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ouse on the Water A House on the Water A House on the Water by 메종| 건축가 두일리오 다밀라노가 이탈리아 서북부 도시, 쿠네오에 지은 집은 호수에 둘러싸여 피에몬테의 자연과 하나를 이룬다. 실내엔 나무 소재와 유기적 형태의 가구가 주를 이룬다. 실내에서 정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 지역 수종과 일본 나무를 심은 정원은 조경가 파올로 로아냐가 by 메종|
Retro Revival Retro Revival Retro Revival by 원하영| 197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집. 빈티지의 따뜻함 속에 시간이 멈춘 듯 편안한 여운을 남긴다. 원목 소재에 테라코타색 바닥재,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다이닝. 주방 아일랜드와 원형 테이블은 YSG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우드 래빗 키친 Wood Rabbit Kitchens에서 제작. by 원하영|
WITH GOOD MOTIF WITH GOOD MOTIF WITH GOOD MOTIF by 메종| 인테리어 브랜드 슈마커의 미국 셀러 대표인 베니 프로빈의 런던 아파트는 실험실 같다. 그는 자신의 집 인테리어에 다양한 시도를 하며 즐기고 있다. 베니 프로빈의 런던 첼시 아파트는 실험실 같다. 미국에서 막 도착한 세계여행자(지금은 슈마커 패브릭, 벽지, 장식 끈을 유럽과 중동에 판매하는 by 메종|
GRAND NATURE GRAND NATURE GRAND NATURE by 메종| 18세기에 지어진 이 오래된 여관은 말과 헛간이 있어 사무엘과 스테판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이곳의 독특한 매력에 감동받아 현지 장인들이 제작한 가구와 소품으로 자신만의 디자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의 디자인은 거친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다. 내부 안뜰에는 녹색과 회색 톤의 지중해 식물을 by 메종|
FULL OF COLOR FULL OF COLOR FULL OF COLOR by 메종| 모드와 찰리는 디자인 스튜디오 위크로니아의 안내를 받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색상 팔레트로 새로운 오스만식 아파트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의도적으로 선택한 색상들이 에너지와 활기로 가득 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거실의 오스만식 코드가 위크로니아의 화려한 가구들에 의해 완전히 뒤흔들린다. ‘플로 Flower’ 쿠션, ‘피넛 Peanut’ by 메종|
Full of Nuances Full of Nuances Full of Nuances by 메종| 마고와 라파엘이 여행을 멈추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그들은 벵센느 숲의 집에서 자연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즐긴다.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레는 이 집을 하나의 세계로 만들었다. 각각의 컬러 코드를 지닌 공간은 시선을 때로는 빛으로, 때로는 정원으로 이끈다. 시선을 끄는 거실. 거실이 by 메종|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시대를 초월한 와비사비 철학 by 원하영| 와비사비는 미완성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일본어로,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엠마뉴엘 시몽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날것의 미학을 부드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쌓아온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 그녀의 새로운 파리지엔 아파트를 만나보자. 오픈 키친과 다이닝 공간. 테이블은 엠마뉴엘 시몽의 티가, 의자는 샬를로트 by 원하영|
ART IN HOME ART IN HOME ART IN HOME by 박명주| 예술가의 정신으로 가득 찬 잉그리드 도나의 파리 아파트. 잉그리드가 제작한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진 거실. 집이란 원래 주인의 취향을 닮기 마련이지만 조각가이자 디자이너인 잉그리드 도나가 사는 집은 그녀가 창조한 하나의 예술 작품과 다르지 않다. 파리 마레지구 중심가의 건물 2층에 by 박명주|
In True PARISIAN CHIC In True PARISIAN CHIC In True PARISIAN CHIC by 메종| 아이들이 떠나자 자비에와 길렌은 정원에 둘러싸인 특별한 저택으로 이사했다. 그들이 바라던 넉넉한 공간과 푸른 정원을 비로소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상티안 드 샤날레이유는 여러 톤의 흰색과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 그리고 세련된 캐러멜 톤을 조화롭게 사용해 이 집에 파리지엔 by 메종|
LIVING UNDER PINES LIVING UNDER PINES LIVING UNDER PINES by 메종| 데코 브랜드 오노레 데코라시옹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잉그리드 지리본과 남편 필립의 바캉스 하우스. 백 년이 된 소나무에 기대 지은 이 집은 커다란 나무의 보호를 받고 있다. 가공하지 않은 건축재 본연의 모습을 일부러 드러내어 로빈슨 크루소 감성으로 완성한 집이다. 잉그리드와 필립은 프로방스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