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의 세계
부드럽고 여성스럽고 때로는 귀엽기까지. 곡선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U자 모양의 조합이 새로운 리듬감을 선사하는 ‘서커스’ 샹들리에는 아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5만원.
TRAVEL THERAPY ①
그 어느 때보다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곳곳에 보물처럼 숨어 있는 숙소 열 곳을 찾았다. 각 지역마다 다양한 쉼과 여유가 있는 곳에서 한여름의 진한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
배우 유아인이 고른 리빙 아이템
지난주 배우 유아인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센스 넘치는 그가 고른 리빙 아이템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신비주의 컨셉의 배우 유아인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집을 공개했다. 3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그에게 인테리어 컨셉에
서울 근교 여행 #파주편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는 경기도 파주. 출판 단지로 유명한 파주시만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무려 1400평에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푸른 잔디 위 시선을 압도하는 건축물부터
디저트 나와라 뚝딱!
여름하면 절로 떠오르는 시원한 디저트, 이젠 집에서 만들자. 손쉽게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여름 가전을 모았다.
ⓒ브레빌
브레빌 아이스크림 메이커 BCI600
자체 냉각 컴프레서가 탑재되어
여름을 준비할 시간
덥고 습한 여름철을 대비하기 위한 신제품 소식.
지누스, 젤 매트리스 여름철 상쾌한 수면을 제공하는 지누스의 젤 매트리스는 체온 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는 젤 메모리폼으로 구성되며
이사배의 이국적인 하우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홈 드레싱으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시안 빈티지가 어우러진 휴양지 같은 이 집은 넘치는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그녀와 닮아 있었다.
실질적인 아름다움
디자이너 비코 마지스트레티 Vico Magistretti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프리츠한센에서 선보인 ‘비코 듀오 Vico Duo’ 체어.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할 수 있으며 단순한 라인으로 이뤄진 간결한 디자인이
A FANTASTIC RETREAT
건축가 앤드류 패터슨이 디자인한 오두막집은 뉴질랜드 뱅크스 반도에 있는 작은 만에 홀로 숨어 있다. 도시의 소음과 소란에서 멀리 떨어진 럭셔리한 은신처다.
세상을 향해 있는 투명
호텔에 오픈한 신상 레스토랑
오랜만에 미식의 즐거움을 공유한다. 호텔에 오픈한 새로운 레스토랑 3
새로운 미식 경험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차르
나무와 숯을 이용해
사색의 공간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3곳을 소개한다.
성수동, 그린랩
서울숲의 유명 맛차 브랜드 맛차차 건물에 위치한 그린랩은 카페 겸 전시 공간으로 도심의 혼잡과 소음을 떠나 고독을 즐기는 나만의 시간을 선사한다.
벽에 표정 더하기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딥달 Dybdahl을 마이알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헨리크 딥달은 코펜하겐
토마토 맛있게 먹는 법
대저토마토, 쿠마토, 단마토…. 수많은 종류를 자랑하는 토마토는 이 여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매력적인 식재료다. 미식가 3인이 자신이 아끼는 토마토 레시피를 기꺼이 공개했다.
치즈로 속을
여름엔 공포영화지!
소름 끼칠만큼 오싹한 영화 한 편으로 더위 사냥 나서기. 공포 영화 덕후인 에디터가 추천하는 영화 3.
마을에 깊이 도사린 공포, 그것 It, 2017
광대는 예로부터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던 시각적인 장치로 사용됐다. 이러한
한옥에서 식사 한 끼
우리의 옛 정서가 가득한 한옥에서 맛있는 밥 한끼 어떨까. 머물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한옥 맛집 4곳을 꼽아봤다.
COOL SUMMER
후텁지근함을 한 방에 날려보낼 청량한 여름 향수 4.
딥티크 ‘트래블 퍼퓸 오 드 뚜왈렛’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리필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딥티크의 베스트셀러인 도 손,
Summer Plant
싱그러움은 물론 플랜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여름 식물.
불로초라 불릴 만큼 귀하게 여기는 황칠나무는 도료와 약재, 차의 재료로 많이 쓰였다. 아름다운 선과 독특한
화이트에 대한 편견
최근에 벌어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백인 우월주의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흰색이 우월하다는 편견은 이미 예술과 건축에서도 지속돼왔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을지라도 말이다.
퇴근 맥주
퇴근후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시원하게 들이키기 딱 좋은 신제품 맥주 리스트.
달콤함을 선물해줄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에일이 특유의 쓴맛으로 에일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에게
작지만 똑똑한 주방 가전
풍성한 주방을 위한 세 가지 소형 주방 가전.
리큅 미니 식품 건조기 LD-401SP
싱글족, 딩크족 등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어디에 두어도 부담이
풍경을 담은 도심 속 펜트하우스
한강과 남산 뷰를 아우르는 330㎡의 이 펜트하우스는 아띠끄 디자인의 홍민영 대표가 직접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완성하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된 결과물이다. 사면이 창으로 이뤄져 시간과 계절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이 집은 무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