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담은 술
겨울을 견디며 더욱 깊어진 향과, 새롭게 피어난 봄의 싱그러움을 품은 우리 술.
주방장 양조장, 쑥크레 봄에 채취한 신선한 쑥을 활용해 빚은
The Epic Comeback on Water
오는 5월 재개장하는 마카오의 가장 상징적인 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가
또다시 펼칠 꿈의 무대를 미리 엿보다.
과거 진행됐던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의
시간을 품은 건축
비엔나 분리파의 세련된 감각, 바우하우스의 구조적 균형, 그리고 일본 전통 건축의 미학이
녹아든 라 빌라 N 하우스. 건축가의 손길을 다시 한 번 거쳐 태어난 이 역사적인 건물은 건축적 실험과 감각이 결합되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삼성전자 Bespoke AI 가전
허브로 진화한 스크린의 확대로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해줄 삼성전자의 AI 가전.
* 2025년 상반기 스마트 포워드로 제공 예정. 빅스비의 목소리 식별
Time for Tea
장인의 손길이 깃든 실버웨어 브랜드로 완성하는 우아한 티 타임.
쟈뎅 에덴 트레이
궁극의 디자인 협업
폴트라나 프라우와 포르나세티가 다가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다시 한 번 협업을 이어간다. 이번 리에디션에서는
자연의 질감
천연 수세미 루파의 공예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김예지 작가.
직조, 봉제, 자수를 결합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조형적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작들을 모아둔 작업실 선반장.
존재와 변이
하나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순간, 피에르 위그의 작품은 스스로 진화하며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휴먼 마스크 Human Mask>, 2014 피노 컬렉션,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 끌레드뽀 보떼 스파 오픈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빚어낸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글로벌 최초 브랜드 스파를 오픈했다.
활력이 넘치는 피부 흐름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형상화한 인테리어의 메인 라운지.
Design Philosophy
샬롯 페리앙의 디자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녀의 딸, 페르넷 페리앙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철학과 그 미래를 탐색했다.
페르넷 페리앙과 그녀의 남편 자크 바작.
Urban Paradise
‘라이프스타일 매니저’ 개념을 도입한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는 도심 속 안온한 도피처가 되어준다.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스파 라운지.
두 가구 이야기
“가구가 하고 싶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임성빈 대표와 문승지 디자이너의 이유는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스페이스 에이지의 특징인 곡선 형태가 잘 나타난 쇼룸 공간.
Timeless Journey
역사의 흔적이 깃든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션 하우스의 예술적 상상력.
바티칸 사도 도서관과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Slow Aging Table
올해의 핫 키워드, ‘저속노화’. 슬로에이징을 돕는 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지중해식 레스토랑 세 곳을 방문했다.
문어
Architectural Poetry
보테가 베네타의 밀라노 매장은 브랜드 철학이 깃든 하나의 작품이다. 상업적 공간을 넘어
건축적 감동과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으로.
커다란 아치형 창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광이
Nature & Nostalgia
박물관의 서가에 묻혀 있던 오래된 식물 도감, 먼지 쌓인 책 속에서 잊힌 동물 도해들.
그저 과거의 기록으로 남아 있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헨리크 딥달의 예술 세계.
Bold Elegance
조리 도구의 차가운 광택과 어우러진 티파니 주얼리가 주방 한쪽에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일상의 공간 속에서 뜻밖의 무대가 펼쳐지는 순간, 주얼리는 빛과 공간을 채우는 예술이 된다.
The Art of Nature
보르도의 포도밭 속,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휴식처. 레 수스 드 꼬달리는
와인의 본고장에서 경험하는 가장 순수한 웰빙과 테라피를 선사한다.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레
공간을 밝히는 생각
영국 디자인의 아이콘, 톰 딕슨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의 빛과 공간에 대한 탐구가 이번엔 서울에서 이어진다.
신규 조명 컬렉션 ‘포즈’와 함께 유쾌한 포즈를
Sofa Paradise
햇살이 부드러워지는 계절, 집 안에도 봄의 색을 들일 시간이다. 피스타치오 그린의
싱그러움부터 샌드 베이지의 포근함까지, 올봄을 채울 신상 소파를 소개한다.
등받이를 받치는 가죽 사이드
Relax in Luxury
고대 로마 목욕문화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불가리 호텔 로마. 웅장한 대리석 기둥과 반짝이는 모자이크,
그리고 정교한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시간마저 머무르는 듯한 깊은 휴식과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