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꺼 중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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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험이든 의미 있는 첫 번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억의 남은 첫 번째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스타일리스트 고은선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때 당시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 팟 조명’이에요. 오랜 시간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다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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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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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색을 입힌 건축물로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 건축가들. 그들 고유의 건축 철학을 함축한 가구와 소품을 모았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에타노 페세 1969년에 디자인한 ‘UP5’ 암체어와 ‘UP6’ 오토만은 여성적인 암체어에 죄수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볼과 체인을 함께 연결했다. 비앤비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클라우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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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rchitectur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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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시간을 축적한 건축 오랜 시간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되었던 전분공장이 새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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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rchitectur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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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그대로 있어주면 돼 시간과 기억을 보존하면서 브랜드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투영한 젠틀몬스터의 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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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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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었던 전시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렸다. 우리의 공예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전시 속으로 들어가보자.↑ 차분한 색감의 그릇들.    ‘공예’라는 단어가 ‘작품’이라는 단어와 함께 쓰여서일까. 공예는 생활 속에서

자연 바람을 선사하는 공기순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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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의 냉방 효율은 높이고 정체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다양한 공기순환기를 소개한다.최근 들어 선풍기보다 냉방 효율은 높이고 에어컨보다 전기세 부담 없는 공기순환기가 인기다. 선풍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기능이 다르다. 선풍기는 가까운 거리에 바람을 퍼뜨려 전달하지만, 공기순환기는 직진성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빠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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