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카페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 톰 딕슨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카페‘톰 딕슨, 카페 더 마티니 Tom Dixon, Café the Martini’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오픈했다.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 ①
이른 새벽 은밀하게 들여다본 루이 비통의 트렁크와 오브제 노마드는 여행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들썩이게 한다. 여행 예술을 추구하는 루이 비통의 컬렉션을
RUNNING WOMAN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현대 예술의 기대주
국제 문화 기관 트리엔날레 밀라노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만나 풍성하고도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트리엔날레 밀라노 © Triennale Milano – foto Gianluca Di Ioia
언택트 추석 상차림
가족과 함께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도 변화가 생겼다. 귀향을 포기한 사람들을 일컫는 이른바 ‘귀포족’과 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혼석족’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왁자지껄한 명절의 모습은 아니지만 음식 만큼은 빠질
정리를 도와줘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수납 아이템만큼 든든한 조력자도 없다.
황동으로 만든 원형 고리에 우산을 걸 수 있는 우산 걸이는 챕터원에서
IT’S A NEW CAR
쨍한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공존하는 가을,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더 안전해지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10월의 신차 소식 3.
가을 전시
감정을 세심하게 풀어내 독립적인 조형 관념의 형태로 만드는 작가 지니 서의 개인전 <Her Sides of Us>가 갤러리 바톤에서 진행 중이다.
굴소스 한 병
몇 주 전 여경래 셰프가 진행하는 이금기 쿠킹 클래스에 다녀왔다.
제로랩의 365일
꾸준함과 성실함.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지난 1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10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Stool365’의 상반기 전시에 다녀왔다.
VACANCE HOUSE
아망딘과 프랑크는 1960년대 지어진 파리의 듀플렉스를 바캉스 하우스처럼 만들었다. 과거 브루탈리즘 건축양식의 흔적을 지우고 집시 스타일로 시크하게 꾸몄다.
숨막힐 듯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디지털 기술과 만난 데페이즈멍은 기존의 질서와 이성을 뛰어넘어 불가능한 현실을 꿈꾸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팀랩 전시회, 상하이, 2019.
윌 스미스와의 하룻밤
윌 스미스의 배우 데뷔작이자, 1990년대 인기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더 맛있게 샐러드 즐기기
드레싱이나 채소를 굽기만 해도 샐러드 맛이 확연히 달라진다. 입에 꼭 맞는 샐러드를 만들고 싶다면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두 권의 책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홍연의 예술가
실의 작가 시오타 치하루는 붉은 실오라기에 유한한 삶에 관한 사유를 남기기 시작했다.
가나아트센터의 2층 전시장이
나의 세 번째 작업실
다세대 주택의 꼭대기 층을 작업실로 개조한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 그녀의 세 번째 작업실은 독특한 복층 구조의 공간에서 아르데코와 미드센트리, 빈티지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Harmony of OLD&MODERN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의 조화가 주는 신선함에 마음을 빼앗겼다. 반짝이는 보석 같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뉴욕의 듀오 디자인 스튜디오 아파라투스를 소개한다.
추석 명절을 위한 아이템
음식을 만들고, 담아내고, 처리하기까지 올 추석 명절에 꼭 필요한 세 가지 주방 아이템.
브레빌, 스마트
BEYOND THE STREET
그래피티에 뿌리를 둔 아티스트 제이슨 리복. 그는 파인 아트의 예술 세계에서도 자신만의 정체성과 예술에 대한 순수한 흥미를 잃지 않고 무한 루프의 인생을 그려내고 있다.
채소 전문가가 알려주는 비트 레시피
빨간 무로 불리는 비트는 영양의 보고다. 기왕이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는 없을까. 3인의 채소 전문가가 비트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비법 레시피를 소개한다.
퇴근 후 영화관
코로나 시대에 인생 별거있나. 시원한 맥주에 영화 한 편, 여기에 안락한 영화 감상을 도와주는 폭신한 의자가 있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