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 of Fiction
‘탐사’라는 명분 아래 인간의 욕망과 실패의 구조를 모형으로 재구성하는 톰 삭스의 작품 세계.
© Joshua White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 안토니 곰리 Antony Gormley의 한국 첫 개인전이자, 작가의 세계 최초 상설
Fish & Flow
물고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가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집 안에 펼쳐진 해안의 감각.
드라가&아우렐 draga-aurel.com 마크 피시 marcfish.com 아도르노(고슬로 스튜디오) adorno.design 아르테메스트(아르구치 핸드메이드) artemest.com 인비저블
Summer Lane
무더워지는 여름날,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줄 서머 뷰티 아이템
1 나스 ‘핫 이스케이프 치크 팔레트 II’ 프랑스 남부의 반짝이는 태양의 컬러를 담은 서머
Crystal Hours
투명함이 전하는 깊은 감각, 네 브랜드의 크리스털 오브제가 만들어줄 홈 바 풍경.
첼시 보틀 스토퍼
Sea of Wonder
티파니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깊은 바다의 움직임과 빛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를 주얼리로 표현하며, 쟌
Blooming Wonder
꽃을 닮은 형태. 만개한 곡선과 유려한 실루엣, 유기적인 텍스처가 어우러진 오브제들이
식물의 생명력을 감각적인 형태로 공간에 피워낸다.
작업실에서 발견한 쉼의 밀도
아트퍼니처 작가 김현희의 작업실에 놓인 조용한 휴식의 오브제, 템퍼 푸톤 프로. 그곳에서 작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을 만든다.
김현희 작가의 작업실에 놓인 템퍼
Ready for Summer
여름 문턱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선사해줄 자연 속 신상 호텔 4곳.
모래사장 위 별장 같은 존재감을 지닌
날개 없는 비행
도도새를 따라 비행을 시작한 지 11년. 김선우 작가는 여전히, 날지 못하는 존재의 가능성을 그린다.
복층 구조의 작업실. 1, 2층을 오가며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다.
나를 닮은 집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Quiet Elegance
갈로티 & 라디체 대표 실비아 갈로티의 집, ‘까사 미아’가 밀란 디자인 위크 기간에 조용히 문을 열었다.
오래된 저택을 거닐다보면, 그녀의 삶과 브랜드 철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빛의 조각가
빛과 시간을 조각하는 예술가 안소니 맥콜이 서울에 왔다. 퍼포먼스와 영화 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작품은 ‘보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50여 년간 이어온 작업 세계를 푸투라 서울에서 만나본다.
Rustic Essence
투박한 결 속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 멕시칸 퀴진의 낯선 아름다움을 단단한 언어로 빚어내는 진우범 셰프.
옥수수 반죽의 꾸덕한 느낌을 살린 관자 소페. 북해도
화면 너머의 기술, LG QNED evo AI
*이 기사는 LG 전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압도적 크기와 쉽고 편한 AI 라이프로 오늘날의 프리미엄 TV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담은 LG QNED evo AI.
정밀한 화질과 맞춤형
Garden Dream
산들거리는 바람과 꽃 내음이 어우러진 마이알레에서 만난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두 가지 모양의 초록색 이어링 컬러 블라썸 BB 스타 & 썬 스터드와
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미니멀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역사적 헤리티지의 한가운데 서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포착해내는
프랑스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와의 대담.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대연회장, 프록터 홀.
THE BEST 25 LIGHTING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전시인 에우로루체는 올해도 혁신적인 조명으로 가득했다.
조형적 미학을 강조한 조명부터 유연한 모듈형까지, 전시장에서 찾은 하이라이트 25개를 살펴본다.
MOON,
An Area of Vacances
건축가 프레데릭과 그의 동반자 카트린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보르도 중심지에 집을 지었다.
이 바닷가 빌라는 그들이 사랑하는 캅 페레에 있는 굴 양식 오두막의 정제되지 않은 단순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Layers of Life
전통 한옥의 숨결 위에 차곡차곡 얹힌
감각과 시간. 사람, 자연, 시간의
관계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공간,
레이어 한옥의 이야기.
레이어 한옥 하우스 중앙에는 허명욱 작가가 옻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