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달
우주와 물질의 경계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미술가 김덕희.
<Blue Hour>, 2023.
현대미술가 김덕희의 개인전 <사과와 달>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일본 도쿄예술대학에서
기억의 흔적
일상의 경험과 감정의 기억을 손바느질로 엮어내는 한상아 작가.
그녀의 작품은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한상아 작가가 스탠딩 형태로 작업에
Modern Heritage
맨해튼의 고풍스러운 아파트가 평화로운 안식처로 변신했다.
한국 전통 미학과 현대적 럭셔리가 조화롭게 결합된 고요한 공간이다.
한국 전통 고가구와 현대적인 가구들이 어우러진 거실. 소파는 블라디미르
Modern Korea
우리 고유의 멋에 깃든 아름다운 하이주얼리.
페어 쉐입의 사파이어를 부채 모양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감싼 오픈 워크 이어링은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예술의 9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예술의 열기로 가득 찰 9월의 전시 하이라이트.
미술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펼쳐진다.
공기와 함께하는 예술적 상상,
리움미술관 <에어로센 서울>
자연에 가까운 기하학
© Ana Hop. 가브리엘 오로즈코.
화이트 큐브 서울에서 개관 1주년을 맞아 현대미술의 거장인 가브리엘 오로즈코 Gabriel Orozco의 개인전을 9월 4일부터 진행한다. 오로즈코는
Summer Tea
커피 대신 차. 여름 길에 마주한 차 한잔의 여유.
찻자리의 미식, 차차이테
닐기리 퀄리티 시즌 글렌데일 오렌지 트위스트
금곡 바람에
고요한 고택에 스며든 바람, 그리고 섬유에 새겨진 자연의 기억.
무형문화재 안동포 마을인 금소의 풍경과 삼베실에 깃든 애환이 전통 한옥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다시금 살아난다.
역사를 빚는 손
알게 된 한국 5 – 안동의 숨결
<메종>이 주목한 로컬 브랜드 안동단. 메종 투 메종 2024에서 팝업전시가 열린다.
안동단 매장 안쪽에 자리한 레레관. 이곳을 찾은 방문객이나 협업을 위해 찾은 손님들을
알게 된 한국 2 – 위대한 유산
대한제국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이 가득한 서울 정동길은 산책하기 좋은 거리다.
이곳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을 만났다.
덕수궁
알게 된 한국 4 – 근대 건축 여행
서울 정동은 근대 100년 역사의 격변과 문화적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조선 왕조 마지막 시절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역사의 흔적이 형성하는 오늘날의 정동을 만나보자.
조선 임금의 초상화를
알게 된 한국 2 – Oldies but Goodies
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가 고미술 고수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백남준, 전광영 전시처럼 그가 기획한 국내외 현대미술 전시가 워낙 유명했기 때문이다.
정동 1928
알게 된 한국 1 – 고미술과 고가구가 있는 집
모셔놓는 미술 말고 일상에서 향유하는 고미술품과 고가구가 있는 집.
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의 집에서 발견한 OLD&NEW 스타일.
시대를 알 수 없는 거실
알게 된 한국 3-역사가 숨쉬는 예술의 무대
정동은 한국 근대 문명의 발상지로서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흔적을 담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정동 1928 아트센터는 그 속에서 근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소나무의 선율
오페라 갤러리가 창립 30주년 기념전 <Timeless Expressions: Korean Art>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를 대표하는 한국 작가 6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깊이 있고 감각적인 작가의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그중
3024년의 서울
예술가 다니엘 아샴이 창조한 천 년 후 서울의 모습. 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따라 미래로 향했다.
<포켓몬 동굴>, 2020. © Daniel Arsham
Must Have
부지런한 케어를 위한 여름날의 필수 아이템.
데코르테 ‘루스 파우더’ 피부의 모공, 잡티, 칙칙함을 빛으로 감싸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라이트 블렌딩 파우더. 5가지
Voyage to Time
시간을 예술로 변모시키는 마법 같은 작업이 이루어지는 루이 비통의 시계 공방 여행.
캄파나 형제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가구들로 채운 리셉션 공간.
Basic Instant
흰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한여름의 하이주얼리.
팔각 별과 자개, 터키석, 오닉스, 핑크 오팔 등의 젬스톤이 양면으로 디자인된 크고 작은 펜던트가 여러
불 향 가득, 우드 파이어
깊은 풍미와 독특한 맛을 내는 우드 파이어 레스토랑. 불 향 가득한 미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감칠맛 넘치는 모던 홍콩 퀴진, 금탄3.0
소리의 건축
세계 최초의 오디오 뮤지엄이 서초구에 문을 열었다. 건축가 쿠마 켄고가 건축 설계를 맡은 오디움이다.
웨스턴 일렉트릭의 기술을 집대성한 대형 극장용 스피커. 도슨트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