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예술의 재발견 남미 예술의 재발견 남미 예술의 재발견 올해 열리는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에 역사상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출신 총감독이 선정됐다. 그 어느 때보다 남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나 마코 아트페어 전경. 2024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정된 아드리아노 페드로사 Adriano Pedrosa는 현재 상파울로 미술관장이다. 브라질 상파울로 by 김민지|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파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의 CEO 아서 거비가 <메종>을 초대했다. 진정한 파리지앵의 철학과 그가 예찬하는 삶의 예술은 메르시 매장과 아파트 ‘르 피에 아 테르’ 곳곳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있었다. 5일간 직접 머무르며 온몸으로 경험한 메르시에서의 시간.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by 원지은|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 재치 넘치는 요소로 가득한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가 브루클린에 문을 열었다. 영화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색감에서 영감받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브루클린의 고와누스 Gowanus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 Café Mars는 이탤리언 감성을 재치 by 원지은|
달의 빛깔 달의 빛깔 달의 빛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 무렵에 유행한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의 한 종류인 달항아리. 희고 깨끗한 색채와 둥근 생김새로 보름달을 연상케 하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지녀 현대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빚은 달항아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광주요가 by 원지은|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루이 비통이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의 첫 번째 수상자를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바로 스위스 뇌사텔의 작은 마을에 기반을 둔 라울 파제 Raul Pagès. 2012년, 독립 시계 제작자가 되기 전까지 마스터피스 시계들을 복원하는 by 원지은|
입학식 시즌, 중식 입학식 시즌, 중식 입학식 시즌, 중식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 입학식 때는 중식이 국룰인 법.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오리지널 중국집부터 한층 젊고 세련되어진 중식 레스토랑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는 레스토랑 4곳에 다녀왔다. 세련된 광동식 요리, 소마 입학식 시즌에는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먹는 by 원지은김민지원하영, 박효은|
ROMANTIC HOLIDAY ROMANTIC HOLIDAY ROMANTIC HOLIDAY 호이안에 위치한 베트남 유일의 포시즌스 호텔 남하이 리조트가 로맨틱한 여행을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베트남 전통 양식으로 지은 풀빌라는 야자수 4500그루로 둘러싸인 하이 해변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한다. 베트남의 대표 웰니스 센터와 함께하는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몸과 by 원하영|
차세대 코리안 아티스트 차세대 코리안 아티스트 차세대 코리안 아티스트 서울에 진출한 해외 갤러리들이 한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를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인다. 차세대 아트 신을 이끌 한국 작가들을 만나보자. 1 타데우스 로팍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 단체전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 전시 전경. 중앙의 설치 작품은 정유진 작가의 ‘어스 무버스-리프팅 Earthmovers-lifting’. 타데우스 by 원하영|
친숙하면서도 낯선 친숙하면서도 낯선 친숙하면서도 낯선 국제갤러리에서 올해 첫 전시로 김홍석 개인전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날카로운 위트를 담아내는 김홍석의 예술 세계 이야기. <하이힐 한 켤레> 2012. © 안천호 김홍석 작가는 개인전 <실패를 목적으로 한 정상적 질서> 소개문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내 작품이 존재하는 공간이 지하 by 김민지|
에든버러에 가면 #2 에든버러에 가면 #2 에든버러에 가면 #2 태피스트리를 디자인하는 웬디 모리슨과 함께한 72시간. NATIONAL MUSEUM OF SCOTLAND 건축가 벤슨 앤 포시스 Benson&Forsyth가 디자인한 건축물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2006년 스코틀랜드 박물관과 로열 박물관을 합해서 오픈했다.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 아래에 다양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그중에는 최초로 복제에 성공한 양 돌리,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