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Objet 2022 Maison&Objet 2022 Maison&Objet 2022 by Maisonkorea.com| 팬데믹 상황이 조금 누그러지기를 기다렸다 3월 말에 열린 2022년 메종&오브제. 지난해 9월은 비유럽권 국가에서의 방문이 쉽지 않았던 터라 일부 공간을 닫은 채 최소한의 규모로 치러졌지만 마스크도 벗고 대륙 간 이동이 가능해진 2022년 봄은 그동안 움츠려 있었던 업계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팬데믹 전 규모로 돌아가 최대한 밝고 활기차게 방문객을 맞이했다. 화려한 컬러와 역동적인 감각이 가득했던 노르 빌팽트 전시장과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 인 더 시티’의 하이라이트를 살펴보자. by Maisonkorea.com|
Home like a Gallery, 쾨닉 갤러리 Home like a Gallery, 쾨닉 갤러리 Home like a Gallery, 쾨닉 갤러리 by 신진수, 권아름| 아트와 미술 시장의 열기가 거세다. 생활 속 예술이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 궁금하다면 이 페이지를 눈여겨보라. 컬렉팅해온 가구, 조명, 그림 등으로 공간을 꾸미는 ‘갤러리 같은 집’이 주거 트렌드의 중심에 선 요즘,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그림과 가구를 ‘일상 예술’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의 삶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갤러리의 뷰잉룸처럼 아주 사적인 공간부터 인테리어 가구숍, 레스토랑, 헬스클럽에 접목되어 있는 아트 작품까지 작품과 가구를 매칭하는 공간 연출법을 소개한다. by 신진수, 권아름|
앤디 워홀의 선인장 앤디 워홀의 선인장 앤디 워홀의 선인장 by 권아름| 협업 소식은 언제나 흥미롭다. 그중 구프람과 앤디 워홀의 만남은 유독 더 흥분된다. 구프람의 아이콘, 칵투스 Cactus® 에 워홀의 컬러 3가지를 입히고 스크린 프린트 기법처럼 보이기 위해 검은색 가시를 강조했다. by 권아름|
Exceptional Home Exceptional Home Exceptional Home by 권아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아파트지만 전원의 풍경과 전형적이지 않은 인테리어가 멋진 중년 부부의 집을 소개한다. by 권아름|
Becoming Love All Becoming Love All Becoming Love All by 이호준| 그림을 통해 전하는 고민과 탐구, 막연한 두려움과 자기혐오를 이겨내고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까지. 박그림 작가는 지금, 자신과 불교미술을 향한 먹먹한 애정 그리고 소수에 속하는 모든 이를 위한 평등을 외친다. 박그림 작가의 개인전이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리고 by 이호준|
골판지의 변신 골판지의 변신 골판지의 변신 by 원지은| 작가로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조형 언어로 평면과 입체, 가구 등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전치호 작가를 만났다. by 원지은|
분더샵 갤러리 까비넷 전시 분더샵 갤러리 까비넷 전시 분더샵 갤러리 까비넷 전시 by 유정이| 분더샵 청담에서 성수동의 아트 앤 라이프스타일 스페이스 갤러리 까비넷 팝업을 오픈한다. by 유정이|
단색화의 새로운 물결 미술가 이진우×김택상 단색화의 새로운 물결 미술가 이진우×김택상 단색화의 새로운 물결 미술가 이진우×김택상 by 이소영(프리랜서)| 세계 미술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색화 거장의 뒤를 포스트 단색화 작가들이 잇고 있다. 특히 숯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진우와 물감으로 캔버스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김택상 작가가 국제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반갑다. by 이소영(프리랜서)|
MAISON&OBJET PARIS 2022 MAISON&OBJET PARIS 2022 MAISON&OBJET PARIS 2022 by 원지은| 지난 25년 동안 세계적인 디자인과 홈 데코와 라이프스타일을 한데 모아 선보이며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의 필수 플랫폼이 되어준 메종&오브제가 올해 1월 개최된다. by 원지은|
NEW YEAR WISH , ④TIMELESS DESIGN NEW YEAR WISH , ④TIMELESS DESIGN NEW YEAR WISH , ④TIMELESS DESIGN by 신진수| 과감한 색상과 무늬, 트렌디하다는 소재 등 직업적인 특성상 지금 가장 유행이라는 디자인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안에 들여놓고 싶은 것은 결국 타임리스 디자인이다. 튀지 않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결국 클래식이 답이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