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커피의 맛 북유럽 커피의 맛 북유럽 커피의 맛 독일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보난자커피, 미국의 블루보틀, 호주에서 넘어온 듁스커피, 최근에는 일본의 %아라비카까지 들어오면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커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올해가 가기 전 국내 커피 마니아의 관심을 모은 마지막 주자는 바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스터리 카페, by 원지은|
야외에서도 10CC를! 야외에서도 10CC를! 야외에서도 10CC를!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10 꼬르소 꼬모를 상징하는 원형 패턴이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가구와 만났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헬리녹스의 체어 홈, 테이블보, 토트백, 폴딩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사용법이 간편해 캠퍼들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헬리녹스 가구와 토트백에 흑백의 10 by 신진수|
건축가 장 누벨의 신작 건축가 장 누벨의 신작 건축가 장 누벨의 신작 노장은 살아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과 필립 스탁이 함께 디자인한 호텔 ‘투’가 파리에 문을 열었다. 두 개의 쌍둥이 빌딩으로 이루어진 투르 듀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겠지만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가운데 가장 명성이 높은 이라면, by 김민지|
딥티크의 집 딥티크의 집 딥티크의 집 향수와 향초로 잘 알려진 딥티크는 원래 건축가, 장식미술가, 화가인 세 명의 친구가 만든 숍이었다. 여행을 다니며 엄선해온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제 딥티크의 홈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22 홀리데이 데커레이션으로 국내 첫선을 보이는 by 신진수|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건축의 조형적 요소와 비례, 구조적인 디테일 등 건축적인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가구를 만났다. 아티작을 이끌고 있는 여인철 작가는 장인의 정신을 담아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감도 높은 가구를 만든다. 도곡동에 위치한 아티작의 공방. 1층은 사무실 겸 소비자가 by 원지은|
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장 뒤뷔페는 자유로운 영혼의 미술가다. 틀 안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며 언제나 그 너머의 이상을 꿈꾼다. 그리고 마침내 틀을 깨고 나타난 그림에서는 살아 있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우를루프 시리즈 ‘메모리 채널 I(1964)’ ©ADAGP, Paris / Sacks, Seoul by 강성엽|
패션과 욕망 패션과 욕망 패션과 욕망 12월 18일까지 파운드리 서울에서 진행되는 <Personal Shopper>는 토비아스 카스파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동시대의 사회 변화를 예민하고 빠르게 포착하는 그는 그래서 패션에 관심이 많고 패션 제작 방식을 변용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토비아스 카스파 <L’Atelier (Trunkshows 2022)> Courtesy the Artist and by 신진수|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by 원지은|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의 전통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를 좋아한다. 프리츠한센이 문화역서울 284에서 론칭 150주년 기념 <원한 아름다움>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고민 없이 달려간 이유다(관람료는 무료. 12월 11일까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해 생경한 느낌을 자아낸 전시장 전경. by 김민지|
유연한 공존 유연한 공존 유연한 공존 개성 강한 두 작품이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손끝 감각으로 공예의 아름다움을 빚는 강웅기 금속공예가와 아날로그적인 소재에 디지털 방식을 결합한 인터랙션 아트를 선보이는 홍성철 미디어아티스트가 각각의 언어로 풀어낸 2인전을 연다. 화이트 큐브라는 균일화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색다른 장소에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