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Jewelry
100주년을 맞아 로로피아나가 선보인 주얼리는 섬세한 장인정신과 감각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아마꽃을 형상화한 피오리 디 리노 라인부터 비쿠냐와 캐시미어 염소 펜던트까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가방의 아이코닉한
여행자의 원단
프랑스 럭셔리 패브릭 브랜드 메타포르가 탐험과 발견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 레샤페 L’ÉCHAPPÉE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아웃도어 원단을 도입해 UV, 염분, 염소에 강한 6가지 소재를 출시하며, 실내의 세련된 감각을
예술이 된 소파
디자이너 한스 호퍼의 아이코닉한 창작물이자 소파 디자인의 혁신을 이끈 로쉐 보보아의 마종 소파가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5 봄/여름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과 섬세한 꽃 문양, 그리고 빛과 어둠이
Work and Dine!
일하고, 식사하라! 답답한 사무실을 잠시 벗어나 꿀맛 같은 해방감을 선물해줄 점심에 회식하기 좋은 장소 3곳.
풍미 가득한 브런치,
트러플 디 알바
성게 리조토
So Seoul
정체성은 되새기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빚어낼 수 있도록, 한국의 중심 서울에서 현시대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
찹쌀과 엿기름, 늙은호박으로 만든 조청에 우유만을
눈 덮인 낙원
새하얀 설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완벽한 겨울 여행. 알프스가 품은 특별한 쉼터 네 곳을 소개한다.
예술과 미식의 겨울 낙원, 슈발 블랑 쿠르슈벨
사진가의 길
한파주의보가 내린 지난 1월의 어느 날, 사진가 마이클 케나를 따라 강원도의 설원과 바다를 누볐다. 예측 불가능한 겨울의 순간이 그의 렌즈에 포착되길 기대하며.
Pine
흔적의 초상
사라져가는 것은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사진가 강진주는 전통 도구와 기억을 사진에 담아, 시간의 흔적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강진주 작가의 작품 <나무 바가지 Wooden
자재 탐험
공간이 가진 힘은 자재에서 시작된다. 컬러와 텍스처의 신세계를 열어가는 새로운 머티리얼 쇼룸을 소개한다.
진정성을 담은 시간, 지복득마루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는 3층 라운지. 중앙의 가구
7 Colors Vitra Loft
컬러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비트라하우스 로프트.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가 박공지붕 아래 일곱 색깔로 물들인 공간이 펼쳐진다.
비트라하우스의 최상층에 자리한 로프트. 가장 먼저 마주하게
내일의 소재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Interior Landscape
사막 초입부터 풍성한 숲까지, 패브릭과 벽지, 페인트로 그 풍경의 윤곽을 묘사했다. 우리를 바다와 그 너머의 환상까지 데려다줄 세계 지도.
Dune and Sun
투명한 전통
아트 퍼니처 작가 김현희는 한국 전통 가구를 해체하고 아크릴과 같은 현대적 소재로 재구성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연작
The Artful Home
알라인 아스마르는 예술과 자연, 장인정신을 결합해 파리지앵의 우아함을 담은 피에드 아 테르를 완성했다.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색감, 대담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이 아파트는 빛과 평온함으로 가득하다.
Art of Living
올 한 해 열릴 세계적인 거장들의 전시. 작품과 닮아 있는 아티스틱한 리빙 아이템들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팁.
산수의 결
호암미술관, 겸재 정선
한국 진경산수화의 거장,
Whispers of Light
깊고 선명한 색채가 빚어낸 세 가지 세계. 시공간의 경계를 허문 이야기가 테이블 위에 펼쳐진다.
Golden Tableau
우아한 황금빛과 깊은 푸른빛이 어우러진 테이블. 고전적 아름다움의 크리스털 잔과 금색 오브제가
시간이 빚은 예술
르네상스 금세공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 새롭게 확장된 밀라노 부티크는 시간이 쌓아올린 예술과 우아함의 집결지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
Sweet Dreams
올겨울 추위를 달콤하게 녹일 뷰티 아이템.
달바 ‘플럼핑 립 글로우 무드 볼류마이저 피블 핑크’ 탱글하게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로 입술 주름 케어를
세계의 한식
‘미쉐린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등 글로벌 고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식 레스토랑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식은 이제 단순히 음식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바르샤바에서 72시간
건축가 마르타 슈랍카와 함께한 폴란드 바르샤바 여행.
마흔둘인 마르타 슈랍카는 실내건축가로 세계 곳곳에서 일한다.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서재에서 열리는 살롱
소파와 시선이 닿는 곳에 책과 오브제를 배치하여, 아늑한 서재이자 공유된 호기심의 방으로 연출해보자.
손 닿는 곳에 펼쳐진 세계 프랑스 북서부 생 말로 SaintMalo에 위치한 라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