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ood Party Seafood Party Seafood Party 여럿이 둘러앉아 화이트 와인 한잔 곁들이기 좋은 제철 해산물 테이블. 올리브 페이스트와 펜넬 샐러드를 곁들인 도미레몬구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 담백한 도미 맛을 살려주는 도미구이. 레몬과 라벤더를 넣어 비린내 없이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 라벤더 대신 타임이나 로즈마리 등의 허브를 by 김민지|
The Beautiful Hotels The Beautiful Hotels The Beautiful Hotels 올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공간에 머무는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호텔 8곳. 개성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감각이 묻어나는 호텔 리스트. 낭만이 서린 역사, Grand Hotel Son Net 스페인 마요르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에라 데 트라문타나 산기슭에 자리한 손 넷. by 김민지|
Dining in Paris Dining in Paris Dining in Paris 요즘 젊은 파리지앵들이 즐겨 찾는 재패니즈 이탤리언 레스토랑 더블을 소개한다. © Mickaël A. Bandassak 파리는 미식의 도시다. 세계 각국 사람이 모여드는 국제도시인 만큼 다양한 요리의 장이기도 하다. 최근 젊은 파리지앵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는 프랑스 요리보다 이탈리아, 한국, 중국, by 김민지|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저마다의 방식과 디자인으로 나무를 다루는 세계의 디자이너들.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를 모았다. 피에르 아우구스틴 로즈, 다피네 독특한 곡선 형태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피네 체어. 참나무 소재와 의자의 다리를 감싼 가죽 스티치가 고급스럽다. 오스발도 보르사니, 체어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사를 by 김민지|
김희원의 시선 김희원의 시선 김희원의 시선 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작업실, 누군가의 사무실. 김희원 작가는 그곳에 머무는 이가 바라볼 시선을 다른 공간에 옮겨놓는 작업을 한다. 마치 막혀 있는 공간에 또 다른 창을 여는 것처럼. ‘누군가의 창문’ 시리즈. 김희원 작가는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 바닥에 깔린 by 김민지|
The Aalto House The Aalto House The Aalto House 자연과 인간을 향한 건축가 알바 알토의 철학에 공감하는 두 사람의 집. 알바 알토의 빌라 마이에라가 연상되는 집 풍경. 가구 대부분은 아르텍 제품이다. 영상과 사진 촬영감독인 아내 김지윤씨와 스탠딩 에그 멤버 2호. 알바 알토 Aalvar Aalto에 대한 by 김민지|
남미 예술의 재발견 남미 예술의 재발견 남미 예술의 재발견 올해 열리는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에 역사상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출신 총감독이 선정됐다. 그 어느 때보다 남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나 마코 아트페어 전경. 2024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정된 아드리아노 페드로사 Adriano Pedrosa는 현재 상파울로 미술관장이다. 브라질 상파울로 by 김민지|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 카페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얼마든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멋진 도구들을 모았다. 집에서 쓸만한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 사업가 루이지 베제라(Luigi Bezzera)가 커피 만드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높은 증기 압력을 가해본 by 김민지|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가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와 같은 기간에 열렸다. 4박6일간 머문 스웨덴 스톡홀름 이야기. 감라스탄 거리. 1951년 처음 개최된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는 70회를 넘은 북유럽 최대의 가구 페어다. 우리나라 설 연휴와 겹쳐 약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 겸 by 김민지|
입학식 시즌, 중식 입학식 시즌, 중식 입학식 시즌, 중식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 입학식 때는 중식이 국룰인 법.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오리지널 중국집부터 한층 젊고 세련되어진 중식 레스토랑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는 레스토랑 4곳에 다녀왔다. 세련된 광동식 요리, 소마 입학식 시즌에는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먹는 by 원지은김민지원하영,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