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숍 ①
신혼의 로망 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주거 공간이 아닐까.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인테리어 자재숍 10곳을 모았다.
세르주 무이 × 컬렉트
세르주 무이와 컬렉트가 만난다.
쿤 더 피리스의 코트 선반.
세르주 무이와 컬렉트가 만난다. 직선과 곡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던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조명을 선보여온 세르주 무이와 미드센트리
국제갤러리의 새로운 도약
국제갤러리의 K1 건물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재개관했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아닌 카페와 레스토랑, 웰니스 센터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찾아왔다.
2층
Modern Teatime
깔끔한 라인의 다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찻자리를 만들어보자.
깔끔한 라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핸들 컵은 오자크래프트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FROM KUNSIK
스웨덴 말뫼에서 활동했던 최근식 작가가 오는 8월 22일까지 갤러리 ERD에서 <일상의 감각>전을 진행한다. 작가가 직접 쓴 전시 소개글이 멋져 가감 없이 그대로 소개한다.
영감의 시작은
RIGHT NOW!
놓치면 서운한 리미티드 에디션 셋.
조 말론 런던 ‘마틴 톰슨 컬렉션’
디자이너 마틴 톰슨과 함께 제작한 홈 디자인 에디션은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인 4가지 향을 담은
Maison Southcape
도산공원에 문을 연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자연과 건축, 그 절묘한 경계선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덕택에 남해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사우스케이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서울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냉장고의 품격
삼성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선보인 프로젝트 프리즘의 세 번째 제품 ‘뉴 셰프 컬렉션’이 등장했다.
금속 가공
한국식 미학
영국 황실 벽지 브랜드 드 고네의 디자인 아카이브에 우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컬렉션’이 추가되었다.
디자이너 양태오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전통화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주택을 닮은 아파트
거주자의 삶이 중심이 된 집을 만났다. 이곳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간의 본질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거실창 안쪽에 창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비례를 살리기 위해
여름에 마시는 술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또 흐린 대로. 기분 따라 골라 마시는 여름날의 술.
DOK X 메킷나이스
디오케이의 이규민 대표는 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덴마크 코펜하겐의 브루스에서 근무했다.
Fresh Summer
여름철만 되면 습기와의 전쟁을 치른다. 쾌적하고 상쾌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모았다.
삼성전자 2020년형 무풍큐브
세련된 큐브 디자인이 인상적인 무풍큐브가 필터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의
공유의 공간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디자이너 정규태는 조급해하지도,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직접 꾸린 작지만 아늑한 비스트로가 그곳을 찾은 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로 넘실대는 공간이 되길 바랄 뿐이다. 그는 단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Summer Chair
숭숭 뚫린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소재의 의자.
습기에 강한 티크 원목 소재에 천연 라탄으로 수작업을 한 ‘헤르메스 라탄 폴딩체어’는 르위켄에서
Saltbox House Lodge
도시로부터 도피한 삶이 이처럼 멋있었던 적은 없었다. 코네티컷 주의 워싱턴에 위치한 헤이버&스콜닉 아키텍츠의 주말 별장은 내부와 외부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디자인으로 자연이 주는 우아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호텔식 보양식
여름철 가장 덥다는 삼복에 맞서기 위해 호텔에서 보양식을 선보였다.
레스케이프 호텔 중식당 팔레드 신에서는 성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부귀닭으로 원기 회복에 탁월한 토종닭과 건전복,
복날은 간다 미식전
봄날이 가는 것은 슬프지만, 푹푹 찌는 복날은 얼른 보내버리고 싶다.
봄날이 가는 것은 슬프지만, 푹푹 찌는 복날은
코리빙 라이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춰 주거와 직장, 여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1인 가구 주택 브랜드가 늘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Green HOUSE
사빈과 피에르는 골목 깊숙이 숨어 있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집에서 살고 있다. 파리 한가운데에서 조용한 시골의 일상을 누리고 있다.
절제되고 시크한 욕실은 푸른 정원을 향해 있다.
권숙수에서 만난 WMF
WMF는 세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품질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독일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다. 권우중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한식 레스토랑 권숙수에서
해변으로 가요
뉴욕 로카웨이 해변에서 휴양을 할 수 있는 호텔, 더 로카웨이 호텔이 드디어 오픈했다.
가기 어렵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바닷가 로카웨이 Rockaway 비치. 펑크록 밴드 라몬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