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ulful Summer Night
소울풀하고 펑키한 파리의 여름밤을 즐기고 싶다면 그루비 바로 향하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날 파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때의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썼다.
마르셀 반더스의 농구공
모오이 Moooi와 마르셀 반더스 Marcel Wanders 그리고 미국 농구용품 회사인 스팔딩 Spalding이 손잡았다. 이름하야 몬스터 Monster 농구공. 이들은 이전에도 예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취지하에 블랙과 핑크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파리에 가면
파리가 기존의 옷을 벗고 올림픽이라는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유적지나 상징적인 장소가 경기장이 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활발하다. 스포츠 열기로 가득한 파리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장소 네 곳을 소개한다.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2016년 문을 연 아시아의 첫 번째 핀 율 쇼룸,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 House of Finn Juhl Seoul이 기존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을 마쳤다. 새 쇼룸은 호스팅하우스(@hostinghouse)의 장호석 디자이너가 공간
파리의 스포츠 정신
유크로니아 Uchronia가 하이앤드 스포츠용품 브랜드 헤라클레스 스튜디오 Hercule Studio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요가 매트 컬렉션, 시즌 피버 Season Fever다. 매트 위를 물들인 알록달록한 색상과 패턴은 끊임
힐링의 시작, 다낭&호이안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다낭과 호이안에서 잊을 수 없는 5일간의 휴가를 보냈다. 완벽한 힐링과 더불어 색다른 경험에 목마른 이들에게 제안하는 두 가지 휴가 선택지.
푸꾸옥과 달랏.
Time&Timepieces
시간에 대한 사유와 아시아 근대성에 대해 탐구하는 싱가포르 미디어 아티스트 호 추 니엔.
<시간(타임)의 티>, 2채널 동기화 영상, 컬러, 8채널 사운드, 천스크린, 가림막,
Fresh Make-Up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 찝찝함을 날려줄 뷰티 아이템.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복숭아, 오렌지, 마린노트의 조합으로 천사의 향기라고 불리는 향수. 더위에 지친
Eternal Elegance
불가리가 로마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에서 새로운 하이엔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장소의 역사적 웅장함과 어우러진 에테르나 컬렉션의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감상해보길.
A Cluttered Table
어질러진 주방에 남겨두고 온 것들.
벌집 무늬 패턴으로 핸드 세팅하여 다이아몬드 광채를 극대화시킨 티파니앤코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이어링.
SWIM&SUN 2
당장이라도 풍덩 뛰어들고 싶은 판타스틱한 호텔 수영장 4곳.
광활한 협곡의 오아시스, 아워 하비타스 알울라
아쿠아 테라피 ‘와츠’가 진행되는 프라이빗 수영장. © Erika
Natural Inspiration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맛을 구현하는
이충후 셰프의 세 번째 제로 컴플렉스.
단새우 위에 루바브 피클과 꿀식초 젤리를 섞어 올린
빙수 열전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열 오른 머릿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빙수 맛집 네 곳을 소개한다.
쇼콜라티에의 프로즌 디저트, 피에르 마르콜리니
SWIM&SUN 1
당장이라도 풍덩 뛰어들고 싶은 판타스틱한 호텔 수영장 3곳.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포지타노 마을에 자리한 르 시레누스 호텔. 바다의 물결을 담은 수영장과 레몬 나무,
공생하는 정원
제주의 아름다움을 품은 정원 베케가 오랜 준비 끝에 확장한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자연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는 곳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베케 정원. 가지런히 이어지는 기존 정원과
기억의 환기
다양한 시공간을 포착한 사진을 자신만의 추상적 언어로 재구성하는 이희준 작가.
그의 캔버스는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가의 소우주다.
사진과 회화를 결합한 추상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이희준
Spaces for Creativity
공간을 다루는 이들의 사무실에는 그들의 디자인 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두 곳을 찾았다.
메자닌 구조가 돋보이는
시선으로부터
드로잉과 조각의 유연한 경계 속에서 일상의 풍경을 담아내는 황혜선 작가의 평창동 작업실을 찾았다.
황혜선 작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1층 작업실
Iconic Moment 2
호숫가에 비친 숲
평온하고 잔잔하게 흐르는 호숫가에 반사된 숲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라클레트 Lakelet 테이블. 물에 반사된 반짝이는 색상들을 표현해 자연의
Iconic Moment 1
에디터가 뽑은 2024 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브랜드의 개성 강한 정체성과 재치 넘치는 위트가 엿보이는 장면들을 선별했다.
파티에 초대받은 동물 친구들
New Memphis in Valencia
대담한 컬러와 기하학적 형태, 장난기 가득한 패턴이 가득한 디자인 스튜디오 마스케스파시오의 발렌시아 집과 오피스.
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서슴지 않는 그들다운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