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by 원지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도 높은 공간을 디자인하는 마이알레가 삶의 방식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집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하나의 공간에 각각의 페르소나를 부여해 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마이알레의 리빙룸. 실제 사용하던 가구를 하얀 천으로 뒤덮으며 by 원지은|
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이태원에서 보물 찾기 by 김민지|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가구와 소품 등이 있어 많은 이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태원 앤티크가구거리. 반가운 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이태원 앤티크&빈티지 페스티벌’이 2년 만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5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이태원 일대(녹사평대로26길)에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용산구의 by 김민지|
악동이 나타났다 악동이 나타났다 악동이 나타났다 by 강성엽| 어떤 제도에 경계가 있다면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세상의 모든 경계선 위에 올라 줄타기하며 서커스를 선보인다. 어릿광대를 자처하며 때론 사기꾼이라 불리는 그는 자신의 정체를 미술계의 침입자라 밝힌다. ‘코미디언(2019).’ 2019년 12월 세계적인 미술 축제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커다란 벽에 by 강성엽|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by 원지은| 어느 곳에 두어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며 단 하나의 소품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탄이 지닌 매력에 빠진 공예가 부부의 이태원 작업실을 찾았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공통된 취향으로 스튜디오 러시를 이끌고 by 원지은|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고수의 고기 by 서윤강|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퀴진 창시자인 찰리 파머의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했으며, <한식대첩> 고수 외전 편의 셰프 캐스팅과 자문을 담당한 김세경 셰프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휴135’를 오픈했다. 20석의 바 테이블과 최대 7명까지 수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었으며 인테리어부터 by 서윤강|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by 정민윤| 조용하고 차분한 카페 같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요즘 핫하다는 베이커리와 꽃집, 맛집 등이 즐비한 한남 오거리에 위치해 술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으로 더없이 좋다. 서울 브루어리 한남은 1호점인 합정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by 정민윤|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by 메종| 시엠프레꼬모도밍고!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지만 스페인어로 ‘언제나 일요일처럼’을 뜻한다고.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통통 튀는 원색적인 컬러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다소 어두침침하고 빈티지스러운 상점이 많은 이태원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듯 자리하고 있다. 시엠프레꼬모도밍고는 조리를 전공한 여자와 디자인을 by 메종|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by 메종|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이윤경 씨와 익선동에서 ‘식물’이라는 카페를 운영했던 진일환 씨 부부가 ‘슬롴 Slok’을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이들 부부의 술 사랑, 그중에서도 특히 내추럴 와인에 대한 사랑은 SNS를 통해 소문이 자자했다. 내추럴 와인을 캐주얼하고 부담 없이 마시고 싶은 by 메종|
서울의 맛 서울의 맛 서울의 맛 by 정민윤| 서울 음식이 뭐야? 누군가 물어보면 ‘소설’로 데려가고 싶다. 전통을 세련되게 포장한 솜씨를 맛보노라면, 이것이 진정한 서울의 맛이구나 싶으니까. 레스토랑 소설은 품 서울과 모수 서울에서 경력을 쌓은 엄태철 셰프가 담담한 문체로 한식을 써내려가는 곳이다. “한식의 근본은 유지하되,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by 정민윤|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by 원지은|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에서 아홉 번째 시그니처 스토어 ‘사운즈 한남’ 지점을 오픈했다. 사운즈 한남 지점은 다른 지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이 지역만의 장점을 살려 이솝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전통 가마인 망댕이에서 영감을 얻어 벽돌과 흙의 질감을 살린 벽과 선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