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섬, 발리 낙원의 섬, 발리 낙원의 섬, 발리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허니문 여행지이자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 위치한 세 곳의 아만 리조트를 소개한다. WEB www.aman.com 1 신혼의 달콤한 휴식 ‘아만킬라’ 발리의 유명한 뷰 포인트인 웅장한 아궁by 원지은|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의 세계 세상 모든 정보가 온라인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오프라인 서점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행위뿐만 아니라,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감각이 전하는 생생한by 강성엽|
MAISON&OBJET PARIS 2023 ③ MAISON&OBJET PARIS 2023 ③ MAISON&OBJET PARIS 2023 ③ 메종&오브제는 매년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주목할 세 팀을 엄선해 집중 조명한다. 선정 기준은 바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브랜드일 것’.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창의성으로 중무장한 세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by 김민지|
MAISON&OBJET PARIS 2023 ③ MAISON&OBJET PARIS 2023 ③ MAISON&OBJET PARIS 2023 ③ 메종&오브제는 매년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주목할 세 팀을 엄선해 집중 조명한다. 선정 기준은 바로
2806, 2018 조용한 시간 조용한 시간 조용한 시간by 정민윤| 마포 대흥역 근처의 오래된 골목길에 그 흔한 간판도 없이 영업하는 카페가 있다. 조용한 동네에 자연스레 스며들듯 자리한 살구다방은 서촌 도자기 공방 히어리와 함께하는 쇼룸 겸 카페다. 간판은 없지만 입구에 놓인 아기자기한 화분과 작은 소품으로 꾸민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차분한 골목길과 잘Read More
2806, 2018 네오르네상스부터 지금까지 네오르네상스부터 지금까지 네오르네상스부터 지금까지by 원지은| 19세기에 건축된 베를린의 시립 실내 수영장. 수백 년을 거쳐 현대적인 디자인의 럭셔리 호텔 수영장으로 재탄생했다. 19세기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존한 실내 수영장. 베를린의 프렌츨라우어 베르크 Prenzlauer Berg에 위치한 호텔 오데르베르거 Hotel Oderberger는 19세기 초 국민을 위해 독일 전역에 지었던Read More
2706, 2018 또 다른 미드센트리 가구 또 다른 미드센트리 가구 또 다른 미드센트리 가구by 정민윤| 무심한 듯 툭툭 놓인 빈티지 가구와 벽을 장식한 포스터, 적재적소에 배치된 빈티지 조명이 어우러진 컬렉트바이알코브는 마치 누군가의 집처럼 따스하고 편안하다. 이곳은 미드센드리 시대의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는 편집숍이다. 아르네 야콥센, 한스 베그너 등 유명한 북유럽 디자이너의 제품도 있지만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Read More
2706, 2018 Art for Living Art for Living Art for Livingby 박명주| 갤러리 같은 집이 아니라 집 같은 갤러리가 유행이다. 갤러리 제욱시스는 파리에서 영향력있는 갤러리스트의 안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실제 집 같은 공간에 놓여 있는 그림과 아트피스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는 연간 3800만 명이 방문하고 루브르 박물관만 해도Read More
2606, 2018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 사무용 책상의 고전을 만나다by 신진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이탈리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협업해 선보이는 ‘노모스 테이블 Nomos Table’은 사무용 가구의 고전이다. 기계적이고 남성적인 다리 구조가 인상적인 ‘노모스 테이블’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테크노 서울 쇼룸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달에 착륙한 우주Read More
2606, 2018 과즙 팡팡 과즙 팡팡 과즙 팡팡by 원지은|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미국 북서부 체리의 시즌이 돌아왔다. 북서부산 체리는 알이 크고 진한 컬러의 붉은 과즙이 특징으로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해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이해 7월 2일부터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 ‘2018 체리고메위크’를Read More
2506, 2018 K-DESIGN, NOW K-DESIGN, NOW K-DESIGN, NOWby 문은정|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한국 디자인의 힘을 보여준 5인의 작가를 만났다. 조규형 그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그래픽디자인, 텍스타일, 가구, 환경 조형물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디자이너다. ‘LVI design’의 아트 디렉터인 그가 첫 브랜드인 메테 Mete를 선보였다. 메테는 어떤 브랜드이며Read More
2506, 2018 여름엔 트로피컬 여름엔 트로피컬 여름엔 트로피컬by 정민윤| 경쾌한 패턴과 컬러의 조화가 다채롭다. 트로피컬 서머 컬렉션. 1 멀티컬러 자수 장식으로 트로피컬 무드를 극대화한 패브릭 토트백은 디올. 2 컬러풀한 보태니컬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린 샌들 힐은 저스트지니. 3 토트와 숄더 두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네온 오렌지 컬러의 미니 백은 모이나.Read More
2206, 2018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 노마드적 디자이너by 정민윤| 프랑스 출신이면서 이탈리아에서 오래 거주한 덕분에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과 대담하고도 세련된 이탤리언 감성을 멋지게 믹스하는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 Philippe Nigro. 신인이나 다름없던 시절, 에르메스와의 작업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최근 더 많은 브랜드와 경계 없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에서의 축제를 마치고Read More
2206, 2018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의 이색 공간 성수동의 이색 공간by 정민윤| 성수동 피혁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공간 ‘타이거풀’을 발견했다.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이거풀은 오래된 공장을 1년이라는 오랜 공사 기간을 통해 탈바꿈한 곳. 까만 벽돌로 지어진 건물을 수놓는 대나무와 이국적인 식물, 철제 가구와 샹들리에는 도심에서 숲을 만난 듯 이국적인Read More
2206, 2018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 SIMPLE ELEGANCEby 신진수|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의 디자인은 우아하다. 아무리 강한 컬러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감싸도 그 안에는 언제나 우아함이 깃들어 있다. 이번에 모로소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모두 의자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미 파이프 Pipe 2인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디자인했고, 이번에는 다이닝 공간에Read More
2206, 2018 Six GALLERY Six GALLERY Six GALLERYby 박명주|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밀라노의 한적한 어느 주택가, 16세기의 수도원을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식스갤러리는 세계 각지에서 온 디자인 탐방가들로 시끌벅적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3만8000개의 밀을 천장에 매달아 연출한 공간을 선보였다. 밀라노 다르세나 Darsena 지역 근처의 버려진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