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Flowers
5월의 꽃처럼 활짝 피어오른 리빙 아이템을 모았다.
생의 마지막 40년을 뉴욕 멕시코 사막에서 작업하며 보낸 미국 작가 조지아 오키프의 핑크 튤립은 비롯 제품. 액자 종류에 따라
리얼 샤퀴테리
서초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메종조는 조우람 샤퀴티에와 이은희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샤퀴테리 전문점이다. 프랑스 현지 스타일이 묻어나는 빠떼와 테린, 소씨송, 부뎅 등의 샤퀴테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HEALTHY DESSERT RECIPES
김호윤 셰프가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를 사용해 비타민이 가득한 헬시 디저트를 만들었다. 나른한 늦봄부터 여름까지 활력을 더해주는 디저트 4종을 소개한다.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김호윤 셰프가 다양한 과일, 채소와
감각적인 컬러 의자
지금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뮬러 반 세브렌 Muller van Severen을 빼놓을 수 없다.
2011년 결성해 독일의 포토그래퍼 핀 뮬러 Fien Muller와 벨기에 조각가 하네스
헤이의 두 번째 집
가로수길 뒷골목에 헤이 Hay의 두 번째 단독 쇼룸이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헤이의 Apcac 대표 킴 부크버그 피에들러 Kim Bukbjerg Fiedler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봄은 노랑
봄을 상징하는 컬러로 노랑만큼 강렬한 것이 있을까? 하나만 두어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노란색 아이템을 모았다.
꽃의 모양을 본뜬 ‘버블 트리 플레이트’는 구세나 작가의 작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만4천원.
사랑을 전하는 바자회
사단법인 ‘미래회’의 19번째 자선 바자회가 지난 4월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입장 한 시간 전부터 입구는 바자회를 기대하며 줄을 선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미래회는 1998년 뜻을 함께하는
제주에서 만나는 런빠뉴
서귀포 국제영어도시 근처에 런빠뉴가 오픈했다.
기존 런빠뉴에서 판매하던 유니크한 디자이너 제품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을뿐더러, 부산 힐튼점처럼 다양하게 시공된 벽지도 볼 수 있다. 특별히 마련된 거울방에서는 평소
Artistic House
집 안을 감각적인 갤러리 컨셉트로 꾸밀 수 있는 아이템들.
전통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믹스&매치한 헤리티지 사이드보드는 포르투갈 브랜드 보카 도 로보.
가죽을
Spring TOUCH
완연한 봄, 집 안을 새롭게 바꿔줄 홈 드레싱 아이디어 네 가지를 제안한다.
GREEN LIGHT
가드닝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행잉 식물도 인기를 얻고
파격적인 도자 전시
도자를 통해 설치미술과 조형, 아트 퍼니처, 생활 도자, 회화 등 다양한 형식과 분야를 넘나들며 작업해온 이헌정 작가가 소피스 갤러리에서 <세 개의 방> 전시를 진행한다.
신작 20여 점을
수면에서 찾는 워라밸
감각적인 침실을 연출하면서 숙면도 취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매트리스를 제안하는 식스티세컨즈가 성수동 오르에르에서 팝업 전시를 갖는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한 ‘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행복한 삶을
취향의 증명
서울에 있는 아파트라고 믿기 힘든 아늑한 박공 천장이 있는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집을 찾았다. 실험적인 시도와 개성으로 채운 마감 좋은 아파트를 소개한다.
거실의 벽과 천장에는 3가지 색상의 페인트로
도곡동으로 간 무아쏘니에
트렌드만 좇는 가구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요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가구 브랜드가 서울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될 때가 있다. 무아쏘니에 Moissonnier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STREET OF LIGHT
더욱 아름답게 거리를 밝혀주는 산타앤콜의 가로등을 소개한다.
VÍA LÁCTEA
조경 및 건축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엔릭 바톄 Enric Batlle와 호안 로이그 Joan Roig가 1991년에 고안한 비아 락테아는 하늘에
SIMPLE BUT NOT SIMPLER
산타앤콜은 역사적, 기술적으로 이야기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제품을 디자인한다. 그래서 완성된 제품이 매우 간결해 보여도 그 속에는 항상 많은 내용이 숨겨져 있다.
SUBEYBAJA
영국의 디자이너 로버트 헤리티지
어떤 향수를 고를까?
새로운 향수가 속속 출시되는 봄!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 60ml, 6만9천원대.
필로소피의 새로운 향수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는 발레리나의 강인함과 유연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뿌리부터 헬시 푸드
미래의 음식 산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헤르만스를 소개한다.
런던 건축 사무소인 프리하우스에서
빈티지 덕후들 모여라!
전문 빈티지 컬렉터 8명이 모여 준비했던 <올댓빈티지>의 두 번째 전시가 4월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남성들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타임리스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남성들의 취향을
SMALL BUT STRONG
창의적인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는 ‘올바른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스페인 조명, 가구 브랜드 산타앤콜은 좋은 소재를 두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과일 가게는 아닙니다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사용해 화장품을 만들고 공정무역을 통한 원료를 사용하며, 어떻게 하면 원료 생산자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착한 브랜드 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