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Craft Week 2025
올해로 11회를 맞은 런던 크래프트 위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세계 최대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규모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한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Flavors of the Season
늦봄과 초여름 사이의 맛,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Plant Kingdom
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패턴의 감각
© Claudia Zalla
© Claudia Zalla
무티나가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0 × 20cm
전통의 오늘
오래된 재료와 기법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는
전통을 일상의 언어로 재해석해 지금 이 순간의 한국을 보여준다.
편백나무로 만든 임정주 작가의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
이슬람 문화와 예술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Diriyah Biennale Foundation, Marco Cappelletti,
지난
Greenery Summer
여름의 문턱에서 만나는 청량한 그린 색감의 오브제들.
루이스 히메노 디자인 luisgimeno.com 발제르 발제르 스튜디오 balzerbalzer.com 아도르노(드뤼시 디자인, 빌리우스 드링겔리스) adorno.design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com 코르시
세비야에서 72시간
디자이너 듀오 피오르미와 함께한 스페인 세비야 여행.
베를린 건축가 유르겐 마이어 Jurgen Mayer가 디자인한 메트로폴 파라솔 Metropol Parasol은 세비야 성당의 궁륭에서 영감을 얻은
거장에 대한 헌정
국내 최대 규모 아트 페어 ‘아트부산 2025’가 지난 5월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도심 속 하우스 파티
뉴욕 이스트빌리지 한복판의 ‘취향 좋은 친구의 하우스 파티’를 닮은 바, 슈먹.
체리우드 벽면이 감싸는 리빙 룸. 브루노 레이의 바 스툴이 놓여 있다.
선의 리듬
카르텔이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레피드 Lepid’ 컬렉션을 선보인다. 책장과 선반, 사이드보드, 콘솔 테이블로 구성된
100년의 품격
한 세기 시간이 켜켜이 쌓인 르 브리스톨 파리.
이곳은 여전히 파리라는 도시를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존재하고 있다.
개관
시간의 집
2025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한국관은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이라는 전시를 선보인다. 올해로 30주년을
Taste of Summer
포트넘 앤 메이슨이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2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리지널’과 ‘로제’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고급 블렌드 티에 절제된 단맛과 상쾌한 탄산을
꿈의 전시
런던, 뉴욕,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75년이 넘는 디올 하우스의
색채의 진동
드라가 & 아우렐이 갤러리 로산나 오를란디에서 선보인 <Pensieri Riflessi>는 투명성, 레이어링, 색채 변형을 중심으로 한 몰입형 설치 전시다. 빛과 색이 어우러진 사이드보드와
빛으로 자라는 조명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지오파토&쿰스가 자연의 질서와 빛의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스카라베이 Scarabei’를 선보인다. 식물이 자라듯 부드럽게 뻗어나가는 형태는 공간 속에서 살아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1973년 아프라&토비아 스카르파가 몰테니앤씨를 위해 디자인했던 암체어 ‘몽크 Monk’가 다시 돌아온다. 단단한 호두나무 프레임에
하이엔드 키친의 정점
한샘넥서스와 이탈리아 최고급 주방 브랜드 몰테니앤씨 키친 다다 엔지니어드가 완성한 우아하고 정교함이 깃든 키친 솔루션.
몰테니앤씨 키친 다다 엔지니어드의 하이엔드 키친 시스템이 적용된
Shape of Feelings
무언의 얼굴, 말 없는 질문. 형태로 남은 론 뮤익의 감정 조각들이 우리 안의 내면을 두드린다.
<마스크 II>, 2002, 혼합재료, 77 ×118 × 8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