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PPINESS OF SOPHIE
봄의 정원처럼 기분 좋은 실내 건축가 소피 고댕은 몽마르트에 있는 4층 집을 리노베이션했다. 가족과 함께 사는 이곳에 부드러운 회색과 핑크색, 신선한 민트색을 더해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GRAPHIC WAVE
공간에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통통 튀는 그래픽 패턴 아이템을 모아봤다.
과감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두센 두센 패턴 퍼즐은 순수미술과 나이브 아트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JOIN THE BESPOKE 8人 8色 비스포크 오너의 집
알록달록한 색상의 옷을 꺼내 입듯 가전도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선택이 필요하다. 컬러의 변화를 넘어 내부 기능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보이지 않는 취향까지 맞춰주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오너 8인의 나다운 일상을
예술이라는 언어
강선구의 시선은 마주하는 모든 현실의 이면에 초점을 맞춘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그저 안주하며 애써 보지 않으려 했던 것을 과감히 들춰내는 그는 이윽고 이를 예술이라는 형태로 치환한다.
THE LIFE OF ARTISTS
소앙의 아파트는 아주 작았고, 이웃의 아파트는 아주 컸다. 그들은 각자의 집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실내 데커레이션을 좋아하는 소앙은 남편과 함께 예술 작품으로 벽을 채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다. 아티스트의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늘 익숙한 식탁의 모습이 잘 빚어낸 테이블웨어 하나로 예술이 되는 마법. 오랜 역사와 시간을 거쳐 섬세한 아름다움을 빚어낸 지노리 1735 이야기.
어른들의 문방구 ④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마술의 공간 속으로
어둡고 침체된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희망과 자발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아트 트렌드는 우리를 단숨에 마술적인 감상에 빠지게한다.
거대한
가전, 그냥 이거 사!
에어프라이와 오븐 기능을 겸한 인스턴트 사의 에어프라이어와 제품과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바이타믹스를 각각 2주간 사용해본 체험기.
어른들의 문방구 ③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버려진 것의 힘
디르크 판더르 코이는 그가 개발한 3D 프린팅 기술과 로봇 팔을 결합해 만든 특별한 가구를 선보인다. 그는 디자이너와 발명가, 그 사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듯하다.
어른들의 문방구 ②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SOUND MEDITATION
몇달 전 한 인터뷰이의 공간에서 만난 윈드 차임에 마음에 빼앗긴 적이 있다.
그런
백색 향연
백자의 아름다움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잔잔하고 고귀하게 다가온다.
최근 마음의 여유가 필요했던 내게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새로이
A COMTEMPLATIVE HOUSE
젠 스타일로 연출한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이곳은 비움과 절제의 미학을 충실히 구현한 공간으로 거주자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하고 있었다.
플로스의 타치아 램프는
어른들의 문방구 ①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좁고 낙후되었던 펜 스테이션이 30년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눈을 사로잡는 예술 작품으로 꾸민 이곳은 맨해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미술과 디자인, 그 사이의 영역
한옥의 서까래 아래 동심을 자극하는 형형색색의 도형이 잔잔하게 춤을 춘다. 서윤정 작가의 드로잉과 디자인 오브제는 그녀를 닮아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다.
BLOSSOM ON THE TABLE
컬러풀한 꽃무늬 그릇부터 손으로 그린 듯한 드로잉 접시 그리고 화려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그릇까지…. 테이블에 펼쳐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봄이 왔다.
CABIN OR OFFICE
마치 잘 깎은 조약돌을 닮은 듯하다가도, 달리 보면 미친 속도로 우주를 내지르는 캡슐 포드 같은 인상을 자아낸다. 헝가리의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헬로우드의 건축가 타마시 필뢰프 Tamás Fülöp가
쉿! 나만 알고 싶은 해외 직구 쇼핑 사이트 ②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해외 쇼핑으로 달래보자. 여행 중 현지에서 구매한 것처럼 말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이고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친절하게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해외 라이프스타일 쇼핑 사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