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자라홈이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과 가진 세 번째 협업인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무나 단단한 황동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부터 조각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Light a Candle
여름 파티 테이블의 흥취를 돋워줄 유쾌한 디자인의 캔들 홀더.
1 알레그라 힉스 Allegra Hicks, 엘렉트라 캔델라브라 Electra Candelabra 밧줄을 엮어 만든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작가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김시영의 소우주>가 열렸다.
천의 얼굴 포시즌스 더 남하이
현지인이 되어 눈이 즐겁고 입까지 덩달아 바빴던, 포시즌스 더 남하이에서의 4일간 추억을 돌이켜본다.
전통적인 베트남 가든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포시즌스 더 남하이 풀빌라.
집 안으로 들이는 펜디 까사
펜디 까사 FENDI Casa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강남구 학동에 문을 열었다. 372㎡ 규모에 두 개의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된 매장에는 대리석과 스테인리스 스틸, 샴페인 메탈 등 펜디 까사의 특징적 요소가
인간과 자연의 공명
자연과 동식물, 인간의 공존과 상호의존적 관계에 대해 입체적인 탐구를 하는 유이치 하라코의 개인전 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지닌 오카야마 현에서 유년기를 보낸 작가는 자연이 극복하거나 개척해야 하는 대상이
공간의 재구성 with BESPOKE AI 콤보
낮아진 높이로 상부 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개척한 비스포크 AI 콤보.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인테리어 스튜디오 4곳과 함께 특별한 런드리룸을 조성했다.
집안일의 혁신
전례 없는 기술력과 편리함으로 청소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이 똑똑한 물청소기와 함께라면 집안일 걱정과는 안녕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성능을 가진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바닥에
40년의 기록
중국 상하이 파워 스테이션 오브 아트에서 스튜디오 캄파나의 40주년 기념 전시가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트레엔날레 밀라노의 디자인 큐레이터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시성’을 주제로 현대 디자인사에 영향을 미친
Summer in Paris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샹젤리제 거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로랭을 소개한다.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로랭의 외관.
샹젤리제는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다.
Brilliance Clear
청량한 오브제에 담긴 반짝임.
1개의 센터 스톤과 3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피아제 포제션 펜던트. 체인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서 연출할
Cocktail Night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밤 하늘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한잔의 여유. 호텔 칵테일 라운지 네 곳에 다녀왔다.
컨셉트에 충실한 칵테일, 조선팰리스 1914 라운지&바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사교와 사색이 공존하는 이스트빌리지의 바, 더 렌. 시간을 초월한 인테리어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빈티지한 무드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진 더 렌 인테리어.
Bonsai Wave
어르신의 취미라 여겨지던 분재가 젊어지고 있다.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분재의 매력에 빠져 브랜드까지 론칭한 메산분재 차경민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House of Music
조용한 주택가 속 스튜디오와 카페, 집이 함께 공존하는 이곳. 레이블을 운영하는 뮤지션 부부가 켜켜이 쌓아가고 있는 특별한 복합 공간을 찾았다.
건물 1층에서 공연과
NATURAL ARTIFACT
자연을 형상화한 형태와 섬세한 텍스처로 금속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형준 작가의 아틀리에.
‘2024 공예주간’에 선보일 작품을 제작 중인 작업실
IN THE GOOD THERMAE
독일 제2제국 시대에 건립된 스트라스부르그의 레 뱅은 역사 속으로 다이빙하기 위해 찾아온 이들을 여전히 반갑게 맞고 있다. 프리츠 베블로가 하나의 토털 아트로 디자인한 콘크리트 구조물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에서 비엔날레 전시만 보면 후회할 것. 지금 베니스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말해 천 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병행 전시와 외부 전시 중에서 꼭 봐야 할 전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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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ibe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지쳐가는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
딥티크 ‘헤도니스틱 썸머 컬렉션’ 이번 컬렉션 중 일리오 오 드 뚜왈렛과
The Kitchen Gallery
동서양 하이브리드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가 LG전자와 함께 밀라노 로 피에라에서 전시를 열었다. 요리의 본질을 느낄 수 있던 전시의 비하인드 이야기 속으로.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미술가 이강승, 김윤신을 현지에서 만났다. 거대한 비엔날레 전시장 아르세날레와 자르디니에서 331개 팀(명) 작품이 전시 중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 4인의 작품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이들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