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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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틀리에의 전통이 깃든 스크린 프린트와 직접 옻칠해 완성한 ‘바시 Vasi’ 캐비닛 바가 대표적 제품. 표면은 실크 스크린 인쇄한 꽃병과 와인잔 무늬로 장식했으며, 문을 열었을 때 글라스를 우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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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불빛과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했다. 연말을 더욱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어줄 데코 아이디어. Warm Winter Table 정영유 작가의 분청 플레이트, 김동규 작가의 백동 오벌 플레이트, 김동희 작가의 유리 문진과 고블렛 잔, 김규태 작가의 과일 오브제와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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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벽에 펼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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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에리어플러스에서 벽에 설치할 수 있는 A.P수납장 시리즈를 전시로 소개한다. 깔끔한 월넛 소재인 수납장은 박수이 옻칠 작가가 16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한 문을 선택해 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리어플러스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월넛 수납장을 제작했고 박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