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빛을 깨우는 오감의 여정, 끌레드뽀 보떼 스파
글로벌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에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파를
공식 오픈했다. 최첨단 피부 과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켜온 기술력을 갖춘 끌레드뽀 보떼의 스파 프로그램은 좀더 차별화된 뷰티와 웰니스를 경험하게
Art of Dining
프라다의 미학과 왕가위의 시선이 만나는 지점. 예술과 미식,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교차하는
미 샹 프라다 롱 자이는 다이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2층 레스토랑 미 샹의
Lines and Curves
구조적인 곡선과 기하학적인 패턴을 자랑하는 아이템 모음.
1 스튜디오 바차조 Studio Bazazo, 휴버트 펜던트 Hubert Pendant 두 개의 원형 빛이 반투명 오닉스
Beyond the Frame
사무 공간을 넘어, 함께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곳. 디자인 스튜디오 발베크 뷰로가 설계한
다이내믹 프레임의 사무실은 정해진 틀 너머의 새로운 사무 공간을 지향한다.
담백함의 형태
자연미를 담은 따뜻하고 담백한 공간. 아키텍츠 601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그 사무실에도 여실히 반영되었다.
담백한 자연미를 품은 심근영 소장의 공간.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정제된 감성, 건축적 균형을 바탕으로 공간과 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폴리폼은
완벽한 비례감 속에서 기능과 미학의 조화를 실현하며 일상의 품격을 높인다.
벽면과
생각이 머무는 집
건축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섬세한 손길과 산토니 브랜드의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밀라노 도심 속 안식처.
집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현관. 대리석 테이블은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부드리 Budri를
럭셔리의 대중화, 프렌치 월페이퍼
한때 귀족의 전유물이었던 아름다운 벽지는 18세기 중산층의 손끝에서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기술과 취향,
그리고 시대를 담은 프랑스 벽지의 예술적 가치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뉴욕 RISD
유연한 삶을 위한 공간 디자인
예림과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벨리니 스튜디오가 협업해 ‘플렉서블’이라는 키워드 아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한다.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완성된 라운드형 리빙존, 벨리니 홈 컬렉션
Feminine Beauty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여성 네 명을 떠올리게 하는 테이블웨어 컬렉션 4.
페리 플레이트
Living by Design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가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간 디자인 25년 경력의 그녀이지만
가족을 위한 설계라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의 거실.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
최상급 사양과 첨단 기술, 한정된 희소성이 결합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는
일산의 주거 품격을 새롭게 정의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른다.
플로스 조명이 설치된 거실과 주방에는 홈마코리아의 하이퍼포먼스
Grace Laboratory
섬세한 미학의 컨템포러리 가구 사이로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올 파인 주얼리.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꾸뛰르 주얼리가 적막한 갤러리에 우아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메시 텍스처와 다이아몬드로
무언의 경계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혜인과 크리에이터 두 명이 함께 사용하는
연희동 작업실은 일하며 머무는 곳, 그 경계가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공간이다. 고정되지 않은 배치, 느슨한 구조, 취향이
스며든 가구 사이로 각자의 리듬이 조용히 흐른다.
One and Only
뭉치고 눌러 빚어낸 시간의 층위 위에 완성된 단 하나의 결. 페리지가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의 근지점.
50여 개의 겹으로 구성된 라자냐. 페리지만의
장인의 시간이 머문 곳
장인의 손끝에서 비롯된 정신은 물건을 넘어 공간에도 자리를 잡는다.
기술과 철학, 일상의 온도가 고요히 흐르는 일본의 두 공간.
2층의 라이브러리 공간 ‘더 머티리얼스 랩’에서는
삶을 엮는 손길
삶의 단편을 실로 잇고, 자연의 숨결을 감싸안은 채 펠트 위에 본질을 새기는 이지영 작가의 ‘아르 드 비브르’.
따뜻한 펠트 작업은 이지영 작가가 세상을
Highlight Scenes of Fashion Living
패션 하우스의 리빙 컬렉션이 하나의 전시로, 또 감각적인 무대로 진화했다. 건축과 조형, 장인정신과
아카이브를 오가며 ‘삶의 공간’을 새롭게 정의한 패션 하우스. 2025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14개 장면을 소개한다.
A COTTAGE IN THE CITY
런던 출신인 조는 한겨울에 따뜻한 햇빛을 찾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향한다. 이곳은 옛 호텔을 개조한 남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화를 준 영국풍 주택이다.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주방.
Spring Flavor
싱그러운 봄날의 색과 향을 담은 뷰티 아이템.
1 구찌 뷰티 ‘알케미스트 가든 오 드 퍼퓸 1921’ 구찌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퍼퓸. 네롤리
감각을 깨우는 호텔
파리 중심부, 튈르리 공원과 방돔 광장 사이에 바리에르 그룹의
새로운 호텔 메종 바리에르 방돔이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