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
로얄코펜하겐에서 덴마크 정원을 모티프로 한 ‘블롬스트’ 라인을 출시했을 때, 내심 부러운 마음이 들었더랬다. 우리나라의 꽃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데…. 그런 에디터의 마음을 알았는지, 로얄코펜하겐에서 25주년을 맞아 국내 한정판 ‘플로라 코리아니카’를 출시했다.
COZY HOME CAFE
<메종> 5월호 멤버 표지는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 머신 ‘프리마돈나 엘리트’와 디스틴타 퓨어 화이트 전기주전자, 토스터, 미니 오븐으로 꾸민 홈 카페 테이블이다.
인더스트리얼한 바
Top of Red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컬러의 힘으로 완성하는 레드 립의 모든 것.
1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 #922 웍 웍 웍’ 공기처럼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의
주방 조력자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성능까지 두루 갖춘 주방 신제품을 소개한다.
휘슬러 피오리 프로 에디션
1인 가구에 꼭 필요한 소용량 압력솥이
함께라 더 좋은 공간 우주하우스,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으로 청소 걱정 끝!
사회 초년생들부터 대학생까지 새로운 삶의 방식 속에서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 우주’를 방문했습니다. 셰어하우스는 침실과 같이 개인공간은 따로 사용하지만 거실 등 공동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주거형태인데요. 함께 살기 때문에 더 고민이라는 청소
해방촌 구내식당
와일드덕칸틴은 성수동 위미의 신수정, 서빙고동 포스터숍 와일드덕의 홍원기, 셰프 최상재 대표가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다.
세 명의 대표가 영국에 거주할 때 자주 갔던 동네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화가의 운명
거대한 산이었던 조부의 그늘 아래 처음 붓을 든 것은 여섯 살 때였다. 한국화가 허달재의 삶과 그림은 그렇게 처음부터 하나였다.
포도, 2008, 한지에 수묵채색, 209×146cm ⓒ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오는 6월에는 없는 일을 만들어서라도 동대문에 다녀와야겠다.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이 진행되기 때문.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지난달 취재차 들른 해방촌 ‘소식’에서 사찰 음식에 술 먹는 재미를 알았다. 알딸딸하니 기분은 좋은데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 덕택에 매일 밤 홈 바에 앉아 채소 안주를 씹으며 술잔을 기울였다. 깊게 빠져서는 아침도 점심도 되도록 채소를
COLOUR VIBE
니콜라스 보데의 작품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과 닮았다. 의미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대신 색채가 빚어내는 화음과 리듬을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독일 작가 니콜라스 보데
British Garden
피터샴 너서리는 가드닝과 꽃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영국인의 원예 문화를 반영한 곳으로 이름도 아름다운 코벤트 가든의 플로랄 코트에 위치한다.
영국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시간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을 목표로 진정한 아름다움의 정의를 구현하고 있었다.
덴마크에 있는 빕의 셸터. 조립형 마이크로
커피와 술이 있는 갤러리
존재하지 않는, 무한대, 수량 없음, 대답 없음 등 여러 의미가 담긴 엔에이 n/a(nslasha)는 사진가 오진혁과 박진우가 만든 갤러리이자 카페다.
처음에는 간단한 작업실로 만들려 했던
소확행이 있는 감성 편의점
흥미로운 발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요괴라면의 옥토끼프로젝트가 다시 한 번 재미있는 작업을 선보였다.
주인공은 종로에 위치한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다. 고잉메리는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들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벤시몽식 라이프스타일
벤시몽의 창립자 세르주 벤시몽은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그는 세상의 모든 이들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탐구해나가길 기원했다. 그가 여행을 통해 찾은 것은 컬러로 가득 찬 세상. 그것이 바로 벤시몽식 라이프스타일이다.
Forever Simple
오래 봐도 지루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목동의 한 아파트에 다녀왔다. 깔끔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유지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그레이
SMALL FANTASY
일상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주얼리.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 주얼리’.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 컬렉션’은 다양한 믹스&매치를
FABRIC TREND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봄인 만큼 집 안 분위기도 전환이 필요하다. 6곳의 브랜드와 함께 패브릭 트렌드를 짚어봤다.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꼽은 트렌드는 자연주의. 환경과 자연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은 물론 소재까지도 자연스럽게 공간에
나만을 위한 공기
다이슨에서 온전히 개인을 위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다이슨 퓨어쿨 미™ 개인용 공기청정기는 개인별로 선호하는 쾌적한 온도와 바람 세기를 정할 수 있으며 새로운 다이슨 코어 플로우™
샤넬 레프리카 쇼
오는 5월 28일 파리-뉴욕 2018/19 공방 컬렉션을 서울에서 선보인다.
지난 12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 덴두르 신전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서울 성동구에
enjoy the Sunshine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기능까지 갖춘 이 시대의 선블록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내리쬐는 땡볕 아래서도 주눅 들지 마세요.
1 비오템 ‘UV 수프림 선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