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European Studio, LIGHTHOUSE
유럽식 주택을 사무실로 개조한 라니앤컴퍼니의 새로운 사옥 라이트하우스는 집의 아늑함은 유지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박정애 대표의 집무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사무실을 더욱
The Taste of Time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플레니튜드 2를 만나러 제주에 다녀왔다. 오랜 숙성 시간을 황홀한 맛으로 승화시킨 빈티지 와인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닮아 있었다.
숲속의 미술관
아름다움을 간직한 매그 재단 미술관은 작품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숲속에 있다.
남프랑스 니스에서 북쪽으로 약 25km, 꼭 한번 들러볼 만한 아름다운
에르메스의 계절
지난 7월 23일,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2019 F/W 컬렉션 액세서리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올해의 테마는
EDITOR’S VOICE 선술집에서
적당한 술은 인생에 윤활유가 된다. 문제는 적당히가 안 된다는 것뿐. 그래서 요즘엔 절제를 위해 선술집에 다니고 있다.
선술집. 말 그대로 서서 마시는 술집을 뜻한다.
Classic&Modern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독특한 감각을 지닌 집을 만났다. 부부와 10살 아이가 살고 있는 이 집은 구성원 모두가 저마다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
아내가
최소한의 것들이 주는 행복
음악 감독 김태성의 단순하고 기능적인 작업실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그와 꼭 어울린다. 최소한의 필요한 것으로 채운 공간이지만 일과 삶을 구분할 수 없는 음악인의 열정이 담겨 있다.
EDITOR’S VOICE 시원한 쿨 휴가
달랏? 달랏이 어디야? 여름휴가를 앞둔 내게 모두들 물었다. 나도 잘 몰라.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래. 올해 여름휴가로 베트남 달랏을 다녀왔다.
대부분 하노이나 호치민,
NATURAL& ECLECTIC
이로디자인플래닝 육연희 대표가 자신의 개인 사무실을 마련했다.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무실은 그녀가 지금까지 성실하게 갈고닦아온 시간이 집약되어 있었다.
수많은 프로젝트를 디렉팅하는 육연희 대표는 사무실에
Beauty of Loewe
런던의 명품 거리에 예술과 패션이 공존하는 갤러리 같은 숍이 생겼다. 패션 브랜드 로에베가 제안하는 아름다움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창조성을 들여다보자.
영국식 건축미가 돋보이는 까사 로에베의
Classic in DIFFERENT WAYS
최근 문을 연 3곳의 인테리어숍에서 클래식을 연출하는 다양한 방식을 물었다.
CLASSIC MEETS MINIMALISM
클래식 미니멀리즘을 컨셉트로 꾸민 침실. 군더더기를 덜어낸 가구에 클래식한 거울, 조명 등의
타이 리빙이 뜬다!
태국산 리빙 제품을 여행지의 에스닉한 기념품으로만 생각해왔다면, 이제 그런 편견을 바꿔야 할 때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에서는 지난 2015년에 이어 태국 리빙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또다시
Artistic INSPIRATION
매번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공간을 만드는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 빈티지 가구와 국내외 신진 작가의 작품이 조화를 이룬 두 번째 작업실 역시 그녀다운 독창성이 곳곳에 배어 있었다.
설탕 공장의 변신
뉴욕의 재생 건축 프로젝트가 또 한번 일을 냈다. 문을 닫은 설탕 공장이 이제 뉴요커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원이 됐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브리지를
미래회, 미래생존 캠프 개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봉사단체 미래회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전 카이스트 국제협력관에서 미래생존 캠프를 진행했다.
밤의 사색
모두가 잠든 까만 밤, 넉넉한 의자에 몸을 맡긴 채 진정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이런저런 생각을 끄적거리기 좋은 노틸럿스 컬렉션 잉크 펜과 다이어리는 모두 에르메스.
SPIRIT OF BAUHAUS&MEMPHIS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파르메자니를 운영하는 마르코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의 오래된 농장을 독특하게 개조했다. 바우하우스의 엄격함과 멤피스 정신을 담은 데커레이션으로 20세기 디자이너의 오브제가 한곳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
Ready for Autumn
날씨가 바뀌면 옷장을 정리하듯 집 안도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어진다. 곧 다가올 가을을 미리 준비해보자.
유니크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베그너 펜던트 Wegner Pendant L037’은 사용자가
플렉스폼, THANK YOU SALE
플렉스폼의 김남희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15년간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는데 올해 매장을 정리하고,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유리 궁전
챕터원에디트에 있는 갤러리 도큐먼트에서 진행한 전시 <크리스털 팰리스 Crystal Palace>에서 유리를 다루는 작가 7명의 작품을 만났다.
정정훈, 윤태성, 이영재, 전수빈, 조현영, 양유완, 크래프트콤바인이 그들이다. 크리스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