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황실 엿보기
올해 세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쇼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쇼메의 세상’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쇼메와 깊은 영감을 주고받은 세 곳의 여행지로 우리를 초대한다.
널 갖고 싶어
에르메스 스카프를 마다할 여자가 있을까?
버스 노선을 그려 넣은 에르메스 최초의 스카프를 오마주한 ‘마차 게임’ 스카프
호랑이와 잎사귀 그림이 인상적인 ‘타이거
FOR JOYFUL ROOM
마리메꼬의 위트와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는 색감과 패턴의 아이템.
MINI VASE 밝은 하늘색의 미니 화병은 입으로 불어 만드는 블로잉 기법으로 제작했다.
Joy of EVERYDAY LIFE
밝은 색상과 과감한 패턴 그리고 간결한 실루엣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선사한 핀란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 이야기.
핀란드 디자인은 자연친화적이고 유기적이지만, 텍스타일만큼은 채도 높고 과감하며 모티프가
스페인에서 온 왕실 도자기
까르투하는 스페인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자기로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이 브랜드를 알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민 테이블웨어다.
1841년에 탄생한 이후 스페인 왕실 납품 도자기로 그 제품력과 디자인을
실용적 예술 도자기 리차드 지노리 ②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가 메종&오브제 기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Richard Ginori Best Collection 3
리차드 지노리 <Love the Past Invent the Future> 전시장에서 만난 제품 가운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오 폰티의
신개념 피트니스 클럽
베를린의 패션, 그래피티, 클럽, 스트리트 문화를 한곳에 담은 신개념의 피트니스 클럽을 소개한다.
ⒸJohn Reed
ⒸJohn Reed 풍등과 불상으로 포인트를 준 오리엔탈
꽃잎 같은 입술
올봄에는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이 공존하지만 모든 트렌드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생기 있어 보이는 입술’이다.
1 끌레드뽀 보떼 ‘루쥬 아 레브르’ 입술 윤곽을 따라 매끄럽게 그릴 수
아르네 야콥센 60주년 한정판
덴마크 시내에 있는 사스 SAS 호텔은 프리츠 한센에게는 특별한 공간이다.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1958년 이 호텔을 위해 디자인한 에그 체어와 스완 체어, 드롭 체어가 세계적인
실용적 예술 도자기 리차드 지노리 ①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가 메종&오브제 기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국내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리차드 지노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파리 전시장을 소개한다.
MAISON&OBJET PICKS 10
세계적인 홈&리빙 박람회인 2018 메종&오브제에서 뽑은 10개의 키워드.
BEST OF MOM
홀6 입구에는 메종&오브제의 디지털 플랫폼인 ‘몸 Mom’에서 1년간 최대 뷰를 기록한 20여 가지의 제품을 모아 소개하는 부스가
런던에서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던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 서지민이 생활용품 브랜드 ‘민 런던 Mynn London’을 론칭했다.
기하학적인 문양에 따뜻한 색감을 입힌 패턴이 접목된 민 런던의 제품은 주방을 화사하게 꾸며줄 포인트
부어크를 거닐다
연희동 부어크가 오픈 5주년을 기념하여 <A Walk In the Golden Drops> 전시를 선보인다.
한남으로 간 송훈 셰프
도산공원에서 서양식 주막 컨셉트의 테번 요리를 선보이던 에스테번의 송훈 셰프가 한남동에 더훈이라는 이름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무궁무진한 스트라이프의 매력
컬러와 굵기, 간격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 스트라이프의 무한 매력.
SONIA RYKIEL
줄무늬로 채워진 옵티컬 도트 스카프는 에르메스
RISING STAR
메종&오브제의 방문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이벤트 중 하나는 신예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다. 이번 1월 전시의 주인공은 모두 이탈리아 출신으로 이탈리아의 디자인계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6인이 라이징 탤런트 주인공을 지명했다.
예쁘고 맛좋은 생선 요리 레시피
식탁에 뚜렷한 존재감이 필요할 때, 냉동실에 고이 모셔둔 큰 생선을 꺼내본다.
1 튜나 카츠 햄버거 2 참치 라임 카나페
참치
잡는 즉시 냉동시키는 참치는 해동이 중요한 생선이다. 냉장고에
다시 돌아온 로고 패션
1990년대 유행했던 로고 패션이 다시 돌아왔다. 팝아트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채롭게 등장한 로고 퍼레이드.
GUCCI
뒷골목에 그려진
오감 만족 칵테일
칵테일 한 잔을 주문하면 오감을 만족시킬 만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곳. 뉴욕에 새로운 개념의 칵테일 바인 디 에이비에리 NYC의 이야기다.
ⒸNick Solares
봄날의 여의도에서
벚꽃 흐드러지는 여의도에서 차 한 잔 마셔볼까.
서울에서 봄이 가장 무르익은 곳을 찾는다면 단연 여의도다. 섬을 수놓은 벚꽃의 향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봄이라는 계절로 다이빙을
파리지앵 취향저격 호텔
파리지앵의 취향이 물씬 묻어나는 1930년대 아르데코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호텔 에펠 블로메를 소개한다.
감각적인 미감의 객실.
흔히 미국의 1920년대는 광란의 시대로 불릴 만큼 엄청난 번영과 자유로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