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얻은 아름다움
노르딕브로스디자인커뮤니티(이하 NBDC)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신용환의 ‘조인어스 Joinus’는 실수로 깨진 오브제를 복구하는 도중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툴이다.
이미 생긴 균열을 완전히 메우기보다 그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Asian Spirit
파리에서 해석한 태국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 1910년대 태국의 옛 모습을 재현한 레스토랑 밤부로 들어가보자.
500㎡가 넘는 여유로운 공간의 밤부 내부
포켓볼을
보석 같은 우리 집
오랜 기다림 끝에 첫선을 보인 까르띠에 홈 오브제 컬렉션은 주얼리 컬렉션에 뿌리를 두고 있다.
ⒸDavid Prince ⒸCartier
ⒸDavid Prince ⒸCartier
신제품 테크 세 가지!
디자인도 성능도 모두 만족스러워 지갑을 열게 할 테크 신제품 세 가지를 소개한다.
베오비전 이클립스 TV는 사운드 시스템이 통합된 스마트 TV로 사운드바를 닮은 3채널 사운드 센터로 스테리오 사운드를
공항 패션 완결판
베를린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작품으로 주목받는 쾨닉 갤러리와 아트 레이블인 수비니어 그리고 하이 패션 브랜드 MCM이 만나 트래블 에디션을 만들었다.
이서의 공예
얼마 전 막을 내린 ‘2017 공예트렌드페어’ 전시장에서 에디터가 주목한 것은 갤러리 플래닛 부스에서 선보인 이서 라이브의 제품들이다.
컬러 비즈 팔찌
마음이 따스해지는 러블리 아이템
바라만 봐도 포근하고 따스함이 묻어난다. 이 겨울이 사랑한 아이템.
크고 풍성한 쿠션과 정교한 구조로 이뤄진 인조 퍼 소재의 ‘치프리아 폴트로나’ 암체어는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티파니에서 일상을
티파니에서 홈&액세서리 컬렉션을 론칭했다.
뉴욕 5번가에 문을 연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의 홈&액세서리 디스플레이 공간과 ‘블루 박스 카페’의 테이블 세팅.
콘래드의 면
따끈한 면 요리가 간절한 계절이다.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시의적절하게 면 요리 전문 레스토랑 ‘더 누들 바’를 오픈했다. 모던 아시안 누들 바를 컨셉트로 한 레스토랑은 아시아
겨울날의 파스텔 컬러 아이템
난방 기구 없이도 공간에 따스함을 불어넣을 포근한 파스텔 톤의 아이템 모음.
수납공간을 확보해 실용적인 의자는 스웨덴 가구 브랜드 블라스테이션 제품.
전통 가구의 새로운 해석
내 기억 속에 반닫이는 늘 고동색 나무 소재로만 존재했다.
이런 고정관념을 한번에 날려준 이는 디자이너 정구호. 그는 반닫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하얀색 대리석으로 만든 ‘백골동’이라는 이름의
황금 개띠 해의 아이템
2018년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강아지 모티프의 아이템을 모았다.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이 그린 강아지 초상화 ‘Portrait of Maurice’는 비롯에서 판매.
중용의 미학
은밀하게 취향이 드러나는 이현진 씨의 클래식한 집은 그래서 더욱 눈길을 끈다.
다이닝 공간 앞에서 바라본 현관. 현관 위로 딸아이의 다락방이 보인다.
Just White Home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컬러를 집 안에 적용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POWER OF WHITE
어두운 컬러와 비교했을 때 흰색은
프라이탁 좋아하세요?
스위스식 재활용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라이탁 제품은 트럭의 폐방수천, 자전거 바퀴 내부의 고무 튜브, 자동차 안전벨트를 주재료로 만든다.
HAPPY HOUR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는 이 의자의 이름을 왜 해피 아워로 지었을까?
해피 아워 의자
아마도 이 의자를 디자인하면서
국물이 끝내주는 맛집 5
추운 날씨에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맛집 5곳을 모았다.
이국적인 향의 깊이 있는 국물 ‘안남’
8시간 이상 끓여 만든 육수와 목심, 차돌을 넣어 즐기는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레스토랑
Golden Days
12월의 거리를 점령한 휘황한 빛과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 흥분되고 요동치는 마음을 골든듀에서 작고 사사로운 주얼리에 모자람 없이 온전히 담았다.
ALWAYS BRILLIANT
세월과 시절에 관계없이 주얼리는 늘
겨울밤 잇 플레이스
이달에 꼭 가봐야하는 레스토랑 2곳을 소개합니다.
토론토에서 왔어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컬러풀한 주방 아이템
주방에 활기를 불러 일으켜줄 화려한 주방 아이템 5가지를 모았다.
라미네이트 합판으로 만들어진 트레이.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모티브가 특징이다. 비트라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8만7천원.
선물하고픈 향
문화, 예술, 건축, 패션 종사자와의 다양한 창작 협업을 통해 작업한 상품을 보여주는 뉴욕에서 온 브랜드 시나몬 프로젝트 Cinnamon Project에서 새로운 인센스 버너 ‘코드’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