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책캉스
무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책방에서 시원하게 ‘책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재미있는 컨셉트로 무장한 2곳의 서점을 소개한다.
구름에 온
구름에 온 안동에 위치한 리조트 ‘구름에’가
이토록 아름다운 카메라
라이카가 흑백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인 라이카 M 모노크롬의 125대 한정판 ‘라이카 M 모노크롬 드리프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레니 크라비츠 Lenny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하고 왔다. 정신없이 6월호를 끝내고 엄마와 함께 태국 코사무이로 떠났다. 돌이켜보니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던가. 언제 또 이렇게 둘이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더더욱 값진 시간으로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사보 임상봉은 단순히 오래된 가구를 모으는 수집가가 아니다. 자신을 1900년대 가구와 더불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공기를 모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당시 가구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에 대한 후기까지
노르웨이 바다의 비밀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맛본 신선한 노르웨이 수산물은 현지에서와 다름없이 깊고 푸른 바다의 맛을 간직하고 있었다.
북극과 가까워 차갑고 깨끗한 바다와
스페셜한 커피 맛
드롱기가 출시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 3종은 좋은 커피를 위해 최고급 로스터기로 볶은 원두를 공급해온 일디오 1do와 함께 개발해 더욱 특별하다.
드롱기 스페셜티
레고×나사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NASA 아폴로 11호 달 착륙선’은 어른들의 물욕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다.
EDITOR’S VOICE 서서 마시는 밤
이런, 또 야근을 했다. 잡지판에서 몇 년째인데도 도무지 익숙하지가 않다. 머릿속에 가득한 종이 쪼가리들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 텅 빈 강남대로를 정처 없이 쏘다녀본다. 언주역에서 학동역으로, 학동역에서 을지병원 사거리로, 그리고 디태치먼트로. 그렇다. 오늘의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쾌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무엇이 한국적인가
자기성찰이 없는 문화가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끊임없이 한국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갤러리가 있다.
웅갤러리의 최웅철 관장.
Scent of Unknown
체취를 완벽하게 감춘 여름의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스쳐갈 타인을 위해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의 향기 터치업.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먹는 토스트 아트
식빵 위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미술시간처럼 내 마음대로 얹으면 완성되는 ‘토스트 아트’. 사진으로 잔뜩 담아둬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의 토스트 아트를 소개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먹다 남은 식빵이 처치 곤란으로 주방에서 뒹굴고
냉장고도 비스포크 시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비스포크’ 냉장고는 사용자의 개성과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을 두루 반영한 제품이다. 가전제품 중에서도 변화가 적었던 냉장고 제품에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출사표를 던진 비스포크 냉장고와 여기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작품 형태로 선보인 양태오 디자이너를 만났다.
마음으로 빚은 흙
이혜미 작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든다. 각종 전시와 유명 레스토랑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그녀는 젊은 도예가의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사람이다.
늘 즐거운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로돌포 도르도니+ 건축적인 디자인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다섯 번째 디자이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미노티 Minotti의 아트 디렉터이자 많은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며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마테오 치비크+BEAUTY OF INDIA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네 번째 이야기는 이탈리아의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마테오 치비크 Matteo Cibic다. 이번 전시에서 인도 자이푸르 Jaipur 지역에서
[BASIC GUIDE] Step4 REVIEWS
영화를 보든 쇼핑을 하든, 미리 경험한 사람들의 리뷰를 읽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처음 다녀온 <메종> 에디터들의 생생한 리뷰를 전한다.
바캉스보다 호캉스 #수영장
휴가를 가장 잘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떠나지 않아도 몸과 마음이 평화롭다면 그 자체가 바로 휴식. 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할 수영장이 있는 국내 호텔을 뽑아보았다.
꿀잠 보장 매트리스
밤새 뒤척이게 되는 열대야에도 꿀잠을 잘 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다.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의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는 매트리스 내장재 일부에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Gleaming Dream
일렁이는 햇살 아래 반짝이는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1 톰 포드 뷰티 ‘쏠레이 서머 컬렉션 립 컬러 쉬어 #캐리아코우’ 어떤 스킨 톤에도 어울리는 MLBB 립스틱으로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술, 건축, 디자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비아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