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에서 홈&오피스 컬렉션과 테이블 풋볼 제품을 소개했다.
사이먼 하산의 레더 꽃병
벨루티의 홈&오피스 컬렉션
이번에 소개한 홈&오피스
집 안을 포근하게
바람이 점점 매서워지고 있다. 집 안에 따스한 온기를 채워줄 퍼 아이템.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푸프 스툴 ‘코지 스팽글’은 핸드메이드로 르위켄에서 판매. 10만 5천원.
색으로 물든 연말 #인디고번팅
팬톤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S/S 패션 트렌드 리포트는 기분을 북돋우고 생기 넘치는 컬러에 주목했다. 불확실함으로 가득했던 올해와 달리 2021년은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암울했던 2020년의 마지막을 희망과 자유, 행복이
가전 그냥 이거 사!
가끔 청소업체의 광고를 보면 ‘저희 업체는 컬비를 사용해 청소합니다’라는 문구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확실한 청소 효과를 선보인다는 뜻일 것이다.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청소기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컬비 청소기를 2주 동안 사용해봤다.
디자인에 대한 물음
누군가는 그를 디자이너라 부르고 혹자는 골몰히 상념에 젖어 있는 사상가라 평한다. 이토록 다양한 시선이 교차하지만, 그가 5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 아카이브만큼은 올곧다.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필요와 목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The New Black House
부부만의 확고한 취향과 이를 절충한 디자이너의 감각을 고스란히 더해 완성한 모노톤의 집을 만났다. 대비되는 요소가 은근하지만 탄탄한 균형감각을 자아내고 있었다.
까시나의 LC1 체어, LC3 소파,
독특한 세계관의 예술가, 로즈 와일리
영국을 너머 전 세계를 사로잡은 86세의 할머니 화가 로즈 와일리에게 나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즈 와일리를 소개한다.
연말 술과 함께하는 12월 푸드 리뷰
자고로 연말은 술과 함께해야 제맛! 새로 나온 술을 직접 마셔보고 리뷰했다.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
“입안 가득 탄산 파티”
조명 하나의 힘
공간을 밝혀주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아트 오브제 역할까지 담당하는 디자인 조명을 모아봤다.
유리를 통해 반사되는 은은한 빛이 매력적인 ‘에쿠아토레 테이블 Equatore
THE FANTASTIC ORDER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주문 제작한 녹색 페인트(카임 Keim 제품)로 칠한 벽이 19세기로 복귀시킨다.
ONCE IN A BLUE MOON
1998년 문을 열고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부터 각종 영화나 드라마 등에도 자주 등장하며 재즈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스 인 어 블루문 Once in a Blue
Taste of NORWAY
메종 코리아와 씨푸드프롬노르웨이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고메위크를 진행했다. 작년의 주인공이 고등어였다면 올해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다. 세 명의 스타 셰프가 레드 킹크랩을 주재료로 개발한 메뉴를 소개하는 키친잼 행사부터 류니끄, 목탄장, 코마드 세 곳에서 펼친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우스갯소리로 아트 작품을 걸 수 있는 ‘흰 벽’이 많은 집을 럭셔리 하우스라고 하는데 그녀의 집이 그랬다. 입주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남겨둔 공간이 많았다. 대신 맞춤한 듯 자리 잡고 있는 것은 공예 작품부터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 1층 공예숍과 온라인숍을 ‘공예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했다.
우리의 아름다운 공예품을
연말은 전시 풍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좋은 것만 보며 마무리하자. 12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네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단 한번의 키스 Ein
갤러리아에서 만나는 해스텐스
수면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 소재와 오랜 기술력으로 최상의 매트리스를 제안해온 스웨덴 명품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 서울이 오는 12월 26일부터 4주 동안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WEST 명품관 5층에서 팝업
동심을 그리는 미술관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문화 예술 공간인 ‘모카 가든’이 11월초에 남양주에 오픈했다.
DEEP INSIDE
파머스 대디의 정원과 어우러진 치유와 휴식을 위한 리빙 스타일.
창밖
럭셔리한 두 메종의 만남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과 프랑스 명품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가 만났다.
파리에서 퍼퓨머 브랜드로 시작해 품질주의라는 철학을
유앤어스의 동떨어진 시선
컨템포러리 아트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공간에 예술적인 영감을 채우는 작품을 선보이는 유앤어스 아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전시 소식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의 ‘동떨어진 시선 Le
Nature of Material
재료의 본질을 이해하고 왜곡하지 않는다. 기능적인 조각과 미학적인 가구의 경계에 선 박원민 작가는 단 하나의 문법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