The Art of Textiles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콜롬비아 예술계와 섬유예술 분야의 역사적 인물, 올가 데 아마랄 Olga de Amaral의 자취를 최초로 짚어보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장식 예술은 주로 여성의 일’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애슐린으로 떠나는 여행
럭셔리 서적의 세계로 안내하는 애슐린이 서울 압구정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예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애슐린의 책들은 단순한 서적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빛의 만찬
다가오는 연말, 테이블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부첼라티의 테이블웨어를 주목해보자. 베네치아의 우아함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식탁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 클래식한 실버 소재로 숲속 동물들을 표현한 ‘퍼리’ 시리즈는 마치
Autumn Flavor
가을의 색과 향을 담은 뷰티 아이템.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 압솔뤼 오 드 퍼퓸’ 바이레도의 아이코닉한 향인 모하비 고스트가 가장 강렬한
사구에 남긴 기억
고향 바닷가의 모래언덕에서 꽃피운 우에다 쇼지의 독창적 연출 세계.
극장을 연상케 하는 프레임 너머로 사진을 보는 방식의 전시 디스플레이.
Vintage Treasure
낡고 빛바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서랍 속 흔적과 함께한 하이주얼리.
정교한 링크 장식으로 연결된 총 1.16캐럿의 다이아몬드 세팅 네크리스는 스티븐 웹스터의 쏜
스시 대탐험
오마카세가 비싸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가격은 낮추고 퀄리티는 높인 세 곳의 오마카세를 다녀왔다.
스시야에서 느끼는 불향, 스시호센
Magic Moments
쇼파드가 선보이는 두 가지 특별한 이야기. 기하학적 구조미를 담은 아이스 큐브 컬렉션과 동화 속 상상의 세계에서 태어난 레드 카펫 2024 컬렉션은 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든다.
뿌리 깊은 채소요리사
채식과는 거리가 먼 이들도 채소의 다양하고 풍부한 맛에 반하게 되는 곳. 로컬릿의 남정석 셰프를 만났다.
감자로 만든 쫀득한 뇨끼와 깔끔한 시금치 크림 소스.
영감의 정원
사진가 홍혜전의 새로운 작업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창작의 영감을 찾는 장소다.
삶과 예술이 긴밀하게 연결된 이곳에서 그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지낸다.
학동 부근이 한눈에
꽃의 여정
성수동에서 열린 ‘플라워필즈’ 워크숍은 꽃의 숨겨진 뒷모습을 발견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세 명의 글로벌 플로리스트와 함께 창의적인 시간을 보낸 3일간의 기록.
주말 아침 햇살을
New Scene of Color 2
글로벌 페인트 브랜드와 컬러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다가오는 해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2025년을 이끌 컬러 트렌드를 통해 우리 공간이 어떻게 변화할지 미리 엿보자.
흙의 흐름
흙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형태와 우연의 발견을 탐구하는 신다인 작가.
지난 9월 TACT에서 선보인 신다인 작가의 개인전 전경.
Modern Vienna 2
전통적인 유럽의 매력을 지닌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클래식한 면모를 넘어 현대적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최근 오픈하거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친 호텔 4곳은 비엔나의 역사적 정수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럭셔리 헤리티지,
Modern Vienna 1
전통적인 유럽의 매력을 지닌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클래식한 면모를 넘어 현대적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최근 오픈하거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친 호텔 4곳은 비엔나의 역사적 정수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시간을 초월한
Electrical Symphony 2
기계적 정밀함과 자연의 우연성이 만났다. 기하학적 정렬 속 파동과 빛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김준수, 자연 현상을 재해석해 시각적 시를 그려내는 서문섭. 두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예술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Electrical Symphony 1
기계적 정밀함과 자연의 우연성이 만났다. 기하학적 정렬 속 파동과 빛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김준수, 자연 현상을 재해석해 시각적 시를 그려내는 서문섭. 두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예술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땅의 기억 3
도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자연을 새롭게 정의하는 젊은 조경가 세 팀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마당더랩
이범수, 오현주 소장
영국식 브런치 카페에 맞춰 런던 도심 속
New Scene of Color 1
글로벌 페인트 브랜드와 컬러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다가오는 해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2025년을 이끌 컬러 트렌드를 통해 우리 공간이 어떻게 변화할지 미리 엿보자.
땅의 기억 2
도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자연을 새롭게 정의하는 젊은 조경가 세 팀과 이야기를 나눴다.
연수당
나양현, 신준호 공동 대표
중정에 자연 생태 정원을 조성한 하도문
자신 있는 공간을 완성하는 LX Z:IN의 특별한 차이
인테리어의 품격은 ‘디테일’에서 차이나는 법. 올 하반기, 자신 있는 공간을 결정 짓는 LX Z:IN의 ‘차이’에 주목해보자.
LX Z:IN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