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예술
요즘 같은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작은 성취감일지도 모른다. 이미 걷기를 통해 예술을 완성한 이들도 있다.
리차드 롱, 독일 클레베
집 안에 들인 골목길
연희동 골목을 집 안에 들인 네 가족의 집. 외부와 내부가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를 제안하기에 충분하다.
집의 형태에 맞춰 모든 가구를 제작한 1층의 실내 모습.
무화과로 만든 요리 3
달콤한 과즙이 매력적인 무화과로 만든 3인의 요리.
RECIPE by 이은정
에브리데이 웰니스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동서양의 아름다움
<시리얼> 매거진의 공동 창업자 로사 박이 기획한 프란시스 갤러리는 180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 주는 역사적 의미에 동서양을 아우르는 현대 작가의 작품이 더해져 더욱 흥미롭다.
건축가의 집
건축가가 직접 지은 집은 역시 달랐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이 주택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집을 가꿔가며 영리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다.
가전, 그냥 이거 사!
신상 가전제품을 매의 눈으로 리뷰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 개의 제품을 소개한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
결론부터 말하겠다. 아직 에어프라이어가
Autumn COLLECTION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느낌도 좋고, 매혹적인 가을밤을 위해 색다르게 변신해도 좋다.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을 위하여.
PLENTIFUL DAYS
1 맥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PA++ 스킨 밸런싱
Bacci HOUSE
아동 가구 브랜드 바치 포 칠드런과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치 BFD가 1970년대 지어진 가정집을 개조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차와 향으로 치유하는 삶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Modern Weave
포근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할 니트 아이템.
불규칙한 패턴이 매력적인 러그 ‘티아라’는 핀란드의 사나 야 올리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재활용 면직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29만8천원대.
디자이너의 시크한 집
데커레이션 컨설팅 사무실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알렉산드라는 시크하고 에스닉한 스타일로 집을 꾸몄다. 여행자의 영혼을 담은 파리 아파트가 분명하다.
얼굴 그림은 세르지오 피오렌티노의 작품. 바퀴 달린 테이블은
Good Bread
집에서 빵을 만드는 일은 언제나 크나큰 행복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특별한 도구 없이 만드는 홈메이드 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누룩이란 무엇일까?
유산균을 함유한 효모(생이나 드라이 이스트)와 달리
10월의 신상 블렌더
제철 산물이 풍성하게 나오는 가을, 신상 블렌더로 제대로 갈아 먹어보자.
브라운 ‘파워블렌더3 시리즈
이딸라×미나 페르호넨
이딸라가 가을을 맞아 미나 페르호넨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FOCUS ON ME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동양적인 선과 유럽의 미학을 담은 크라프트 가구 스텔라웍스 Stellar Works가 다가오는 11월 유앤어스에서 론칭한다.
뉴욕, 런던, 파리 등 12개 도시에 이어 서울 논현동에 쇼룸을 오픈할
정해지지 않은 아름다움
바이레도가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콜라보레이션한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된 메이크업 라인은 립스틱부터 립밤, 메이크업 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
10월 신상 푸드 리뷰
이번 달에는 어떤 신제품이 출시됐을까. 새로 나온 먹거리를 씹고 뜯고 맛보고 리뷰했다.
01
버거킹 기네스 와퍼
“잘못된 만남”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게 참 어렵다. 두 브랜드가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 ②
이른 새벽 은밀하게 들여다본 루이 비통의 트렁크와 오브제 노마드는 여행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들썩이게 한다. 여행 예술을 추구하는 루이 비통의 컬렉션을 보며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찾아가는 카페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 톰 딕슨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카페‘톰 딕슨, 카페 더 마티니 Tom Dixon, Café the Martini’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