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meets PASTA DESIGN meets PASTA DESIGN meets PASTA By 서윤강| 자주 먹는 파스타 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안에 디자인이 있었다. 때로는 의자처럼, 때로는 조명처럼 보이기도 하는 파스타 면과 디자인의 만남. SAM SON CHAIR 촉감이 차갑지는 않지만 물렁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삼 손 체어 Sam Son Chair’는 오동통한 By 서윤강|
Paola Navone of GERVASONI Paola Navone of GERVASONI Paola Navone of GERVASONI By 서윤강| 유독 파란색을 좋아하는 제르바소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올라 나보네 Paola Navone는 밀라노와 파리에 집이 있다. 이 두 곳의 집은 그녀의 취향과 감각의 집합체다. 커다란 플로어 조명, 세라믹과 패브릭, 끈으로 패치워크한 사이드 테이블, 거대한 사이즈의 제르바소니 ‘고스트 소파’가 놓인 By 서윤강|
Patrizia Moroso of MOROSO Patrizia Moroso of MOROSO Patrizia Moroso of MOROSO By 서윤강|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개성 있는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는 모로소의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치아 모로소 Patrizia Moroso의 집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한한 다양성’일 것이다. 블랙 컬러의 ‘리플 체어’와 등받이에 구멍이 뚫려 있는 ‘슈퍼내추럴’ 의자가 놓인 다이닝 테이블. By 서윤강|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내 마음속 의자 By 문은정|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의자가 수두룩한 것 같다. 이번 달 에디터의 눈에 들어온 의자는 ‘K체어’와 프론트가 디자인한 ‘루프 Loop 체어’다. 곡선이 아름다운 ‘루프 체어' K체어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부엌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의자의 모양을 베이스로,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By 문은정|
Weaving Holic Weaving Holic Weaving Holic By 원지은| 덥고 텁텁한 여름철에는 위빙 아이템이 진리다. 강철을 구부려 고정한 앞쪽 다리와 달리 반대쪽은 공중에 떠 있는 형태가 특징인 D42 암체어는 등나무 줄기로 시트와 팔걸이 부분을 감쌌다. 독일 가구 브랜드 텍타 Tecta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50만원. 둥글게 By 원지은|
IT’S LEE BROOM IT’S LEE BROOM IT’S LEE BROOM By 신진수| 하이 패션의 감성과 맞닿아 있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리 브룸의 제품. ACID MARBLE 흰색 대리석에 노란색 유리를 겹쳐놓은 애시드 마블 시리즈. 검정 대리석 받침대에 균형감 있게 구성했다. FULCRUM CHANDELIER 금속으로 제작한 원형 구와 원통의 도형으로 디자인된 By 신진수|
I am What I am I am What I am I am What I am By 신진수| 연극과 패션계를 경험하고 조명, 가구 디자인을 하고 있는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 Lee Broom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리 브룸을 통해 놀라운 감각을 표출한다. 화려한 고전미와 현대미를 조화시켜 격식적이면서도 유쾌함이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리 브룸에게 경계는 없다. 그저 자기다움을 By 신진수|
꿈에 그리던 집 꿈에 그리던 집 꿈에 그리던 집 By 권아름| 세 식구의 바람이 모두 반영된 타운하우스에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너무 다채롭다. 1층 거실과 이어지는 다이닝 공간. 줄눈 사이가 넓은 흰색 타일을 선택해 그리드가 선명해 보이도록 완성했더니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었다. 옅은 분홍색의 PH 조명과 초록색 수납장, 의자의 By 권아름|
FOR KIDS FOR KIDS FOR KIDS By 메종| 마지스 대표인 에우제니오가 자신의 손녀를 위해 2004년 론칭한 미투 컬렉션. 2~6세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 가구와 소품, 각종 오브제를 선보이고 있다. DOWNTOWN 핀란드 디자이너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만든 다운타운은 흰색 폴리에틸렌으로 제작한 선반 시스템. PARADISE TREE By 메종|
식물로 꾸민 따뜻한 겨울 공간 식물로 꾸민 따뜻한 겨울 공간 식물로 꾸민 따뜻한 겨울 공간 By 신진수| 패션의 완성이 구두라면 공간의 완성은 식물이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 가구로 채워진 공간도 살아 있는 꽃과 녹색 식물이 없다면 평범해질 수 있다. 식물이 주는 온화한 기운을 겨울 공간에 담았다.One Color Point 겨울은 묵직하고 풍성한 소재가 실내에 많아지는 계절이다. 퍼나 니트, 울 소재로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