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 끝판왕
가을을 맞아 집 안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널브러지고 싶은 신제품 소파 세 가지.
빛으로 물든 전시
빛과 어둠을 주제로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한 노력을 무던히 해왔던 리경 작가가 갤러리 예화랑에서 전시를 연다.
환상적인 미국 치즈의 세계로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미국 치즈가 디지털 팝업 사이트를 통해 더욱 놀라운 치즈의 향연을 선보인다. 그곳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치즈와 레시피로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보자.
*본 콘텐츠는 미국치즈협회의
임스 체어 득템 기회
엄선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분더샵 청담이 미뗌 바우하우스와 웨이브렛과 함께 릴레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미뗌 바우하우스는 오리지널 바우하우스 디자인 제품과 이를 잇는 현대적인
오래됨의 미학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던 날, 이화동의 굽이진 언덕 마을을 한참 올라가 긴 세월이 느껴지는 오래된 건물과 마주했다.
디자인에 대하여
퇴근 후 산책을 한다. 공원길을 따라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 시간 이상 걷는다. 그러다 종종 이상한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다. 매일 보던 풍경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고,
까사미아의 행복한 나의 집
압구정 소품 매장에서 출발해 국내를 대표하는 토털 홈 퍼니싱 브랜드가 되기까지 까사미아의 한발 앞선 트렌디한 행보를 따라가보았다.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와 아시아 가구 브랜드
PAUL’S WORLD
빔 인터랙티브 사옥은 디지털 컨버전스 디자이너 조홍래 대표의 남다른 세계관이 구현된 곳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혼재된 공간은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그림으로 다가왔다.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
몇 달 전부터 ‘신혼집 꾸미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예전부터 생각해온 집의 컨셉트와 가구 리스트를 하나씩 꺼냈다.
얼추 머릿속으로 정리가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
오르넬라 아부아프가 데커레이터라는 직업을 갖게 된 건 운명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북부의 뇌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여러 스타일을 뒤섞고 핑크와 그린을 주인공으로 파스텔 톤을 과감하게 사용했다.
지아씨의 요가 라이프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파리에 가면 꽃 한다발을
파리 9구에 위치한 드보리유는 지극히 파리지앵스러운 플라워 숍이다.
서재에서 발견하는 가치
강애란 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 시몬에서 개최된다.
뉴미디어 시대에 책의 변화와 의미에 대해 고찰해온그가 새 전시
상상의 산물
빅게임은 일상에 도사린 모든 사물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상상한다. 단순하지만 실용적인 그들의 작품은 이에 대한 바람직한 산물이다.
왼쪽부터 엘릭 프티, 그레구아르
가을 맞이 홈 인테리어 아이디어 ②
아무런 준비 없이 가을을 맞이하기엔 너무 아쉽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을 <메종> 독자들을 위해 각 브랜드에서 발견한 여덟 가지 꾸밈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제대로 채식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CURATED BY ACNE STUDIO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 신사옥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한정판 매거진이 출시됐다.
<플로라가탄 13 큐레이티드 바이 아크네 스튜디오>는 실제 주소지인 플로라가탄 13으로도 알려져 있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가을 맞이 홈 인테리어 아이디어 ①
아무런 준비 없이 가을을 맞이하기엔 너무 아쉽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을 <메종> 독자들을 위해 각 브랜드에서 발견한 여덟 가지 꾸밈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배경에 취한 영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최근에 본 <페인 앤 글로리>는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최근에 본 <페인 앤 글로리>는 인테리어를 보는
나이야 가라
시간을 거슬러 탄탄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연작 ‘자목숙 안티에이징 에센스’
단백질과 식물 섬유가 풍부한 자목숙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10년의 패턴
패브릭 디자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에서 첫 책을 냈다.
밀러 블랙이라는 패브릭으로 감싼 <키티버니포니 패턴> 책을 들고 있으면 10년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책에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의 패턴 하나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