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 한국 2 – 위대한 유산
대한제국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이 가득한 서울 정동길은 산책하기 좋은 거리다.
이곳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을 만났다.
덕수궁
알게 된 한국 4 – 근대 건축 여행
서울 정동은 근대 100년 역사의 격변과 문화적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조선 왕조 마지막 시절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역사의 흔적이 형성하는 오늘날의 정동을 만나보자.
조선 임금의 초상화를
알게 된 한국 2 – Oldies but Goodies
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가 고미술 고수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백남준, 전광영 전시처럼 그가 기획한 국내외 현대미술 전시가 워낙 유명했기 때문이다.
정동 1928
알게 된 한국 1 – 고미술과 고가구가 있는 집
모셔놓는 미술 말고 일상에서 향유하는 고미술품과 고가구가 있는 집.
두손갤러리 김양수 대표의 집에서 발견한 OLD&NEW 스타일.
시대를 알 수 없는 거실
알게 된 한국 3-역사가 숨쉬는 예술의 무대
정동은 한국 근대 문명의 발상지로서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흔적을 담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정동 1928 아트센터는 그 속에서 근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소나무의 선율
오페라 갤러리가 창립 30주년 기념전 <Timeless Expressions: Korean Art>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를 대표하는 한국 작가 6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깊이 있고 감각적인 작가의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그중
3024년의 서울
예술가 다니엘 아샴이 창조한 천 년 후 서울의 모습. 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따라 미래로 향했다.
<포켓몬 동굴>, 2020. © Daniel Arsham
Must Have
부지런한 케어를 위한 여름날의 필수 아이템.
데코르테 ‘루스 파우더’ 피부의 모공, 잡티, 칙칙함을 빛으로 감싸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라이트 블렌딩 파우더. 5가지
Voyage to Time
시간을 예술로 변모시키는 마법 같은 작업이 이루어지는 루이 비통의 시계 공방 여행.
캄파나 형제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가구들로 채운 리셉션 공간.
Basic Instant
흰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한여름의 하이주얼리.
팔각 별과 자개, 터키석, 오닉스, 핑크 오팔 등의 젬스톤이 양면으로 디자인된 크고 작은 펜던트가 여러
불 향 가득, 우드 파이어
깊은 풍미와 독특한 맛을 내는 우드 파이어 레스토랑. 불 향 가득한 미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감칠맛 넘치는 모던 홍콩 퀴진, 금탄3.0
소리의 건축
세계 최초의 오디오 뮤지엄이 서초구에 문을 열었다. 건축가 쿠마 켄고가 건축 설계를 맡은 오디움이다.
웨스턴 일렉트릭의 기술을 집대성한 대형 극장용 스피커. 도슨트 시간에
Vintage Pop Art
자유로운 색상과 대담한 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파리의 한 아파트. 공간에 독창성을 부여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루돌포 파렌테의 작품이다.
거실 풍경. 벽난로
MAKE the Light
샤를린과 앙투안은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거리에 자리한 보석 같은 집을 발견했다. 부부는 스튜디오 에쥐의 실내건축가 듀오 엘렌 피노, 줄리앙 슈월츠만과 함께 오래된 아파트를 밝은 공간으로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요나의 도시
스틸 배관으로 도시의 모습을 새롭게 건축하는 이요나 작가의 파라다이스.
스테인리스 스틸과 조명을 결합한 <램프 인 트랜짓>(2020). Photo by Sam Hartnett
고즈넉한 한옥에
뉴욕에서, 글램핑
도시의 화려함과 자연의 평온함이 만나는 곳.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도시 탈출.
핑크빛 노을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 하기 더없이 좋은 야외 글램핑장.
Redefining Korean Cuisine
서래마을의 10년을 뒤로하고 신사동으로 자리를 옮긴 지 벌써 1년.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는 세월이 쌓아올린 고민을 요리로 묵묵히 풀어내고 있었다.
다양한 것을 섞고 하나로
Free Spaces
일상의 과도한 리듬에서 벗어난 매혹적인 쉼표. 바바라와 필리포, 그리고 그의 딸에겐 이곳이 천국이다. 그들은 17세기에 지어진 아풀리아 양식의 궁전에 애정을 담아 복원했다. 요즘에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이 웅장한 공간의 고요함과 심플한
Whimsical Craft
귀여운 사람 모양의 와인 오프너로 유명한 알레시가 디자이너 줄리오 이아게티와 손 잡고 새로운 공예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공예품을 선보이는 일 토르니토레 마토의 이야기.
The Porcelain Artisans
독창적 디자인과 혁신을 통해 일상의 예술을 실현시키는 명품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 프랑스 중서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도시 리모주에서 160여 년의 브랜드 역사를 되돌아봤다.
Passion for People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정리나 푸드디렉터.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음식을 대하는 그의 근황 이야기를 들었다.
거실에서 바라본 다이닝 전경. 하태임 작가의 작품(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