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인 주방 체험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 Gaggenau의 나이는 무려 333세이다.
오븐을 비롯해 가게나우의 각종 가전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라운지 공간
그릇의 이론
본래 네프 Neff는 냉장고나 인덕션처럼 덩치 큰 가전을 턱턱 내놓는 주방 가전 브랜드다. 그런 네프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행보를 선보였다.
도예가 레이코 가네코 Reiko Kanek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테크노, 서울 상륙
‘노모스 테이블’로 잘 알려진 사무 가구 브랜드 테크노 Tecno가 서울에 상륙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노모스 테이블’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쇼룸에 토마소 모스코니 Tommaso Mosconi 이사와 마케팅 총괄 시모나 지롤디니 Simona Giroldini가 내한했다.
예술 집합소
다양한 볼거리와 카페가 우후죽순 들어서는 성수동에 아트 프린트숍 프론티어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피혁거리로 알려진 메인 거리에 위치해
협업의 맛
에우로루체 관에서 ‘Ak 주방 시스템’으로 주목받은 브랜드 아리탈 Arrital의 부스가 유독 돋보였던 것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조명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라이트 드롭 디자인의 신제품 조명을
내추럴하다는 것
아티스트와 협업해 재미있는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성수동 오르에르와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710퍼니처가 내추럴한 전시를 진행한다.
오르에르에서 진행하는 710퍼니처 전시 포스터.
친환경적인 것과 친인간적인 것은 과연 어떻게
KITCHEN KEYWORD 17, 4탄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키친 키워드 마지막을 공개한다.
ONE BLOCK KITCHEN
알페스 Alpes에서 선보인 이 주방의 이름은 ‘레디 투 무브 Ready to Move’다.
My Elegant Dining Time
오늘은 뭘 먹으면 좋을까. 요리를 시작하기 전 그에 어울리는 근사한 그릇부터 꺼내놓고 본다.
NOODLE
1시원한 블루 컬러의 사각 매트. 2만5천원. 모두 광주요 제품. 2 면 요리에 곁들이는
거꾸로 보는 세상
유리창에 거꾸로 매달린 박쥐 스티커를 보자마자 그림책 서점인 ‘박쥐’를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5.5평가량의 작은 공간은 한쪽
Green Life DIARY
제일기획 양영옥 마스터와 박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부의 집은 신혼부터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집은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기장과도 같다. 그들이 함께 써온 일기장을 구경하러 성북동으로 향했다.
KITCHEN KEYWORD 17, 3탄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키친 키워드 3탄.
골라 쓰는 불 맛
가게나우의 ‘바리오 400’. 밀레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기능이 적용된 모듈을 장착해 나만의 쿡톱을
셰프의 테이블
긴 웨이팅과 비싼 식사값만 빼면 셰프스 테이블은 미식에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어줄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식사를 하며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daniel krieg)
뉴욕 허드슨
KITCHEN KEYWORD 17, 2탄
밀라노 가구 박람회 에우로쿠치나에서 찾은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현대판 석기 시대
슈트라서의 ‘ST-ONE Unit l 284 앤타르크틱’은 브라질에서 찾아낸 천연 규암이다. 대리석처럼 보이는 앤타르크틱은 남극의 빙하처럼 차가우면서도 우아한
RETURN TO 80’s
1980년대 등장했던 까르띠에의 아이콘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미니 사이즈의 트리플 투어 브레이슬릿 (Eric Sauvage Ⓒ Cartier)
스몰
NATURE Wonder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드넓은 자연보호 지구, 크루거 국립공원. 이 야생의 땅에 자리한 덤불 숲은 노마딕, 오가닉, 그래픽적 라이프스타일의 색채와 직물을 강렬하게 담아내는 배경이 된다.
Animal Reign
100%
UPCOMING MAISON&OBJET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축제의 장으로 여겨지는 메종&오브제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메종&오브제가 진행된다. 메종&오브제는 인테리어 시장의 최근 동향과 소비패턴,
KITCHEN KEYWORD 17, 1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에우로쿠치나 Eurocucina는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식문화가 중요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에우로쿠치나에서 찾은 키워드를 소개한다.
달라진 아일랜드의 역할
ON THE ROCKS
올리브나무가 울창한 공원 한가운데 있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여름 별장은 파티와 스포츠를 위한 공간이다. 독일과 헝가리 출신의 건축가 부부 악셀과 소피아에게는 완벽하게 조화로운 장소이기도 하다.
조용한 시간
마포 대흥역 근처의 오래된 골목길에 그 흔한 간판도 없이 영업하는 카페가 있다.
조용한 동네에 자연스레 스며들듯 자리한 살구다방은 서촌 도자기 공방 히어리와 함께하는 쇼룸 겸
네오르네상스부터 지금까지
19세기에 건축된 베를린의 시립 실내 수영장. 수백 년을 거쳐 현대적인 디자인의 럭셔리 호텔 수영장으로 재탄생했다.
19세기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존한 실내 수영장.
베를린의 프렌츨라우어 베르크 Prenzlauer Berg에
또 다른 미드센트리 가구
무심한 듯 툭툭 놓인 빈티지 가구와 벽을 장식한 포스터, 적재적소에 배치된 빈티지 조명이 어우러진 컬렉트바이알코브는 마치 누군가의 집처럼 따스하고 편안하다.
이곳은 미드센드리 시대의 빈티지 가구를