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사단법인 미래회가 2년 만에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행사장은 차가운 날씨를 녹일 만큼 따스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추운 날씨의 연말연시가 온기로 가득할 수 있는 이유는 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By 강성엽|
Big Game, Big Light Big Game, Big Light Big Game, Big Light 국내 조명 브랜드 아고와 협업한 스위스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이 서울을 찾았다. 을지로에 위치한 아고 쇼룸에서 이들을 만났다. " 아고 Ago는 막 시작한 신생 브랜드다. 어떻게 진행하게 됐나?By 신진수|
한강을 품은 집 한강을 품은 집 한강을 품은 집 벽면 전체를 통창으로 만들어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247㎡의 복층 빌라를 찾았다.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에서 벗어나 가족의 라이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네 식구의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칼한센앤선의By 원지은|
Big Game, Big Light Big Game, Big Light Big Game, Big Light 국내 조명 브랜드 아고와 협업한 스위스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이 서울을 찾았다. 을지로에 위치한 아고
2706, 2018 Art for Living Art for Living Art for LivingBy 박명주| 갤러리 같은 집이 아니라 집 같은 갤러리가 유행이다. 갤러리 제욱시스는 파리에서 영향력있는 갤러리스트의 안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실제 집 같은 공간에 놓여 있는 그림과 아트피스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는 연간 3800만 명이 방문하고 루브르 박물관만 해도Read More
2606, 2018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By 신진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이탈리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협업해 선보이는 ‘노모스 테이블 Nomos Table’은 사무용 가구의 고전이다. 기계적이고 남성적인 다리 구조가 인상적인 ‘노모스 테이블’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테크노 서울 쇼룸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달에 착륙한 우주Read More
2606, 2018 과즙 팡팡 과즙 팡팡 과즙 팡팡By 원지은|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미국 북서부 체리의 시즌이 돌아왔다. 북서부산 체리는 알이 크고 진한 컬러의 붉은 과즙이 특징으로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해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이해 7월 2일부터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 ‘2018 체리고메위크’를Read More
2506, 2018 K-DESIGN, NOW K-DESIGN, NOW K-DESIGN, NOWBy 문은정|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한국 디자인의 힘을 보여준 5인의 작가를 만났다. 조규형 그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그래픽디자인, 텍스타일, 가구, 환경 조형물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디자이너다. ‘LVI design’의 아트 디렉터인 그가 첫 브랜드인 메테 Mete를 선보였다. 메테는 어떤 브랜드이며Read More
2506, 2018 여름엔 트로피컬 여름엔 트로피컬 여름엔 트로피컬By 정민윤| 경쾌한 패턴과 컬러의 조화가 다채롭다. 트로피컬 서머 컬렉션. 1 멀티컬러 자수 장식으로 트로피컬 무드를 극대화한 패브릭 토트백은 디올. 2 컬러풀한 보태니컬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린 샌들 힐은 저스트지니. 3 토트와 숄더 두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네온 오렌지 컬러의 미니 백은 모이나.Read More
2206, 2018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By 정민윤| 프랑스 출신이면서 이탈리아에서 오래 거주한 덕분에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과 대담하고도 세련된 이탤리언 감성을 멋지게 믹스하는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 Philippe Nigro. 신인이나 다름없던 시절, 에르메스와의 작업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최근 더 많은 브랜드와 경계 없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에서의 축제를 마치고Read More
2206, 2018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의 이색 공간By 정민윤| 성수동 피혁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공간 ‘타이거풀’을 발견했다.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이거풀은 오래된 공장을 1년이라는 오랜 공사 기간을 통해 탈바꿈한 곳. 까만 벽돌로 지어진 건물을 수놓는 대나무와 이국적인 식물, 철제 가구와 샹들리에는 도심에서 숲을 만난 듯 이국적인Read More
2206, 2018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By 신진수|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의 디자인은 우아하다. 아무리 강한 컬러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감싸도 그 안에는 언제나 우아함이 깃들어 있다. 이번에 모로소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모두 의자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미 파이프 Pipe 2인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디자인했고, 이번에는 다이닝 공간에Read More
2206, 2018 Six GALLERY Six GALLERY Six GALLERYBy 박명주|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밀라노의 한적한 어느 주택가, 16세기의 수도원을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식스갤러리는 세계 각지에서 온 디자인 탐방가들로 시끌벅적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3만8000개의 밀을 천장에 매달아 연출한 공간을 선보였다. 밀라노 다르세나 Darsena 지역 근처의 버려진Read More
2106, 2018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침대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침대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침대By 원지은|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 중 잠꾸러기 난쟁이의 이름을 딴 ‘피졸로 Pisolo’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브랜딩과 디자인을 맡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션 베드의 헤드 부분은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에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겐고 Kuma Kengo의 디자인 무늬목을 적용했다.Read More
2106, 2018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 균형의 미학, 감프라테시By 정민윤| 덴마크 출신인 스타인 감과 이탈리아 출신인 엔리코 프라테시. 일상을 공유하는 커플이자 함께 작업하는 듀오인 감프라테시 Gamfratesi를 이들의 신작인 ‘베트 Bet’ 체어가 전시된 구비 전시장에서 만났다. 구비와의 협업을 이야기하자면, ‘베트’ 체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 우리에게 터닝 포인트라 할 만한 작업으로Read More
2106, 2018 넘버원 넨도 넘버원 넨도 넘버원 넨도By 원지은| 디자이너도 감동시키는 재주꾼. 넨도 Nendo의 오키 사토는 올해 프리츠 한센과 ‘No1’ 의자를 출시했다. 1957년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그랑프리’ 의자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목제 의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적이면서도 가벼운 목제 의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No1’은 일본 특유의 미니멀하고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