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고 흙을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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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도씨의 도예가 심진태는 작업실에서 늘 음악과 함께한다. 음악을 들으며 빚은 흙은 단단하되 고운 그릇으로 재탄생한다.채광이 좋은1250도씨의 작업실 겸 쇼룸. 소박한 가구와 도자 그릇이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준다.   1 도예가 심진태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 사의 오디오. 2 조각을 하듯 흙을 깎아내 굽는

앤디앤뎁 디자이너 부부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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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면 20주년을 맞이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앤디앤뎁을 이끌어온 김석원 대표와 윤원정 이사. 일을 좇아 어언 20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건만, 이 디자이너 부부는 오늘도 그들의 열정적인 상상력의 결과물이 대중과 친밀하게 공감하기를 꿈꾼다.1999년 열정과 패기로 한국의 패션계에 등장한 김석원, 윤원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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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작가의 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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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 상상력을 더하면 한 권의 그림책이 탄생된다. 1인 출판사이자 그래픽 스튜디오인 텍스트 컨텍스트의 김승연 작가는 일상과 상상이 조응하는 그곳을 찾아 오늘도 그리고, 쓰고, 상상하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김승연 작가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고, 반려견 핑구를 위해 마당이 있는 집을 찾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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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빈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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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을 일상에 불어넣는 디자이너 김빈의 작업실을 찾았다. 김포 석정리의 한적한 공장 지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 모던한 공간은 그녀의 새로운 안식처이자 또 다른 출발점이다.김포의 한 공장을 개조해 완성한 디자이너 김빈의 새로운 작업실. 수많은 디자인 서적과 샘플로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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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새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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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 실장이 작업실을 옮겼다. 가로수길에서 청담동으로 그리고 이젠 오야동이라는 다소 생소한 지역에 둥지를 틀었지만 ‘이서’ 스타일인 것만은 변함이 없었다.1층 부엌과 이어진 공간은 쇼룸 겸 숍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숍 이서와 주에디션에서 선보이는 자연 모티프의 다양한 아이템을 디스플레이했다.  라이프  스타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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