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Beauty
새해, 생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
에르메스 뷰티 ‘바레니아 퍼퓸드 바디 크림’ 포근한 오크우드와 강렬한 파출리 조합으로 관능적인
Architectural Jewelry
레포시는 건축과 현대미술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를 넘어선 ‘입는 예술’을 보여준다. 저드 재단과 렘 콜하스가 디자인한 레포시 매장으로의 초대.
플래빈 저드와 협업해 재단장한 모나코
Elegant Figure
단아한 미감의 오브제와 하이 주얼리가 빚어내는 고요한 정서.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블루 핸즈, 엘리게이터 스트랩의 섬세한 외관을 그대로 담은 미니 사이즈의 까르띠에 탱크 루이 까르띠에
More Dimsum, Please!
추운 계절, 부담 없이 속을 달래주기 더없이 좋은 육즙 가득한 딤섬 맛집 세 곳.
비싼 만큼 훌륭한 맛, 모트 32 서울
비취
Time to Detox!
지난 한 해 동안 몸에 쌓인 독소들과 이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 운동, 식단, 생활습관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이 전한 디톡스 팁을 한데 모았다.
Beyond Tradition
가장 한국적인 동시에, 가장 전통적이지 않은 한국 요리.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에빗에서는 지금까지 맛볼 수 없던 또 다른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Luxury Train Ride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과 품격을 선사하는 럭셔리 기차 여행.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그 자체가 하나의 목적지가 되는 특별한 여정이다. 창밖으로 스쳐가는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깊은 철도 노선, 세심한 서비스가
The Romance of Chivalry
미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티모시 코리건이 프랑스 사르트 지역의 역사적 보물로 꼽히는 샤토 드라 슈발레리를 완전히 개조했다. 유산 보존의 열렬한 지지자인 그에게 이 프로젝트는 인생의 사명이 되었다.
Somewhere in Between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문화, 삶과 죽음,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것들. 샤넬 컬처펀드의 후원으로 진행된 리움미술관의 <사이 어딘가에>는 이분법적 규범의 경계 사이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고요한 직조
태피스트리를 통해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이현화 작가.
우란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단체전 <삶의 씨줄> 전경. 종이를 구긴 듯한 형태의 입체적인 태피스트리를 구현했다. ©우란문화재단
The Heritage Continues
1978년부터 지금까지,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예화랑의 유산과 역사는 새롭게 문을 연 창덕궁점에도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1층 정면에서 바라본 예화랑 창덕궁 입구. 개관전 <임응식: 아르스
색으로 빚은 삶
강렬한 색채와 유쾌한 텍스트, 직관적이고 유쾌한 작품들. 개념이나 논리 대신 ‘미술이 곧 즐거움’이라는 철학으로 작업하는 이명미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된다.
대도시의 사랑법
온기라고는 없을 것 같은 삭막한 도시 속, 세계의 사진가들이 포착한 따뜻한 순간. 2025년을 살아갈 우리 일상에도 따뜻함이 스미기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의 기록을 한데 모았다.
TOKYO, BARCELONA
Pages of Story
한 장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예술적 감각이 깨어나는 곳. 프랑스 럭셔리 서적 브랜드 애술린의 세계로 초대한다.
애술린을 대표하는 레드 컬러와 디도트 프린트 카펫으로 꾸며진
A Canvas for Living
디자이너 크리나 아르기레스쿠 로가드에게 집은 삶과 예술이 만나는 장소다. 그녀의 브루클린 타운하우스는 개인적인 열정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특별히
Collectible Creations
2024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만난 개성 넘치고 유쾌한 작품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씬을 모았다.
© Lorenzo Pennati
건축가의 소우주
공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건축가 마승범과 공간 디자이너인 아내의 철학과 감각이 녹아든 집. 재료와 구조, 가구 하나까지도 설계자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빛의 찬가
태양과 대지, 물이 전하는 빛의 이야기. 원초적 요소들이 그려낸 찬란한 빛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태양의 빛
뜨겁고 눈부신 황금빛, 세상을 밝히는 태양의 숨결을 담아.
Layers of Life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갤러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갤러리 크레오. 예술과 삶에 대한 철학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크젠토프스키 부부의 집을 소개한다.
피에르 구아리슈 Pierre Guariche의 CA21
Opulent Curves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크 코트렐은 젊은 가족이 원하는 대로 오스망 양식의 이 아파트를 모던하게 리노베이션했다. 알코브와 벽감, 곡선, 컬러를 사용해 컨템퍼러리한 스타일로 세심하게 매만졌다.
2025 TREND REPORT 3
2025년, 우리는 팬데믹과 경기 침체 그리고 환경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고, 지속 가능성과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변화의 속도는 점진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