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정적인 시간

2016년 겨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유영국 작가의 <절대와 자유>전을 아쉽게 놓치고 언젠가 유영국 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중 국제갤러리에서 유영국 전시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이번 <유영국의 색채추상>전은 작가의 동경 유학 시절부터 귀국해서 활발히 활동한

Design Touch

‘메종인스타클럽’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리는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메종>과 브랜드가 만드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메종>의 SNS 파워 그룹이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메종인스타클럽 회원을 매달 한 사람씩 소개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안영아 씨다.       인스타그램에서 아이디 @miniaryong으로

브루클린의 르네상스

한때 경제적으로 부흥했던 브루클린을 떠올리게 하는 인더스트리 시티는 브루클린의 화려한 재기를 꿈꾸게 한다.   뉴욕의 5개 자치구 중 하나인 브루클린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다. 각국에서 모여든 이민자와 맨해튼의 높은 집세를 피해 넘어온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브루클린의 문화는 뉴욕만의

[메종 X 프린트베이커리 이벤트 2탄] 와인상자 위의 정물

잔잔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작품! 그림 하나로 일상에 우아한 행복을 선사하세요.     <메종>과 프린트베이커리가 함께 하는 아트 프로모션 두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와인상자 위의 정물>입니다. 버려진 와인 상자를 받침대로 재활용해 다시 의미 있는 존재로 재탄생시켜, 의미를 잃은

옷을 위한 최고의 선택 삼성 에어드레서

직접 손으로 가구를 만드는 윤여범 작가는 먼지가 많이 날리는 공방에서 옷을 제대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반려견과 함께 출근하는 일이 잦은 그에게는 털과 위생도 늘 신경 쓰이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를 만난 뒤 말끔히 사라졌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