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핫플레이스 #맛집&카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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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사로잡는 이달의 맛집과 카페들.     가로수길의 골목   신사동 가로수길에 인사동의 쌈지길을 연상시키는 복합문화공간 가로골목이 오픈했다. 루프톱까지 총 6개 층으로 이뤄진 가로골목은 카페, 패션, 컬처라는 주제를 각 층마다 신선하게 담아냈으며, 22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커뮤니티 몰이다. 슬로프

커피와 술이 있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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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무한대, 수량 없음, 대답 없음 등 여러 의미가 담긴 엔에이 n/a(nslasha)는 사진가 오진혁과 박진우가 만든 갤러리이자 카페다.     처음에는 간단한 작업실로 만들려 했던 것이 작업실과 카페, 갤러리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매달 작가를 선정해

캐주얼한 찻잎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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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헌이 압구정 테이스팅룸에 이어 종로구 봉익동에 세컨드숍을 오픈했다.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보이차, 홍차, 백차를 판매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압구정점과 달리 상시 방문 가능한 티숍으로 캐주얼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중국 운남성 원시림 속의 고차수는 해발고도, 일조량, 토양의 미네랄 함유에

맛과 멋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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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언라벨은 로우 클래식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앤더슨벨 플래그십 스토어, 레어마켓,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연출하며 예술과 디자인을 넘나드는 독특한 공간과 오브제를 연출한 인테리어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최근 오픈한 와이엔(yyyynnn)은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그간 스튜디오언라벨이 제작한 가구와 오브제

리치우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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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및 인테리어 컨설팅 회사인 바우리벤에서 운영하는 리치우드가 새로운 분위기로 단장을 마쳤다.     이미 완성된 공간에 포인트 가구로 두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이는 컨셉트로 기존에 소개했던 빈티지 가구를 과감히 제하고, 공간을 확장하며 가구 본연의 개성이 돋보이게 연출한 것. 독점으로 소개하는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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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이어 리빙 분야에서도 나만의 개성의 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남들이 다 하는 것 말고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에이스 홈센터&홈데이’ 용산점을 주목하자.     직접 집을 꾸미고 유지, 보수하는 데 필요한 건축자재부터 인테리어 자재, 공구와 페인트, 생활용품까지

소수를 위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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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는 흔히 연상되는 오래된 고깃집 특유의 분위기에서 벗어난 모던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이다.     2층과 3층은 적은 인원이 방문하기 좋고, 4층은 최대 8명까지 식사할 수 있는 오마카세 형식으로 구성했다. 4층 오마카세에선 일본 하얏트에서 30년 동안 경력을 쌓은 레이 팍 셰프가

우리 동네 정겨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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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2011에서 우승하고, W호텔의 우바, JW 메리어트 호텔의 더 그리핀 바에서 경력을 다진 바텐더 이민규, 쉐라톤 호텔에서 실무 총괄을 맡았던 이은지 부부가 연남동에 정겨운 바를 오픈했다.     연남마실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마치 친구의 집을 방문한 듯 코지한 분위기가 특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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