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Nature
자연에서 차오른 영감을 조명 속에 담았다.
생명력과 평온함을 보여주는 독특한 형태의 조명을 소개한다.
1 드래그 앤 드롭 Drag and Drop, 아르마딜로 실링 램프 Armadillo
우주 차원과 일상의 경계
© The artist and ThisWeekendRoom, Seoul
© The artist and ThisWeekendRoom, Seoul
블룸버그 뉴
WELCOME HOLIDAY
다가오는 연말을 준비하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홀리데이 컬렉션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미리 준비해보자.
딥디크 홀리데이 컬렉션
Italian Motif
포르나세티가 2024년 디자인 마이애미 파리를 기념하며 밀라노 아틀리에의 기원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피에로 포르나세티의 유리 조각과 장식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상징적인 가구 ‘아키텍추라 트루모 Architettura Trumeau’가 특징.
장인정신의 정수
역사적인 헤리티지와 특별한 풍미, 눈을 사로잡는 패키지로 무장한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의 국내 출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발베니 50년 컬렉션
정통
공예 전시
작고 아름답게 빛나는 공예의 기품. 가을에 주목할 공예 전시 두 곳.
이인화, <물질허상 Material Illusion>
도예가 이인화는 백자의 투광성을 주제로
건축가의 물고기 조각
루이 비통이 3년 연속 아트 바젤 파리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건축가 프랭크 게리와의 오랜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로, 파리 그랑 팔레 발콩 도노르에서 열렸다. 그랑 팔레에 설치된 하얀
달항아리의 재해석 3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3인과의 인터뷰.
스티븐 영 리 Steven Young Lee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의 희생자, 6명의
Falling in Beauty
선선한 가을날 주목해야 할 뷰티 아이템.
나스 ‘24 캐럿 골드 컬렉션’ 30주년을 맞이하여 화려하게 탄생한 한정판 패키지. 블러시, 립스틱 등 나스만의 아이코닉 제품으로
천상의 무브먼트
시간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반클리프 아펠의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를 넘어선다. 자연과 우주의 움직임을 담아낸 이 작품들은 시간을 초월한 우아한 서사를 손목 위에 펼친다.
Harvest
여름 햇살이 빚어낸 풍성한 아름다움, 가을의 수확물과 그 사이에 자리 잡은 하이주얼리.
아쿠야 진주 네크리스 중앙에 두 개의 날렵한 뿔이 대칭으로 장식된 타사키
달항아리의 재해석 2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3인과의 인터뷰.
유나 허 Yoona Hur
2021년 프란시스 갤러리 FRANCIS GALLERY에서 선보인 개인전.
환영과 현실
스위스 출신의 아티스트 니콜라스 파티가 호암미술관을 거대한 색의 캔버스로 물들였다.
파스텔 고유의 일시성과 연약함을 통해 인간, 자연, 그리고 문명의 흥망을 담아낸 그의 작품 세계는 이번 전시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에서
유리 속의 기억
투명한 유리에 담긴 재와 그을음으로 사물의 사라짐과 변화를 기록하는 박지민 작가.
높은 온도의 유리판 사이에 일상 사물을 넣어 태우는과정에서 생기는 재와 그을음을 볼
달항아리의 재해석 1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3인과의 인터뷰.
제인 양 데엔 Jane Yang-D’Haene
2023년 갤러리 더 퓨처 퍼펙트 The Future Perfect
달디단 디저트
한입만 베어 물어도 도파민이 샘솟는 달디단 디저트 맛집.
북촌의 마카롱 파티세리, 미완성 식탁
추석
모더니즘의 유산
까시나 삼청에서 샬롯 페리앙 컬렉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페리앙의 작품들을 재조명하며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미친 영향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Architectural Synergy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첫 번째 공동주택이자 20세기 건축의 걸작으로 뽑히는 시테 라디외즈. 이곳에서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파리에서 그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명의 젊은 디자이너를 만났다.
한식의 품격
일상적인 한식의 매력과 한국 전통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 나오 레스토랑.
태국 못지않게 다양한
Drunk on Music
맛, 분위기, 음악 삼박자를 모두 갖춘 뮤직바 6곳.
가을밤의 아지트, 전축
정면을 가득 채운 오디오 장비와 바이닐.
THE RESTFUL HOME
바쁜 일상을 사는 부부를 위한 평화로운 안식처. 호주의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기적 디자인과 올리브 톤 헴프 마감이 집 안팎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차분한 공간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