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fining Korean Cuisine Redefining Korean Cuisine Redefining Korean Cuisine 서래마을의 10년을 뒤로하고 신사동으로 자리를 옮긴 지 벌써 1년.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는 세월이 쌓아올린 고민을 요리로 묵묵히 풀어내고 있었다. 다양한 것을 섞고 하나로 만드는 한국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By 김민지|
Free Spaces Free Spaces Free Spaces 일상의 과도한 리듬에서 벗어난 매혹적인 쉼표. 바바라와 필리포, 그리고 그의 딸에겐 이곳이 천국이다. 그들은 17세기에 지어진 아풀리아 양식의 궁전에 애정을 담아 복원했다. 요즘에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이 웅장한 공간의By 메종|
Whimsical Craft Whimsical Craft Whimsical Craft 귀여운 사람 모양의 와인 오프너로 유명한 알레시가 디자이너 줄리오 이아게티와 손 잡고 새로운 공예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공예품을 선보이는 일 토르니토레 마토의 이야기.By 원지은|
Redefining Korean Cuisine Redefining Korean Cuisine Redefining Korean Cuisine 서래마을의 10년을 뒤로하고 신사동으로 자리를 옮긴 지 벌써 1년.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는 세월이 쌓아올린 고민을
Free Spaces Free Spaces Free Spaces 일상의 과도한 리듬에서 벗어난 매혹적인 쉼표. 바바라와 필리포, 그리고 그의 딸에겐 이곳이 천국이다. 그들은 17세기에
Whimsical Craft Whimsical Craft Whimsical Craft 귀여운 사람 모양의 와인 오프너로 유명한 알레시가 디자이너 줄리오 이아게티와 손 잡고 새로운 공예 브랜드를
510, 2022 책으로 떠나는 여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By 강성엽| 이제 읽는 것만을 독서라고 말하지 않는다. 듣는 독서, 말하는 독서 등 다채로운 독서의 세계로 빠져보자. 자신의 성장과 쉼에 의한 순환, 소전서림 소전서림 素磚書林은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문학 도서관이다. 소전서림이란 ‘흰 벽돌로 둘러싸인 책의 숲’을 의미한다. 스스로 생성하고 순환하는Read More
510, 2022 집에서 떠나는 여행 집에서 떠나는 여행 집에서 떠나는 여행By 신진수| 스튜디오 코나 백예진 소장의 집은 자연을 벗삼아 여행의 설렘과 낭만을 건넨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테라스. 원래 차고였던 공간에 폴딩 창문을 만들고 아늑하게 꾸며서 테라스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 사는 반려견 겨울이도 몹시 좋아하는 공간이다.Read More
410, 2022 IMAGINARY ART FURNITURE IMAGINARY ART FURNITURE IMAGINARY ART FURNITUREBy 원지은, 홍수빈| 패션 화보를 보듯 화려하고 다채롭다. 갤러리와 상업 공간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젊은 아트 퍼니처 작가 9인의 작품을 모았다. 이들이 가구에 담아낸 상상력은 낯설지만, 기분 좋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구에 담은 동심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과 목조형가구학을 전공한 아트 퍼니처 작가Read More
410, 2022 지금 서울은 #1 지금 서울은 #1 지금 서울은 #1By 원지은, 권아름| K뷰티, K팝, K푸드를 넘어 디자인과 아트까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서울이 뜨겁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일상에서 최근 서울에 새로 생긴 다섯 곳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현주소를 엿보았다. 다양해진 개성과 취향으로 틀에 박힌 정형화된 모습을 벗어던지고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Read More
3009, 2022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By 권아름| 널찍한 대청 사이로 푸르른 노송과 하늘거리는 색색 가지 들꽃이 바람에 흩날리고, 세월을 품어 멋이 서린 서까래 아래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과 가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미적 영감을 선사한다. 강호지락 江湖之樂 민병헌 ‘Waterfall, Gelatinsilver Print’. 선병국 가옥은Read More
3009, 2022 Maison&Objet Paris Design Week 2022 #1 Maison&Objet Paris Design Week 2022 #1 Maison&Objet Paris Design Week 2022 #1By Maisonkorea.com| 2022년 하반기 메종&오브제와 파리디자인위크 2022는 팬데믹 이후 디자인 르네상스가 펼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쇼와 전시로 도시를 들썩였다. 지난 몇 년간 실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성장한 업계의 규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대미술 갤러리의 활발한 참여를Read More
2909, 2022 Live Together Live Together Live TogetherBy 신진수| 코끼리, 웜뱃, 산양, 딱따구리 등 멸종위기 동물도 인간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과 취향을 반영했지만, 동물도 우리처럼 아름다운 집을 갖길 바라는 마이알레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휴먼 유토피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한Read More
2909, 2022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By 신진수원지은, 권아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새로운 음식점이 빠르게 생겨난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세 곳에 다녀왔다. 다 계획이 있었던 와인과 음식, 뱅글 올해 4월에 오픈한 성수동 뱅글은 내추럴 와인 수입사인 뱅브로와 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합작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뱅글이다.Read More
2609, 2022 줄무늬로 그린 예술 줄무늬로 그린 예술 줄무늬로 그린 예술By 강성엽| 다니엘 뷔렌은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건 작가와 감상자 모두에게 적용되는 행동이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껏 즐기라는 말이다. © 동아일보 2019년 광화문에 있는 동아미디어센터가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당시 세종대로 사거리 앞 청계광장을 지나쳤다면 외벽Read More
2609, 2022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By 신진수| 조명 브랜드 산타&콜에서 신제품 조명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했던 산타&콜의 베스트셀러인 세스타 조명을 아웃도어 버전으로 선보였는데, 외부 자극에 견딜 수 있는 검은색이나 올리브색 알루미늄 구조로 이뤄져 있어 바닥이나 야외용 테이블 위에 올려둘 수 있는 ‘세스타 익스테리어’와 벽Read More
2309, 2022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By 권아름|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데 있어 흥미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솟솟.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젊은 감각과 예술적인 감성을 더한 솟솟 공간을 이어가고 있다. 건물 외관부터 건물 내부를 채우는 모든 물건과 전시 등 친환경의 가치를 전파하는 솟솟의 세계로 솟을 준비가 되었는가?Read More
2309, 2022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By 신진수| 지난 밀란디자인위크에서 많은 이들이 인상적이었던 전시로 손꼽았던 엘름그린&드라그셋의 개인전은 팬데믹과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이 시대에 육체와 의식에 대한 물음표를 던진다. ‘화가(2021)’, ‘하녀(2017)’와 기존 컬렉션인 그리스 조각상 등이 함께 놓인 전시 전경. © Fondazione Prada 사실 프라다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