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정원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로 누리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자수에 담은 정위 스님의 두 번째 신간 <정위 스님의 자수 정원>이 출간됐다.
정위
Story of Classic
요즘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로라 곤잘레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레스토랑 라 페루즈를 소개한다.
1766년부터 시작해 대문호 빅토르 위고와 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가 즐겨
White&Natural
금호동의 한 신혼부부는 내추럴 톤의 화사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첫 자가인 만큼 오래 살 것을 고려해 신중을 기했다고 했다.
거실 한 켠에 아치형의 아트월을
Eating like an ITALIAN
도시별로 다양한 기후와 문화를 지니고 있는 이탈리아는 무한대의 미식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먹고 즐길까. 최근 압구정 로데오에 문을 연 ‘엘오미노 바이 헨리베글린’에서 만난 두 남자에게 그들만의 이탈리아식 식사법을 물었다.
몰스킨 X 해리포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 MOLESKINE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테마로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출시한다.
조앤 K. 롤링 Joan K Rowling의 원작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를 테마로 제작된
그림 같은 거실
오세정 · 정민선 씨에게 단독주택은 낯설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모아온 가구와 좋은 안목으로 고른 아이템들로 완벽한 보금자리가 됐다.
마당에서 바라본 거실. TV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응용의 미학
플렉스폼의 ‘로세타 Rosetta’ 암체어는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탄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호텔 빙수를 찾아서
여름 디저트의 꽃 ‘빙수’를 요리처럼 특별하게 즐기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4곳의 호텔을 방문해보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갤럭시 빙수.
EDITOR’S VOICE 나의 윌슨
바다에서 멀어져가는 배구공을 보며 울먹였던 <캐스트어웨이>의 톰 행크스에게 윌슨은 무인도에서 의지했던 친구였지만 내게는 꿈의 테니스 라켓 브랜드다.
현존하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 로저
마카오의 재발견
신비와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빛의 도시 마카오. 샌즈그룹이 운영하는 복합 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는 기존 마카오와는 또 다른 이면을 일깨워준다. 이제 마카오는 카지노를 위한 도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다.
이토록 낭만적인 캠핑
낮에는 자연을 즐기고 밤에는 맨해튼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글램핑으로 즐길 수 있는 컬렉티브 리트리트를 소개한다.
자연과 도심 경관을 모두 즐길
몽테뉴의 디올 메종
프랑스 파리 몽테뉴 28번지에 디올 Dior이 ‘디올 메종 Dior Maison’ 부티크를 오픈했다.
프랑스식 삶의 예술과 즐거움의 미학,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코드를 고스란히 담아내 ‘콜리피셰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갤러리 이알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주제로 한 <One Chair is Enough>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275c, 권철화,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지난달 <메종>을 통해 소개된 빈티지 컬렉터 사보 임상봉의 1970년대 내추럴 라운지 공간을 기억하는가? 그가 이번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Reflex Bauhaus>전을 개최한다.
2019년 알토 하우스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ERD에서 <OneChairisEnough> 전시의 일환으로 오유미 작가의 오드미 Oddme 세라믹 시리즈를 전시한다.
갤러리 ERD의 지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 파티션, 조명 등
WEDDING SHOP GUIDE
합리적인 가격대 혹은 특별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메종>이 추천하는 7곳의 숍을 주목해보자.
01. 완성도 있는 신혼집을 위해
캠프티는 디자인 투머로우의 허혁 대표와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은화가 의기투합해 만든 라이프스타일숍이다. 때문에 단순히 제품을
Mix&Match Style
부부의 완벽한 합으로 꾸민 집을 만났다. 까다롭게 선택한 만큼 실내를 채우고 있는 사소한 것 하나에도 그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거실을 가로막는 중문을 없애 부부가
Plastic World
형형색색 다채로운 컬러를 지닌 플라스틱 아이템의 매력 속으로.
쌓아서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밀라 체어’는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SEA, SURF & FUN
모래언덕으로 걸어가 서핑보드를 꺼내 파도 속에서 춤을 춘다. 저 멀리 대서양을 배경으로 미래적인 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리스본에서 가까운 바다 코스타 다 카파리카의 때묻지 않은 해변을 따라서.
Feel So COOL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철, 에어컨 없이도 집 안에 청량감을 불어넣을 아이템을 모았다.
5개의 원형 틀과 나무 소재의 구 모양으로 구성된 모빌 ‘8AN 사이언스
아트 콜라보의 세계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디렉터 한젬마가 똑똑한 미술 활용법이 담긴 책 <한젬마의 아트 콜라보 수업>을 출시했다.
저자 한젬마가 직접 진행한 사례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