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TABLE
도예가 조연예 작가의 그림 같은 오브제에 싱그러운 봄나물 요리를 담았다.
양념 김치를 곁들인 나물밥
밥을 뜸 들이는 동안 손질한 나물을 넣어 익히면 날것의 식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REFRESH YOUR SPACE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요즘, 가구만큼 가전 역시 중요해졌다. 과거의 생활 가전과 달리 소비자의 안목이 높아진 만큼 가전도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아이템로써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온다
한때 포켓몬 고 앱을 켜고 아파트 단지를 누비며 포켓몬을 획득하는 것이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패션 쇼핑을 하거나 아바타로 살아가는 가상 도시를 체험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다.
ALL AROUND ANIMALS
눈을 돌리면 집 안 어디서나 앙증맞게 자리할 동물 모티프 아이템을 모았다.
노랑, 파랑, 빨강의 3가지 컬러를 입은 코끼리 조각이 인상적인 엘리펀트 파티 컬러 모빌은 줄을
디모레 갤러리의 봄
19세기 저택에서 20세기 거장들의 작품과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선보이는 디모레 갤러리는 시즌별로 공간을 새롭게 꾸민다. 올해 첫 셋업을 마친 디모레 갤러리의 풍경은 안락하고 우아하다.
거실은 볼륨
LE PETIT JARDIN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작은 정원을 떠올려보자.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봄날을 기록할 수 있는 꽁떼 드에떼에서 함께한 가든 데코 아이디어 여섯 가지를 제안한다.
머무르지 않는 것
명제처럼 당연해 보이는 일상을 그저 받아들이지 않고 해체하며 비튼다. 마탈리 크라세가 구현하는 세계는 늘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마치 조형
나들이를 떠나볼까
알알이 맺혀 있는 꽃망울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4월, 소중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나들이를 만들어줄 호텔 소식 셋.
그릇의 중요성
행사 취재 후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 있는 카페 마당에 들렀다.
기분이 꽤 울적한
소파에서 발견한 봄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가 따므 기능성 코너형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를 출시한다.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오는
AT THE TABLE
싱그럽고 경쾌한 색감의 식재료와 하이주얼리가 빚어내는 컬러 테라피.
다이아몬드가 하프 파베 세팅된 팬더 모티프의 핑크
MILLY-LA- FORET IN THE EYE OF CYCLOP
장 팅겔리와 니키 드 생 팔이 프랑스 북쪽 밀리 라 포레의 포브르 숲에 설치한 작품 ‘사이클롭’. 높이가 23m나 되는 이 작품 위에 올라가면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진다.
색이 숨어 있는 집
흰 크림을 두른 레드 벨벳 케이크의 단면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붉은 계단과 짙은 녹색의 복도 그리고 푸른색으로 칠한 서재가 시야에 들어온다. 새하얀 집 안 곳곳에 각양각색의 컬러를 품은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올해 초 100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이 디터 람스의 AB1 탁상시계에 오렌지와 파스텔 톤 블루 컬러를 입힌 BC02를 선보인 바 있다.
특별한 공유 오피스
굿모드 스튜디오는 파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공유 오피스의 본질을 넘어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