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의 시간
유행보다 깊이를 택한 뉴욕의 말차 전문점을 소개한다.
밝고 산뜻한 분위기의 1층 카운터에는 맞춤형 정수 시스템이
오래된 시골집을 리노베이션해 완성한 보헤미안 하우스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스테파니와 다니엘은
마요르카 섬의 작은 산에 자리한 오래된 시골집을 리모델링했다.
올리브나무가 자라는 들판 끝자락, 편안하면서도 보헤미안
감성으로 완성된 이 집은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면서도 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우리 집으로 스며든다면?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우리 집으로 스며든다면?
미술관을 떠나, 생활 속으로 녹아든 상상 속 네 개의
방에서 일상은 예술이 되고, 공간은 이야기로 가득 찬다.
변화하는 아시아 미술의 힘
아시아 미술시장의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국제 아트페어들이 도시 중심, 자국 중심으로 재구성되며,
서울과 도쿄가 나란히 글로벌 무대의 격전지로 떠오른다.
베이징 당다이 아트 페어는 오는
르 카페 루이 비통
프랑스적 삶의 예술이 깃든 미식과 공간 이야기.
돔 형태의 천장 구조가 돋보이는 르 카페 루이 비통 내부.
루이 비통은 언제나 공간의
재생의 도시 파리
프랑스 파리의 사냥과 자연 박물관, 뮤제 드 라 샤스 마당에 놓인 소피아 타이예의 작품.
지미 들라투르의
2025 아트위크, 놓치면 후회할 예술 현장 48선 II
프리즈와 키아프, 그리고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 나잇 프로그램 등 대형 전시부터 실험적 퍼포먼스까지,
서울 전역이 예술로 물드는 9월. 메종 기자와 아트 메신저들이 추천하는 전시와 공간을 소개한다.
삶의 시작과 끝에서
오랜 기간 삶과 죽음, 그리고 그 경계에 대한 탐구를 이어온 시오타 치하루의 작품 세계.
(The
2025 아트위크, 놓치면 후회할 예술 현장 48선 I
프리즈와 키아프, 그리고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 나잇 프로그램 등 대형 전시부터 실험적 퍼포먼스까지,
서울 전역이 예술로 물드는 9월. 메종 기자와 아트 메신저들이 추천하는 전시와 공간을 소개한다.
DDP로 온 디자인 마이애미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시아 첫 전시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 기획을 맡은 조혜영 큐레이터가
DDP의 이간수문전시장에 펼쳐질 한국 디자인의 힘과 공예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예술 따라 떠나는 비엔나 여행
올가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 미술관 세 곳이 특별한 전시로 관람객을 맞는다. 신고전주의 건축미로도 유명한
빛을 담은 디자인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가 신규 조명 컬렉션 ‘애트모스피어 Atmosphere’를 공개했다. 빛을 단순한 조명이 아닌 ‘살아 있는 재료’로 바라보며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마이알레에서 만나는 멕시코의 색
멕시코의 활기찬 색감과 손맛이 담긴 화병 브랜드가 마이알레에 상륙했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파비앙 카펠로는
집에 입히는 옷
바대 14, 2023. © 김영은
폴란드 팀이 선보인 작품, ‘더 클로디드 홈’. © Michal Matejko, Adam
백지에 담은 바람의 서사
한지가헌에서 이어지는 연간 기획전 〈백지의 서사: 산세, 바람, 대지〉가 두 번째 장을 연다. 이번 챕터 ‘바람의 기운’은 전주 한지를 매개로 바람과 풍류의
유럽 가구의 품격, 디사모빌리 35주년 프로모션
1990년 창립 이래, 유럽 명품 가구의 정수를 국내에 소개하며 공간에 품격을 더해온 디사모빌리. 브랜드의 3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중순부터 한 달간 특별한
250년의 유산
창립 250주년을 맞은 로얄코펜하겐이 ‘헤리티지 익스플로어드 Heritage Explored’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로
빛을 품은 제비
라리끄가 크리스털로 조각한 14마리 제비 샹들리에를 선보였다. 공중에 매달린 제비들은 투명한 날갯짓으로 빛을 흩뿌리며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아르누보 시대를 대표한 주얼리 디자이너
그림 뒤의 레스토랑
갤러리 뒤 숨겨진 미슐랭 다이닝, 프레보.
갤러리처럼 꾸며진 레스토랑 프레보의 입구는 그림 뒤 숨은 문으로 이어진다. © Max B
조형의 유산
프랑스 장인 가구 브랜드 샤포 크리에이션 CHAPO Création이 오는 9월 디에디트를 통해 국내 첫
태양 아래 빛나는 비비드 테이블웨어
한여름 강렬한 태양이 비출 때 더 선명해지는, 네 브랜드의 비비드한 테이블웨어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