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에코-심바이오시스 트렌드
1년 6개월 앞서 전망되는 Lisophe의 메가트렌드 인사이트는 일차원적인 트렌드 제시가 아닌 트렌드 발단의 배경과 사회문화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이슈를 함께 살피는 매크로 키-다이렉션을 ‘에코-심바이오시스’로 제시한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의 비밀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을 자랑하는 넓은 규격의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를 출시한다. 공간을 더 넓게 연출할 수 있는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원목의 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는
일상 속 빛나는 순간
장 줄리앙에게 드로잉은 언어와 같다. 그의 언어는 국경도, 세대 간의 경계도 없이 누구와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모습이 그려진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 ⓒJean
겨울 오로라를 볼 결심!
까만 밤하늘을 뒤덮으며 춤을 추듯 일렁이는 오로라는 일생에 한 번쯤 목격하고 싶은 환상적인 광경이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가 있으니, 바로 옐로나이프다.
캐나다 북부에 있는 이곳은 고위도 오로라 지대에 포함되어
손끝에 닿은 감각
잘 다듬어진 물건의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은 언제 손에 쥐어도 만족스럽다. 콜러의 스테이트먼트 컬렉션 신제품 ‘멀티 핸드 샤워기’도 손에 닿는 감각적인느낌이 샤워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멀티 핸드 샤워기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The Granma Cottage
할머니의 손길이 닿은 어느 작은 시골집에서 발견한 것들.
자유로운 곡선과 아코야 진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타사키 어파인 밸런스 이어링.
든든한 한 끼 솥밥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에 고슬고슬 쌀알, 구수한 맛이 일품인 숭늉까지 갓 지은 엄마 밥이 그리울 때입니다. 깊고 진한 육수에 해산물과 고기, 채소를 곁들여 든든하게 채운 솥밥 네 가지.
석화무솥밥
가림의 새 출발
허먼밀러의 한국 공식 딜러이자 국내외 기업을 위한 오피스 가구를 제공하는 가림이 학동역 가구거리를 떠나 봉은사로 543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가림의 새로운 쇼룸에서는 사무 가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허먼밀러의 리빙 가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칼한센앤선이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과 협업해 코펜하겐의 방송국 라디오후셋을 위해 특별 제작한 포이어 시리즈를 론칭한다. 덴마크 기능주의의 선구자인 빌헬름 라우리첸은 새로운 현대 기술인 라디오가 등장한 당시 덴마크 공영방송 공사를 위해
Afterimage of Glass Lighting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껴지던 유리가 빛으로 물들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액체 상태로 흘러내리듯 표현된 펜던트부터 유려한 곡선의 테이블웨어까지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경험 속으로.
DAZZLING SUNRISE
아주 사적인 공간
뉴욕 중심에 럭셔리한 호텔이 들어섰다. 단 9개 객실만 있는 베일에 싸인 프라이빗 호텔은 가구 브랜드 RH의 작품이다.
호박 유리 샹들리에 장식이 호화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스토레이션
NEW COLLECTION ②
밀라노디자인위크2022에서 눈에 띄는 신제품을 선보인 7개의 브랜드.
MAGIS
마지스
LOST
by Brogliato Traverso
Suspension Lamp
BOUQUET
by BrogliatoTraverso
Table Lamp
AKA
by Konstantin Grcic
Chair
An Extraordinary World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디 모리슨은 스코틀랜드의 농가를 환상으로 가득한 세계로 꾸몄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동물과 식물로 가득 채운 테크니컬러 드림 하우스.
웬디 모리슨은 화려한 패턴에 둘러싸여 산다. 이런
다시 문을 연 방돔 광장 18번지
1년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샤넬 부티크 방돔 광장 18번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1932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90년간 샤넬이 걸어온 긴 여정과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을 이곳에 온전히 담아냈다.
비쥬
NEW COLLECTION ①
밀라노디자인위크2022에서 눈에 띄는 신제품을 선보인 7개의 브랜드.
B&B ITALIA
비앤비 이탈리아
LE BAMBOLE
by Mario Bellini
Sofa
BAMBOLETTO
by Mario Bellini
Bed
쉬고 싶을 땐, 강진
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전남 강진에 오픈했다. 해당 로컬과 도시 생활인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온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2019년에 고창, 2020년에 상반기에는 청송과 하동을 거쳤다.
파리에서의 칵테일
요즘 힙한 칵테일 클럽, 르 프레스크립시옹 파리를 소개한다.
해가 지고 어두운 조명이 하나둘 켜지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면 무엇을 해야 할까? 잠시 센 강을 따라 한가로이
Contemporary Korean Beauty
한국의 전통 미감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시각적, 촉각적 재미를 더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피아즈는 제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개발을 통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In My Home Bar
단 한 명의 단골손님, 나를 위한 홈 바 인테리어.
우마노프 사이드 테이블은 호두나무로 만든 상판과 이어지는 다리 하나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황동색 철제 프레임 다리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 시대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날씨라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고 나면, 한강 치맥이나 저녁 모임보다는 집콕 충전이 절실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