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기술력과 편리함으로 청소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이 똑똑한 물청소기와 함께라면 집안일 걱정과는 안녕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성능을 가진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바닥에 소복이 앉은 먼지와 온갖 얼룩들을 한꺼번에 청소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부분적으로 러그를 깔거나 집 안 전체를 카펫으로 시공하는 해외 주거 형태와 달리 온돌 바닥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은 보통 원목 마루나 대리석 등의 단단한 마루 바닥 타입을 선택한다. 이는 액체나 이물질을 떨어뜨렸을 때 금방 닦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를 위해 물걸레 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청소기와 걸레질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슨은 이런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새로운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를 출시했다. 무려 ‘진공’ 청소의 ‘흡입력’ 사용 없이도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신기술을 탑재한 채 말이다. 새로운 물청소 방식을 보여주는 물청소기가 지난 5월 국내 첫 데뷔 무대를 열었다. <메종> 구독자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슨의 무선청소기부문 제품 개발 책임 엔지니어 아사프 오오이 Asaph Ooi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연을 통해 신제품의 혁신적인 기술을 톡톡히 보여줬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성능을 가진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두 개의 롤러가 모터를 통해 구동되어 바닥을 더욱 효과적으로 닦아내도록 설계되었다. 물 공급, 닦아내는 기술 및 분리 시스템이 결합되어 젖은 오염물부터 마른 이물질까지 자동으로 한 번에 분리해 더욱 깔끔한 청소와 관리가 가능해진 것. 1L 용량의 물탱크가 탑재되어 있어 최대 290㎡의 넓은 바닥 면적을 청소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깔끔한 유지관리를 위한 분리 시스템도 눈여겨봐야 한다. 사실 기존 방식의 물청소기는 청소 후 세척이나 관리가 까다로워 사용을 꺼리는 이들도 많지만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그러한 걱정을 덜어준다. 오염물질과 오염수를 서로 분리해 손을 대지 않고도 깔끔하게 버릴 수 있는 다이슨만의 분리 시스템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추출판이 롤러에서 오염수를 분리하고, 나일론 브러시가 장착된 보조 브러시바가 마이크로파이버 롤러에 붙은 먼지와 이물질을 분리해 오염수는 오수통으로, 오염물질은 탈착식 먼지 트레이로 보내 깔끔하게 버릴 수 있다.

<메종> 구독자를 행사에 초청해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슨 엔지니어 아사프 오오이의 시연 장면.
또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개인의 청소 목적에 맞게 물 공급 모드를 3단계 레벨(낮음, 중간, 높음)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높음’ 모드 구동 시 두 롤러에 최대치의 물을 공급해 찌든 때와 말라붙은 얼룩까지 손쉽게 청소해준다. 탁월한 기동성도 빼놓을 수 없을 터. 직접 사용해봤을 때 특히 체감할 수 있었던 장점은 무척이나 부드러운 핸들링이었다. 다소 무거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손목에 무리 없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었으며 클리너헤드의 전체 너비를 커버하는 롤러로 모서리까지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 다이슨의 엔지니어는 최적의 기동성을 위해 물 공급 모드에 따라 각 모터의 회전 속도를 일정하게 조정하여 청소 중에도 움직임이 매끄럽고 다루기 쉽게 설계함을 강조했다. 이 물청소기야말로 물걸레 청소의 완벽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지 않을까.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는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슨 데모 스토어, 전국 백화점과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89만9000원. WEB dyson.co.kr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모서리부터 가구 아래 같은 낮은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바닥 청소에 최적화된 설계로 지금까지의 청소 루틴을 바꿔 놓았다. 이물질을 닦아낸 직후 자동 분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물청소가 가능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메종> 구독자의 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