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NIGHT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확연한 가을날, 메이크업의 낮과 밤 분위기도 180° 달라진다. 낮에는 청초하거나 생기발랄하게, 밤에는 매혹적이고 화려하게. 반전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신을제안한다.
카페 의자, TON
국경을 초월해 많은 사람이 우아한 곡선미가 주는 단순한 아름다움과 클래식함에 열광하며 이토록 자주 애용하는 디자인 의자가 있을까. ‘의자 중의 의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톤 사의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명품 침대
편안한 잠자리를 고민한다면 파울리 Pauly 침대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넨도의 세계
넨도의 디자인은 결코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주변을 관찰하며 발견할 수 있는 의아함을 디자인으로 치환하며 친근한 새로움을 부여할뿐이다. 많은 이들이 넨도의 디자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가난하지 않은 미술
아주 사소하거나 버려진 재료를 활용한 작품 사조를 뜻하는 아르테 포베라가 정신적으로 점점 황폐해져가는 지금 시대에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물하세요!
소중하지만 자주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2020년이 끝나기 전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보면 어떨까.
불리 1803 ‘오트리쁠’
워터
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가구의 기능을 넘어 마치 예술 쇼를 보는 듯하다.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번의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펫 샴푸도 비건 시대
100% 전성분 공개, 천연 성분과 안전한 화학 성분 사용, 동물실험 반대, 동물성 오일을 배제한 비건 제품을 만드는 분코(www.boonco.co.kr). 주방 세제와 핸드 워시, 치약 등 건강하고 환경과 동물을 생각한 제품을 만드는 분코에서 베러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유리 와인잔 말고 다른 특별한 와인잔을 찾던 중 발견한 세라믹숍 나이트 프루티. 버섯이나 달과 같은 자연의 형태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오브제를 선보이는 나이트 프루티는 김소라 작가가 운영하는 세라믹 스튜디오이자 숍이다.
연말은 술이야
유독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술이 빠질 수는 없다. 분위기와 맛을 책임질 술술 넘어가는 술 3종을 소개한다.
글렌모렌지, 어 테일오브 케이크
특별한 날 먹는 케이크의
환경과 만난 예술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 Earthtime Korea’가 앨리웨이 광교 헬로 그라운드 광장 한복판에 나타났기 때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제작자, 스튜디오페페
단순히 표상적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까지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새로운 시도에 한발 다가선 스튜디오페페와 이야기를 나눴다.
스튜디오페페의 듀오 디자이너 아리아나 렐리
광주요의 가을 기획전
계절이 달라지니 괜히 가을에 어울리는 그릇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광주요의 가을 기획전을 추천한다.
이번 가을 기획전에서는 접이 시리즈, 연화 시리즈, 화담 시리즈를 소개한다. 한복 저고리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소사이어티 리몬타 뉴 컬렉션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난 소사이어티 리몬타의 새로운 컬렉션.
CARAMEL BATH LINENS by Society Limont Bath Linen
소사이어티 리몬타 Society Limonta
다양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소사이어티
나를 사랑하는 방법
프레스티지 프렌치 시크 뷰티 브랜드 오탑 OHTOP에서 니치 프래그런스 케어 기반의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오탑의 철한인 ‘I
#보힌크 스튜디오 뉴 컬렉션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난 보힌크 스튜디오의 새로운 컬렉션.
PLANTERIA WALL LIGHT by Lara Bohinc Wall Lamp
보힌크 스튜디오 Bohinc Studio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보힌크 스튜디오는 전통적인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오래 머문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이 존재한다.
김다은 씨의 취향을 고려한 공간 분할 아이디어. 가벽을 설치해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하고, 창을 내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①
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LONDON DESIGN FESTIVAL ③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색다른 시도와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였던 제18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톰 딕슨 뉴 컬렉션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난 톰 딕슨의 새로운 컬렉션.
NEW SWIRL by Tom Dixon Candle Holder
톰 딕슨 Tom Dixon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톰 딕슨이 올해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