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lossom
봄 기운을 머금은 뷰티 아이템.
딥티크 ‘도 손 오 드 뚜왈렛’
베트남 하롱베이의 바닷가 도 손에서 이름을 따온 향수. 해풍에 실려오는 황홀한 튜베루즈 향을 느낄 수
평범한 일상에 깃든 주얼리
평범한 일상에 깃든 주얼리&워치.
아름답게 빛나는 광채감이 돋보이는 십자가 모양의 그라프 클래식 컬렉션 라운드 크로스 펜던트. 리본의 곡선을 따라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MAISON Esprit
크리스틴은 건축가 나탈리 쉬르쥐 하임의 도움으로 3층짜리 건물을 자신과 딸을 위한 집으로 바꾸었다. 웅장한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와 화려한 컬러를 활용한 집이다.
보라색이 지배하는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모음.
9개 꽃잎으로 이루어진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디너 플레이트.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17만3000원.
작은
Seafood Party
여럿이 둘러앉아 화이트 와인 한잔 곁들이기 좋은 제철 해산물 테이블.
올리브 페이스트와 펜넬 샐러드를
곁들인 도미레몬구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 담백한 도미 맛을 살려주는
The Beautiful Hotels
올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여길 주목하자. 공간에 머무는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호텔 8곳.
개성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감각이 묻어나는 호텔 리스트.
낭만이 서린 역사, Grand Hotel Son Net
스페인 마요르카
Dining in Paris
요즘 젊은 파리지앵들이 즐겨 찾는 재패니즈 이탤리언 레스토랑 더블을 소개한다.
© Mickaël A. Bandassak
파리는 미식의 도시다. 세계 각국 사람이 모여드는 국제도시인 만큼 다양한 요리의
INNER HARMONIES
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는 끊임없이 여행하는 친구 비토리오를 위해 평온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19세기 밀라노 주택은 비토리오의 행복한 안식처가 되었다.
아시아의 숨결을 불어넣은 거실. 상하이에서 13년을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저마다의 방식과 디자인으로 나무를 다루는 세계의 디자이너들.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를 모았다.
피에르 아우구스틴 로즈, 다피네
독특한 곡선 형태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피네 체어.
김희원의 시선
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작업실, 누군가의 사무실. 김희원 작가는 그곳에 머무는 이가 바라볼 시선을 다른 공간에 옮겨놓는 작업을 한다. 마치 막혀 있는 공간에 또 다른 창을 여는 것처럼.
The Aalto House
자연과 인간을 향한 건축가 알바 알토의 철학에 공감하는 두 사람의 집.
알바 알토의 빌라 마이에라가 연상되는 집 풍경. 가구 대부분은 아르텍 제품이다.
남미 예술의 재발견
올해 열리는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에 역사상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출신 총감독이 선정됐다. 그 어느 때보다 남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나 마코 아트페어 전경.
2024 베니스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파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의 CEO 아서 거비가 <메종>을 초대했다. 진정한 파리지앵의 철학과 그가 예찬하는 삶의 예술은 메르시 매장과 아파트 ‘르 피에 아 테르’ 곳곳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있었다. 5일간 직접 머무르며 온몸으로
Spring Market 3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Scent of Flowers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플라워
1 큼직한 해바라기를 닮은 비트라의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
재치 넘치는 요소로 가득한 이탤리언 아메리칸 레스토랑 카페 마스가 브루클린에 문을 열었다.
영화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색감에서 영감받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브루클린의 고와누스 Gowanus 지역에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아트피스 같은 하이엔드 가구를 모아 갤러리 형태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을 찾았다.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부드러운 가죽 텍스처와 커브
ICONIC OBJET
테이블웨어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를 파리에서 만났다.
에르메스의 뉴 테이블웨어 컬렉션
파리에서 진행된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컬렉션 전시 전경. © Maxime
Spring Market 2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omfortable Time
나른한 봄날 낮잠 친구
1 루이 비통의 강렬한 시그니처 감성을 담은
집으로부터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간을 고치고 매만져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 그는 올해 칠순을 맞이해서 책 한 권을 냈다. 한동안 미뤄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서.
Spring Market 1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andy Ball
알록달록한 사탕을 닮은 아이템
1 넓게 퍼진 종 형태를 지닌 베르판의
Time Capsule House
고전과 현대적인 무드가 조화롭게 뒤엉켜 있는 밀라노의 아파트. 스페이스 에이지를 연상케 하는 우주적인 인테리어와 소재와 컬러가 주는 다채로운 리듬감에 금새 빠져든다.
영국 아티스트 스틱의 그래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