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사교의 경계
역사적인 건물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탄생한 노이 하우스 시네마.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이곳은 독특한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EXPLORE FRANCE
2024 파리 올림픽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진 스포츠 이벤트는
각 도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제 올림픽의 감동을 따라 프랑스의 다양한 도시로 떠나보자.
Welcome to Autumn
추석맞이 선물하기 좋은 뷰티 아이템.
산타마리아노벨라×호호당 ‘추석 기프트’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전통 보자기 기프트 서비스. 그린 보자기(피렌체 1221 바디
Magazine of Details 2
뛰어난 기법으로 제작된 주얼리와 장신구를 연상시키는 마감재, 손잡이, 스위치. 형태와 소재, 다양한 모티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집 바닥에서 천장까지 세심하게 꾸며주며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디테일이다.
Remarkable Entry
Magazine of Details 1
뛰어난 기법으로 제작된 주얼리와 장신구를 연상시키는 마감재, 손잡이, 스위치. 형태와 소재, 다양한 모티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집 바닥에서 천장까지 세심하게 꾸며주며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디테일이다.
Table of Materials
미래 도시의 설계자들
매년 창의적인 신진 건축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세 팀과의 인터뷰.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조경빈
‘필동2가아키텍츠’에 대해 간단히 소개
꽉 채운 휴식
니
웅장한 빈히 만을 바라볼 수 있는 아만노이. 와일드 캣 트레킹, 타이 안 마을
Taste of Culture
맛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는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의 보르고 한남은 서울에서 머나먼 이탈리아를 꿈꾸게 한다.
신선한 생선 한 마리를
Monster Sofa
유쾌한 캐릭터처럼 독특한 형태와
색감으로 무장한 소파들을 모았다.
1 캄파나 브라더스 Campana Brothers, 볼로타스 소파 피스타치오 Bolotas Sofa Pistachio 브라질 문화와 전통에 깊이
예술적인 가구 미학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가 발렌틴 로엘만 Valentin Loellmann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독특하고 예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는 발렌틴
One of a Kind
정성스레 한 땀 한 땀 꿰어 완성한 유일무이한 태피스트리 아트.
1 루카스 구티에레스 스튜디오 Lucas Gutierrez Studio, 라이트 모드 280 Light Mode
New Wave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작업을 선보이는 안태원과 무나씨와의 만남.
뿌리, 안태원
그림,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하는 안태원 작가. 인터넷의 물질성을 주제로, 인터넷에서
사과와 달
우주와 물질의 경계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미술가 김덕희.
<Blue Hour>, 2023.
현대미술가 김덕희의 개인전 <사과와 달>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일본 도쿄예술대학에서
기억의 흔적
일상의 경험과 감정의 기억을 손바느질로 엮어내는 한상아 작가.
그녀의 작품은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한상아 작가가 스탠딩 형태로 작업에
Modern Heritage
맨해튼의 고풍스러운 아파트가 평화로운 안식처로 변신했다.
한국 전통 미학과 현대적 럭셔리가 조화롭게 결합된 고요한 공간이다.
한국 전통 고가구와 현대적인 가구들이 어우러진 거실. 소파는 블라디미르
Modern Korea
우리 고유의 멋에 깃든 아름다운 하이주얼리.
페어 쉐입의 사파이어를 부채 모양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감싼 오픈 워크 이어링은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예술의 9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예술의 열기로 가득 찰 9월의 전시 하이라이트.
미술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펼쳐진다.
공기와 함께하는 예술적 상상,
리움미술관 <에어로센 서울>
자연에 가까운 기하학
© Ana Hop. 가브리엘 오로즈코.
화이트 큐브 서울에서 개관 1주년을 맞아 현대미술의 거장인 가브리엘 오로즈코 Gabriel Orozco의 개인전을 9월 4일부터 진행한다. 오로즈코는
Summer Tea
커피 대신 차. 여름 길에 마주한 차 한잔의 여유.
찻자리의 미식, 차차이테
닐기리 퀄리티 시즌 글렌데일 오렌지 트위스트
금곡 바람에
고요한 고택에 스며든 바람, 그리고 섬유에 새겨진 자연의 기억.
무형문화재 안동포 마을인 금소의 풍경과 삼베실에 깃든 애환이 전통 한옥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다시금 살아난다.
역사를 빚는 손
알게 된 한국 5 – 안동의 숨결
<메종>이 주목한 로컬 브랜드 안동단. 메종 투 메종 2024에서 팝업전시가 열린다.
안동단 매장 안쪽에 자리한 레레관. 이곳을 찾은 방문객이나 협업을 위해 찾은 손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