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Y OF NATURE HARMONY OF NATURE HARMONY OF NATURE 발리의 아융 강 Ayung River을 끼고 있는 파이브엘리먼츠 푸리 아힘사 Fivelements Puri Ahimsa 호텔은 외관만 봐도 동남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캐노피가 드리워진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은 야외가 한눈에 보여 실내에 있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로 된 건물에 By 원지은|
MEXICAN & FRENCH MEXICAN & FRENCH MEXICAN & FRENCH 부유층이 많은 지역으로 유명한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메리다 Merida에 자리한 코퀴코퀴 퍼퓨메리아 유카탄&폴리네시아 Coqui Coqui Perfumeria Yucatan&Polynesia 호텔은 도시의 부유함과 멕시코 특유의 퇴폐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프렌치 스타일의 욕조와 세면대. 이곳은 패턴이 돋보이는 By 원지은|
Editor’s Voice 요즘은, 행리단길 Editor’s Voice 요즘은, 행리단길 Editor’s Voice 요즘은, 행리단길 서울에서는 더 이상 특별한 곳을 찾지 못하겠다는 이들이 있다면 주목!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원시 행궁동을 소개한다. 행궁동에는 벌써부터 새로 오픈한 숍을 탐험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창 뜨고 있는 행궁동에서 친구와 함께 낮부터 밤까지 놀고 싶은 By 원지은|
중세 시대와 현대 양식의 만남 중세 시대와 현대 양식의 만남 중세 시대와 현대 양식의 만남 중세의 웅장한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주는 강렬함을 경험할 수 있는 컨저버토리움 호텔 Conservatorium Hotel. 거울, 세면대, 소품이 모두 대칭을 이루는 독특한 구조의 루프톱 스위트룸 욕실. 19세기 말에 지어진 이 건물은 이탈리아 건축가 피에로 리소니 Piero Lissoni의 손길을 거쳐 By 원지은|
Editor’s Voice 내 기억 속의 색연필 Editor’s Voice 내 기억 속의 색연필 Editor’s Voice 내 기억 속의 색연필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첫 번째 색연필은 눈이 내린 웅장한 산과 스위스 국기가 그려진 케이스에 담겨 있었다. 케이스가 헐거워져 덜그럭 소리가 날 때까지 애지중지했던 그 색연필이 까렌다쉬 Caran d'Ache 제품임을 알게 된 건 한참 후였다. 1915년부터 연필을 만들어온 까렌다쉬는 ‘최초의’ By 신진수|
숲속의 료칸 숲속의 료칸 숲속의 료칸 고라 카단 도쿄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하코네는 예부터 온천 마을로 유명하다. 천연석을 깎아 만든 욕조가 있는 카코우 Kakou 별장. 고라카단 Gora Kadan은 3개의 별관을 포함해 총 38개의 객실이 있는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야외 전용 노천탕이 눈길을 By 원지은|
열대우림 속 오아시스 열대우림 속 오아시스 열대우림 속 오아시스 아마라 생추어리 리조트 센토사 싱가포르의 휴양지로 유명한 센토사 섬에 위치한 아마라 생추어리 리조트 센토사 Amara Sanctuary Resort Sentosa는 1930년대 영국 부대를 개조해 럭셔리한 호텔로 재탄생한 곳이다. 인피니티 풀과 연결되는 커플 스위트룸의 욕실 이곳은 디럭스룸과 스튜디오, 스위트룸은 By 원지은|
FULL OF NATURE FULL OF NATURE FULL OF NATURE 사우선 오션 로지 남호주의 플루리우 Fleurieu 반도 해안에 위치한 캥거루 섬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환경과 해안 경관은 물론, 풍부한 야생 생물과 음식, 농산물 등으로 유명하다. 외부에서 바라본 사우스 오션 로지 호텔의 외관. 호텔 전체가 통유리로 이루어져 21개의 By 원지은|
예술 집합소 예술 집합소 예술 집합소 다양한 볼거리와 카페가 우후죽순 들어서는 성수동에 아트 프린트숍 프론티어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피혁거리로 알려진 메인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이곳은 성수동에 처음 생긴 아트 프린트숍이다. 프론티어의 이수연, 윤다솜 대표가 엄선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아트 프린트뿐 아니라 소장하고 By 메종|
거꾸로 보는 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유리창에 거꾸로 매달린 박쥐 스티커를 보자마자 그림책 서점인 ‘박쥐’를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5.5평가량의 작은 공간은 한쪽 벽이 나무 책장과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스툴, 둥근 원형 테이블로 채워졌다. 박쥐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그림책과 관련된 공부를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