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에서의 72시간 1
그리스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갤러리스트 다프네 줌불라키스와 함께한 아테네 여행.
모나스티라키 Monastiraki 광장에 자리한 치스타라키스 Tzistarakis 사원은 1759년 하드리엔 Hadrien 도서관
THE GOOD TEMPO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포르토베키오에 있는 이 바캉스 하우스에서는 가족 모두가 각자의 리듬에 맞춰 생활한다.
13살에서 53살까지 가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게 재창조된 집이다.
My Home, My Lifestyle
나에게 가장 알맞은 집의 모습은 무엇일까? 일룸은 그 답을 찾기 위해 세계적인 트렌드 연구소 넬리로디와 손을 잡았다. 각기 다른 네 가지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각 스타일에 꼭 맞춘 일룸의 신제품을 함께
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Edge of Seating
위트 넘치는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독특한 다리 디자인을 모았다.
1 마티 시피오라 Mati Sipiora, 푸들 Poodle 복고적이면서도 퓨처리스틱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마티
간단하고, 명료하게
세계적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 Erwan Bouroullec이 라위 Raawii와 손을 잡았다. 새롭게 선보인 ARBA 라운지 체어는 두 개의 성형 합판과 구부러진 알루미늄 베이스가 만난 단순한 구조가 돋보이는 의자다. 완벽한 기울기의 등받이와
Art in Kitchen
무겁기만 했던 주방에 천진난만한 예술 세계가 드리운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 브랜드 라마쿠치네와 일러스트레이터 귀도 스칼라보툴로의 협업 이야기.
라마쿠치네의 아이솔라 컬렉션에 적용된 귀도의 그림.
Kith in Seoul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가 성수동에 상륙한 것. 역대 최대 규모인데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키스 서울을 소개한다.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자라홈이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과 가진 세 번째 협업인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무나 단단한 황동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부터 조각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Light a Candle
여름 파티 테이블의 흥취를 돋워줄 유쾌한 디자인의 캔들 홀더.
1 알레그라 힉스 Allegra Hicks, 엘렉트라 캔델라브라 Electra Candelabra 밧줄을 엮어 만든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작가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김시영의 소우주>가 열렸다.
천의 얼굴 포시즌스 더 남하이
현지인이 되어 눈이 즐겁고 입까지 덩달아 바빴던, 포시즌스 더 남하이에서의 4일간 추억을 돌이켜본다.
전통적인 베트남 가든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포시즌스 더 남하이 풀빌라.
집 안으로 들이는 펜디 까사
펜디 까사 FENDI Casa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강남구 학동에 문을 열었다. 372㎡ 규모에 두 개의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된 매장에는 대리석과 스테인리스 스틸, 샴페인 메탈 등 펜디 까사의 특징적 요소가
인간과 자연의 공명
자연과 동식물, 인간의 공존과 상호의존적 관계에 대해 입체적인 탐구를 하는 유이치 하라코의 개인전 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지닌 오카야마 현에서 유년기를 보낸 작가는 자연이 극복하거나 개척해야 하는 대상이
공간의 재구성 with BESPOKE AI 콤보
낮아진 높이로 상부 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개척한 비스포크 AI 콤보.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인테리어 스튜디오 4곳과 함께 특별한 런드리룸을 조성했다.
집안일의 혁신
전례 없는 기술력과 편리함으로 청소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이 똑똑한 물청소기와 함께라면 집안일 걱정과는 안녕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성능을 가진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바닥에
40년의 기록
중국 상하이 파워 스테이션 오브 아트에서 스튜디오 캄파나의 40주년 기념 전시가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트레엔날레 밀라노의 디자인 큐레이터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시성’을 주제로 현대 디자인사에 영향을 미친
Summer in Paris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샹젤리제 거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로랭을 소개한다.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로랭의 외관.
샹젤리제는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다.
Brilliance Clear
청량한 오브제에 담긴 반짝임.
1개의 센터 스톤과 3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피아제 포제션 펜던트. 체인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서 연출할
Cocktail Night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밤 하늘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한잔의 여유. 호텔 칵테일 라운지 네 곳에 다녀왔다.
컨셉트에 충실한 칵테일, 조선팰리스 1914 라운지&바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사교와 사색이 공존하는 이스트빌리지의 바, 더 렌. 시간을 초월한 인테리어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빈티지한 무드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진 더 렌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