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자라홈이 콜라쥬리 Collagerie와 함께 여름의 색채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콜라쥬리는 전 <보그> 디렉터
서양의 서예가
Georges Mathieu painting in public on the roof of the Daimaru department store in Osaka in 1957 ©Comité Georges Mathieu/ DAGP, Paris, 2024
조지 젠슨의 첫 주방 가전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조지 젠슨 Georg Jensen이 기능적인 스칸디나비안 미학을 담은 주방 가전을 출시한다. 산업디자이너로서 브랜드의 오랜 협력자이자 스웨덴의 왕족인 시그바르드 베르나도테
Stay in Paris 2
올림픽의 기대로 뜨겁게 달아오른 프랑스 파리. 올해 파리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어느 곳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울 신상 부티크 호텔 3곳.
생동감 넘치는 팔레트, Hôtel De La Boétie
All Summer Long
테이블 위에서 시원한 여름을 가능케 하는 쓰임 많은 유리 저그들.
라 로맨 에디시옹 romaine-editions.com 로브마이어 www.lobmeyr.at 로스 바소스 데 아과 클라라 www.losvasosdeaguaclara.com 소피 루 야콥센
서도호의 미지의 세계
© Gautier Deblonde, all rights reserved DACS 2024.
© Do Ho Suh. Courtesy of the artist,
Stay in Paris 1
올림픽의 기대로 뜨겁게 달아오른 프랑스 파리. 올해 파리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어느 곳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울 신상 부티크 호텔 3곳.
파리의 올드머니, Hôtel Balzac
루이 비통이 해석한 한국의 맛
도산에 위치한 루이 비통 매장 3층에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인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가
즐거움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오브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이 포스트는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꼭 맞춘 가전에 대한 안목이 커져가는 요즘.
마치 미술 작품을 무심히 툭 세워 둔 것 같이 TV 하나만으로도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고 즐겁게
A Soulful Summer Night
소울풀하고 펑키한 파리의 여름밤을 즐기고 싶다면 그루비 바로 향하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날 파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때의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썼다.
마르셀 반더스의 농구공
모오이 Moooi와 마르셀 반더스 Marcel Wanders 그리고 미국 농구용품 회사인 스팔딩 Spalding이 손잡았다. 이름하야 몬스터 Monster 농구공. 이들은 이전에도 예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취지하에 블랙과 핑크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파리에 가면
파리가 기존의 옷을 벗고 올림픽이라는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유적지나 상징적인 장소가 경기장이 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활발하다. 스포츠 열기로 가득한 파리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장소 네 곳을 소개한다.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2016년 문을 연 아시아의 첫 번째 핀 율 쇼룸,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 House of Finn Juhl Seoul이 기존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을 마쳤다. 새 쇼룸은 호스팅하우스(@hostinghouse)의 장호석 디자이너가 공간
파리의 스포츠 정신
유크로니아 Uchronia가 하이앤드 스포츠용품 브랜드 헤라클레스 스튜디오 Hercule Studio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요가 매트 컬렉션, 시즌 피버 Season Fever다. 매트 위를 물들인 알록달록한 색상과 패턴은 끊임
힐링의 시작, 다낭&호이안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다낭과 호이안에서 잊을 수 없는 5일간의 휴가를 보냈다. 완벽한 힐링과 더불어 색다른 경험에 목마른 이들에게 제안하는 두 가지 휴가 선택지.
푸꾸옥과 달랏.
Time&Timepieces
시간에 대한 사유와 아시아 근대성에 대해 탐구하는 싱가포르 미디어 아티스트 호 추 니엔.
<시간(타임)의 티>, 2채널 동기화 영상, 컬러, 8채널 사운드, 천스크린, 가림막,
Fresh Make-Up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 찝찝함을 날려줄 뷰티 아이템.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복숭아, 오렌지, 마린노트의 조합으로 천사의 향기라고 불리는 향수. 더위에 지친
Eternal Elegance
불가리가 로마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에서 새로운 하이엔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장소의 역사적 웅장함과 어우러진 에테르나 컬렉션의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감상해보길.
A Cluttered Table
어질러진 주방에 남겨두고 온 것들.
벌집 무늬 패턴으로 핸드 세팅하여 다이아몬드 광채를 극대화시킨 티파니앤코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이어링.
SWIM&SUN 2
당장이라도 풍덩 뛰어들고 싶은 판타스틱한 호텔 수영장 4곳.
광활한 협곡의 오아시스, 아워 하비타스 알울라
아쿠아 테라피 ‘와츠’가 진행되는 프라이빗 수영장. © Erika
Natural Inspiration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맛을 구현하는
이충후 셰프의 세 번째 제로 컴플렉스.
단새우 위에 루바브 피클과 꿀식초 젤리를 섞어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