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몸을 사려야지’
옛날 옛적 계절마다 동물의 뿔과 쓰디쓴 약초를 넣고 달인 한약을 콜라처럼 마셔대던 아이가 있었다. 그 병약한 꼬꼬마는 어느덧 자라나 유흥을 좋아하는 30대 중반이 되었다는 새드 엔딩 스토리.
이케아의 여름맞이
이케아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한 블루 컬러를 입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TRANGET 트랑에트 러그 양모 러그 트랑에트는 밋밋한 바닥에 세련된 감각을 더한다. 숙련된 전문가가 손으로
FASHION LIVING 로에베
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로에베 Loewe는
우아함의 정수
욕실 전문 업체 새턴바스의 ‘에쎔 Assem 컬렉션’이 2019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욕실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새턴바스의
FASHION LIVING 에르메스
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밀라노 브레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플렉스폼 Flexform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테라스나 정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FASHION LIVING 구찌 데코
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구찌 데코
2019 메종 홈데코페어 with 현대백화점 판교점!
메르시, 메종!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 동안 메종이 엄선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메종 홈데코페어 2019’를 소개합니다. 현대백화점
포용하는 식물 공간
최근 오픈한 식물관PH 덕분에 조용한 주거지로 알려진 수서 지역이 들썩인다.
미술관과 식물원이 합쳐진 식물관PH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이뤄낸 멀티 공간이다. 카페보다는 ‘식물’과 전시에 초점을
신사에서 만나는 빌라레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운영하는 빌라레코드는 가구뿐 아니라 공간을 구성하는 음악, 향, 그림 등 다양한 공간 콘텐츠를 다룬다.
최근 빌라레코드에서 신사동에 바와 카페가 합쳐진 복합
FASHION LIVING 루이비통
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2012년에 첫선을
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딱딱하고 정적이기만 했던 사무실 풍경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 IT 기업 아이콘루프는 인테리어 스튜디오 아띠끄디자인에 편안한 사무 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의뢰했다.
밝은 오렌지색을 과감히 사용한
몰스킨×바스키아
20세기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Jean Michel Basquiat와 몰스킨이 만났다.
바스키아
프랑스식 아름다움
청담동에 오픈한 리에거 서울 쇼룸은 가구와 어우러진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잠시나마 그려보고 싶을 때 들러보길 바란다. 단순하지만 내공의 깊이가 다른 가구와 작품, 오브제로 연출한 이곳은 진정한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운동을 결심하면 장비와 운동복부터 구입하는 1인으로서 집안일엔 영 흥미가 없지만 가전제품만큼은 정말 좋아한다.
세로 화면의 ‘더 세로’.
솔직히 할 수만 있다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보고
세르주 무이 상륙!
프랑스를 대표하는 조명 브랜드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가 도산 공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세르주 무이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가 1952년부터 63년까지 단 10년간의
full of INSPIRATIONS
벨기에 앤트워프의 오래된 타운하우스를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흐란마르크트13은 그 흔한 간판 없이 비밀의 공간처럼 숨어 있다. 간결한 선과 묵직한 색감의 조화로 럭셔리한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는 그 속을 들여다봤다.
새 책 두 권
흥미진진한 두 권의 책.
뷰티풀 타임 뷰티 에디터도 궁금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책으로 고증된 사실을 카툰과 일러스트로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브랜드의 철학과
MILAN DESIGN WEEK TREND
지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는 현재 우리의 삶과 밀접한 환경문제부터 또 다른 차원의 세상까지 극과 극으로 나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디자인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해본 <메종> 기자들이 뽑은 10가지
서울에 온 블루보틀
소문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블루보틀이 서울에 문을 열었다. 로스터리와 카페를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블루보틀 서울 1호점은 커피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이들도 찾아갈 만큼 공간과 커피 맛, 자체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준비를 마쳤다.
Back to 70’s
미국의 유명 부티크 호텔 ‘더 스탠더드 호텔’이 런던에 문을 연다. 1970년대를 대표하는 멤피스 스타일을 입은 이곳의 분위기는 젊고 에너제틱하다.
©Tim Charles
다가오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